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본무

    • 故구본무 회장 '3일 가족장' 치르기로… 회사 분향소도 생략

      '후계자' 구광모 상무 등 가족, 빈소에서 장례절차 논의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례는 '3일 가족장' 형식으로 간소하게 치러질 전망이다. 그룹 관계자는 20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고인의 유지에 따라 최대한 검소하고 간소하게...

      2018.05.20 15:31

      故구본무 회장 '3일 가족장' 치르기로… 회사 분향소도 생략
    • '조용하고 간소하게'… 구본무 LG 회장 장례, 비공개 가족장으로

      회장유족들, 고인 생전 뜻 따라 조문·조화 사양…조용히 빈소 준비 20일 LG가(家) 3세 경영인 구본무 회장의 빈소는 여느 재벌가와 달리 조용하고 간소한 분위기였다. 구 회장의 유족은 생전 고인의 뜻에 따라 비공개 가족장을 치르겠다는 계획을 ...

      2018.05.20 13:46

      '조용하고 간소하게'… 구본무 LG 회장 장례, 비공개 가족장으로
    • 경제계 "큰 별 잃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 별세 애도

      대한상의·경총·전경련·무역협회 등 추모 논평 "선도적 기업가·사회에 헌신한 큰 어른" 고인 기려 재계팀 =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20일 숙환으로 별세하자 경제계는 한목소리로 고인의 생전 공로를 기리고 애도의 뜻을 표명...

      2018.05.20 13:39

      경제계 "큰 별 잃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 별세 애도
    • 아들 먼저 떠나 보낸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LG그룹 구본무 회장이 20일 별세한 가운데 그의 아버지 구자경 명예회장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재계에 따르면 고(故) 구인회 창업회장의 장남으로 그룹 2대 회장을 지낸 구 명예회장은 1925년 출생해 올해로 만 93세를 맞았다. 구 명예회장은 1995년 2월 LG그룹 총수 자리를 맏아들인 구본무 회장에게 물려준 이후에는 2선으로 물러나 천안연암대학 인근...

      2018.05.20 12:49

    • 전경련, 구본무 회장 별세 "교육·문화·예술에 헌신한 큰 어른"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은 20일 오전 숙환으로 타계한 구본무 LG 회장에 대해 "우리 기업인들의 모범이자 우리 사회의 큰 어른"이라면서 애도의 뜻을 표했다. 전경련은 이날 "대한민국 경제의 큰 별이신 구본무 회장님께서 별세하신데 대해 경제계는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

      2018.05.20 12:33

      전경련, 구본무 회장 별세 "교육·문화·예술에 헌신한 큰 어른"
    • 경총, 구본무 회장 별세 "슬픔 이루 표현할 수 없어"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0일 “경제계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구본무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52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경총은 “구본무 회장은 1995년 LG그룹 회장 취임 이후 &lsq...

      2018.05.20 12:29

      경총, 구본무 회장 별세 "슬픔 이루 표현할 수 없어"
    • '40세 총수' 구광모… 재계 30∼40대 경영권 승계 사례는

      김승연 20대, 최태원·정몽준 30대, 이건희 40대에 그룹 수장으로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별세로 구광모(40) 상무가 경영권을 물려받게 되면서 30∼40대 나이에 총수직에 오른 재계 인사가 한 명 더 늘었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주요 대기업 총...

      2018.05.20 12:04

      '40세 총수' 구광모… 재계 30∼40대 경영권 승계 사례는
    • 구본무 회장 별세…어록으로 본 고인의 '정도경영'

      20일 별세한 구본무 회장은 지난 1995년 취임 당시 ‘정도(正道)경영’을 약속했다. 그는 ‘정정당당한 경쟁’을 주문하며 오늘의 LG의 기업문화인 ‘LG Way’를 정착시켰다. 고객을 위한 가치 창출과 ...

      2018.05.20 12:02

      구본무 회장 별세…어록으로 본 고인의 '정도경영'
    • LG그룹 뿌리는 '구인회-허만정'→'구본무-허창수'까지…3대까지 이어진 두 집안

      20일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별세로 LG그룹 뿌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이후 3대인 구 회장까지 GS그룹 허씨가와의 동업이 이어졌다. 구 회장은 1945년 부친인 구자경 명예회장과 고(故) 하정임 여사 사이에서 4남2녀 중 장남으로 태...

      2018.05.20 11:57

      LG그룹 뿌리는 '구인회-허만정'→'구본무-허창수'까지…3대까지 이어진 두 집안
    • "일등LG" "고객가치 최우선" "변화선도"… 구본무 어록

      인간존중 경영, 선제적 R&D, 기업문화 개선 등 강조 20일 숙환으로 별세한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일평생 기업인으로서 '고객가치'와 '인재 육성'을 강조하면서 LG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냈다. 회장 취임사에서 '초우량 LG'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고인은 생전에 고객을 우선으로 하는 가치 ...

