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총리
-
'오락가락 정책'에 혼돈…커지는 박순애 사퇴론
교육부가 사면초가에 빠졌다.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앞당기는 학제 개편안을 철회하라는 반발 기류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여기에 외국어고 폐지안을 반대하는 또 다른 ‘후폭풍’까지 덮쳤다. 정책 제안자인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의...
2022.08.07 17:49
-
교육격차 해소 위해…초등학교 입학 앞당겨 사교육 부담 줄인다
교육부가 초등학교 입학 시점을 1년 앞당기는 까닭은 사회적 약자 계층의 사교육 부담을 공교육으로 조기 흡수해 소득과 지역 수준에서 빚어지는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다. 중장기적으로는 청년들의 사회 진출 시기를 앞당겨 취업 결혼 출산 등이 늦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
2022.07.29 17:46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