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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협

    • 건국대 교수협, 최루탄 안전사용 촉구

      건국대학교 교수협의회는 25일 교내시위 도중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아왼쪽 눈을 실명한 김황희군(24/불문2) 문제와 관련, 성명을 내고 관할동부경찰서장의 사과와 피해보상등을 요구했다. 교수들은 성명에서 "당시 김군은 화염병을 던지는등 과격한 행동을 하지않은 단순한 시위 가담자였는데도 불구하고 경찰의 안전수칙을 무시한최루탄 난사에 의해 시력을 상실했다"며 치...

      1990.05.26

    • 숭실대 교수협, 해명과 피해보상 촉구

      숭실대학교 교수협의회는 25일 성명을 발표하고 경찰의 교내 난입사건과관련, 응분의 해명과 더불어 손해에 대한 배상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차후에는여하한 시위과정에서도 이같은 무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줄 것을치안당국에 촉구했다. 교수협의회는 성명에서 "지난 수일간(22, 23, 24)의 학생시위 과정에서학생들과 시위진압에 동원됐던 전경들이 부상을 입고 ...

      199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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