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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무

    • 그룹 경영권 바통 넘기는 구본무 회장… 글로벌기업 LG 키워낸 '정도경영' 23년

      건강 문제로 17일 경영 일선에서 사실상 물러난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1995년 2월22일 부친인 구자경 명예회장의 뒤를 이어 그룹 회장으로 취임했다. 재임기간 23년 동안 아시아 변방의 가전업체였던 LG그룹을 글로벌 일류 정보기술(IT)그룹으로 키워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97년 외환위기와 2004년 카드 사태와 같은 위기를 넘기면서도 사업을 다각화하...

      2018.05.17 18:48

    • 와병 중인 구본무 LG그룹 회장…이유는?

      구본무 LG그룹 회장(73)이 지난해 받은 수술 후유증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에서는 구 회장의 건강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LG그룹 측은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 4...

      2018.05.17 13:56

      와병 중인 구본무 LG그룹 회장…이유는?
    • 구본무 LG 회장 후계자, 구광모 상무는 누구?

      구광모 LG전자 B2B사업본부 정보디스플레이(ID) 사업부장(상무)이 ㈜LG의 등기이사로 선임된다. 구본무 LG 회장의 아들인 구 상무가 그룹 의사결정에 본격 참여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LG는 17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내달 임시주주총회 부의에 구 상...

      2018.05.17 13:04

      구본무 LG 회장 후계자, 구광모 상무는 누구?
    • 구본무 LG 회장, 서울 모병원 입원…후계자 구광모 사내이사로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서울 모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 4월 건강검진에서 이상을 발견해 몇차례 수술을 받은 뒤 후유증으로 최근 서울 모 병원에 입원했다. 구 회장은 통원 치료를 받던 중 최근 상태가 악화돼 입원한 것으로 알려...

      2018.05.17 11:18

      구본무 LG 회장, 서울 모병원 입원…후계자 구광모 사내이사로
    • LG그룹 구본무 회장, 서울대 입원… "수술 후유증 치료받는 듯"

      재계 일각 '위독설'에 LG측 "확인할 수 없다" LG그룹 구본무(73) 회장이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인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복수의 재계 관계자 등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구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몇 차례 수술 등에 따른 후유증으로 최근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안다"면서 "지금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

      2018.05.17 10:24

    • LG사이언스파크는… 구본무 회장 기술경영 집념 '결정판'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LG만의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구인회 LG그룹 창업주부터 구자경 명예회장, 구본무 회장까지 ‘LG가(家)’ 3대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R&D(연구개발)’다. 구본무 회장은 1995년 취임 후 지난해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연구개발 성...

      2018.04.20 18:51

    • 권오현 회장 244억 '역대 최대'… SK·LG그룹 CEO들 두둑한 성과급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이 3년 연속으로 ‘샐러리맨 연봉 킹(king)’에 올랐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삼성전자, SK, LG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두둑한 성과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조선, 중공업 등 실적이 좋지 ...

      2018.04.02 19:44

      권오현 회장 244억 '역대 최대'… SK·LG그룹 CEO들 두둑한 성과급
    • LG, 불길 속 노인 구조한 유명진氏에 '의인상'

      LG복지재단은 지난 13일 경기도 시흥시에서 화재가 발생한 주택에 뛰어들어 노인을 구한 공무원 유명진(51)씨에게 ‘LG 의인상’을 전달키로 했다. 시흥시 매화동 주민센터에 근무 중이던 유명진 주무관은 이날 인근 주택가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는 것을...

      2018.03.15 14:01

      LG, 불길 속 노인 구조한 유명진氏에 '의인상'
    • 구본준 LG 부회장 "4차산업혁명, R&D 인재에겐 기회"

      LG는 7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이공계 석·박사 과정 인재 370여명을 대상으로 ‘LG 테크노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2012년부터 시작된 LG 테크노 콘퍼런스는 우수 R&D 인력 확보를 위해 LG 최고경영진이 직접...

      2018.02.08 11:00

      구본준 LG 부회장 "4차산업혁명, R&D 인재에겐 기회"
    • 구본준 LG 부회장, "R&D는 사업경쟁력과 미래의 원천"

      LG가 24일 이틀 일정으로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LG인화원에서 LG 최고경영진이 모여 경영전략을 논의하는 ‘글로벌 CEO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구본준 LG 부회장을 비롯해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권영수...

      2018.01.25 16:00

      구본준 LG 부회장, "R&D는 사업경쟁력과 미래의 원천"
    • '국민 사랑' 강조한 대기업 신년사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회사가 되자."(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국민과 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경영 방향이다."(구본준 LG부회장) 2018년 무술년(戊戌年). 대기업들의 올해 신년사에는 예년과는 다르게 정치인들의 신년사에 등장할 법한 '국민...