      2018.05.20 11:52

    • 구광모 상무 LG 경영권 승계···'4세 경영' 본격화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20일 별세하면서 LG그룹 후계구도 준비 작업도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LG그룹의 창업주인 고 구인회 회장-구자경 명예회장-고 구본무 회장에 이어 고인의 장남인 구광모 LG전자 상무(40)가 장자 승계 원칙에 따라 경영권을 이어받게 된다. 앞으로...

      2018.05.20 11:47

      구광모 상무 LG 경영권 승계···'4세 경영' 본격화
    • 구본준 LG 부회장의 진로는… 전통 따라 독립할 듯

      LG그룹의 경영권이 구광모 LG전자 B2B사업본부 정보디스플레이(ID)사업부장(상무)에게 넘어가는 것으로 가닥이 잡힘에 따라 구본준 LG 부회장은 따로 독립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장자가 경영권을 승계하면 다른 형제들은 그룹 경영에서 손을 떼고 퇴진하는 LG가(家)의...

      2018.05.20 11:45

      구본준 LG 부회장의 진로는… 전통 따라 독립할 듯
    • 구본무 회장 평생의 한 '반도체'

      강한 애착 가졌던 LG반도체, 1998년 '빅딜'로 현대그룹에 넘어가 20일 별세한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LG를 세계적인 전자회사로 성장시키며 한 시대를 풍미했지만 그런 그에게도 부침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으로선 생전에 '...

      2018.05.20 11:37

      구본무 회장 평생의 한 '반도체'
    • 구본무 회장 타계…"소탈·온화·끈기"로 글로벌 LG 키운 덕장

      LG그룹 3세 구본무 회장이 20일 오전 9시 52분 향년 73세로 타계했다. 구 회장은 지난해 받은 수술의 후유증으로 인해 이달 초 서울대 병원에 다시 입원했고, 건강상태가 급격하게 악화되며 20일 운명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영식씨와 자녀로 구연경씨, 구연수씨 두 ...

      2018.05.20 11:30

      구본무 회장 타계…"소탈·온화·끈기"로 글로벌 LG 키운 덕장
    • '구인회-허만정'에서 '구본무-허창수'까지… LG그룹 뿌리는

      구·허씨 동업해 1947년 락희화학공업사 창립…인화경영의 씨앗 뿌려 20일 별세한 LG그룹 구본무 회장은 1945년 부친인 구자경 명예회장과 고(故) 하정임 여사 사이에서 4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구본무 회장의 할아버지인 고(故) 구인회 LG 창업주는 1931년 포목을 취급하는 구인회 상점을 운영했었다. 그러다 해방 이후 ...

      2018.05.20 11:29

    • '끈기·결단의 리더십' LG그룹 3세대 총수 구본무 회장

      입사 20년만에 1995년 회장 승계…럭키·금성 등에서 실무경험 디스플레이·이차전지 세계 1위…마곡 LG사이언스파크로 R&D 새 지평 LG트윈스 창단 첫해 '우승신화' 이룬 '구느님'&hel...

      2018.05.20 11:13

      '끈기·결단의 리더십' LG그룹 3세대 총수 구본무 회장
    • 'LG웨이' 닦은 구본무 회장 별세… 구광모 4세대 승계 본격화

      23년간 그룹 이끌며 가치창조형 일등주의로 글로벌기업 육성차세대 리더 구 상무, 그룹 재편 주목…전문경영인 체제 강화할 듯LG그룹을 23년간 이끌어온 구본무 회장이 2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향년 73세.LG그룹은 이날 오전 9시 52분께 구 회장이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영면에 들었다고 밝혔다.고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초 수차례 뇌수...

      2018.05.20 10:54

    • 구본무→구광모 지분승계 어떻게… "상속세 약 1조원"

      LG그룹이 구본무 회장에서 구광모 LG전자 상무로의 경영권 승계가 공식화한 가운데 구 회장이 갖고 있던 지주회사 지분이 후계자인 구 상무에게 어떻게 승계될지 관심이 쏠린다. 가장 이목이 집중되는 부분은 역시 상속세 규모다. 20일 재계와 LG그룹 등에 따르면 향후 주가...

      2018.05.20 09:56

      구본무→구광모 지분승계 어떻게… "상속세 약 1조원"
    • LG '4세 경영' 시동… 장자 구광모 승계

      LG그룹의 4세 경영이 본격화된다. 구본무 LG그룹 회장(73) 외아들인 구광모 LG전자 상무(40·사진)가 그룹 지주회사인 (주)LG 사내이사로 선임된다. 구 회장의 건강 문제가 이유다. LG그룹 지주사인 (주)LG는 1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

      2018.05.17 18:50

      LG '4세 경영' 시동… 장자 구광모 승계
    • 이번에도 '장자승계·형제독립' 원칙대로… LG '구광모號' 뜬다

      재벌가 중에 가장 강한 유교적 가풍을 유지하고 있는 LG그룹의 경영권 승계에는 이변이 없었다. ‘장자가 가업을 승계하고, 일단 승계가 시작되면 선대의 형제는 모두 경영에서 물러난다’는 LG오너가(家)의 전통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지켜졌다. 경제계의 ...

      2018.05.17 18:49

      이번에도 '장자승계·형제독립' 원칙대로… LG '구광모號' 뜬다
    / 8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