      2018.01.02 10:58

       '국민 사랑' 강조한 대기업 신년사
    • LG그룹, 구광모 상무 승진 '유보'…4세 경영 잠시 뒤로

      LG그룹이 30일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구본무 LG 회장의 외아들로 전무 승진이 예상됐던 구광모 상무는 보직만 바뀐 채 승진대상에서 빠졌다. 구광모 ㈜LG 상무(39세)는 승진 없이 LG전자의 신성장사업 중 하나인 B2B(기업간거래)사업본부 ID(Informa...

      2017.11.30 15:09

      LG그룹, 구광모 상무 승진 '유보'…4세 경영 잠시 뒤로
    • 구본무 LG 회장, 철원 총기사고 병사 유가족에 사재 1억 전달

      구본무 LG그룹 회장(사진)이 강원 철원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로 숨진 이모 상병(21)의 유가족에게 위로금 1억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LG그룹이 17일 밝혔다. 평소 어려운 곳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돼야 한다고 생각해 ‘LG 의인상&rsq...

      2017.10.17 20:17

      구본무 LG 회장, 철원 총기사고 병사 유가족에 사재 1억 전달
    • 구본무 LG 회장, 총기사고 병사 유가족에 사재 1억원 쾌척

      LG그룹은 구본무 LG 회장이 강원도 철원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로 숨진 이모(21) 상병의 유가족에게 사재로 위로금 1억원을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병은 지난달 26일 전투진지 공사 작업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인근 사격장에서 날아온 유탄에 맞아 군 병원...

      2017.10.17 14:00

      구본무 LG 회장, 총기사고 병사 유가족에 사재 1억원 쾌척
    • 구본준 LG 부회장 "4차산업혁명시대, 현장 역량이 성패 좌우"

      LG그룹은 12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최고경영진 및 임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10월 임원세미나를 개최했다. 구본준 LG 부회장은 이날 “어떠한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업의 탄탄한 기본 경쟁력은 상품의 가치가 만들어지는 현장에서 나온다&rdqu...

      2017.10.12 11:00

      구본준 LG 부회장 "4차산업혁명시대, 현장 역량이 성패 좌우"
    • LG는 알지, R&D가 중요하다는 걸…

      LG에게 2017년의 의미를 묻자면 'R&D(연구·개발)의 원년' 정도가 될 것 같다.LG는 4분기에만 서울과 경남 창원에서 대규모 R&D센터를 잇달아 개관한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의 'LG사이언스파크'와 경남 창원의 '...

      2017.09.07 17:52

       LG는 알지, R&D가 중요하다는 걸…
    • 구본무 LG그룹 회장 "R&D 인재 일하는 곳, 최고로 만들라"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지난 5일 서울 마곡지구의 LG사이언스파크 건설 현장을 찾았다. 다음달부터 시작하는 LG 계열사 입주에 앞서 건설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가 심혈을 기울여 건설 중인 연구개발(R&D)센터로, 연면적 기준 서울 서초 R&D...

      2017.09.06 19:58

      구본무 LG그룹 회장 "R&D 인재 일하는 곳, 최고로 만들라"
    • 구본무 회장, LG사이언스파크 현장 점검…"R&D 최적의 환경 제공하라"

      구본무 LG 회장이 5일 오후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 R&D단지인 서울 마곡지구 LG사이언스파크의 마무리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구 회장은 LG사이언스파크의 연구 및 편의 공간 곳곳을 꼼꼼히 점검하며 “즐겁게 일하고 더 많이 소통해야 R&D 혁신도 이뤄질 수...

      2017.09.06 11:00

      구본무 회장, LG사이언스파크 현장 점검…"R&D 최적의 환경 제공하라"
    • 숨은 선행 찾아가는 'LG 의인상' 어느새 50명

      해양경찰 10명, 군인 6명, 소방관 3명…. 23일 제정 2년 만에 50번째 수상자를 낸 ‘LG 의인상’을 빛낸 직군들이다. LG복지재단은 이달 초 강원 속초 해변에서 파도에 떠내려가던 피서객을 구한 LG전자 서비스센터의 임종현 엔지...

      2017.08.23 19:21

      숨은 선행 찾아가는 'LG 의인상' 어느새 50명
    • 'LG 의인상' 50명째 선정…파도와 불길 속에서 이웃 구해

      LG복지재단은 최근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피서객을 구조한 임종현씨(35)와 화재현장에서 일가족 5명을 구한 김기용(55)씨 부부에게 50명째 ‘LG 의인상’과 상금을 수여키로 했다. 임 씨는 LG전자 서비스센터 서비스 엔지니어로 지난 13일 출장수...

      2017.08.23 10:59

      'LG 의인상' 50명째 선정…파도와 불길 속에서 이웃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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