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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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LG명예회장 어록으로 보는 발자취
"혁신은 영원한 진행형의 과제이자 내 평생의 숙원" “혁신은 종착역이 없는 여정이며 영원한 진행형의 과제입니다. 신임 경영자들을 중심으로 혁신을 더욱 가속화해 내 평생의 숙원과 우리 모두의 꿈을 반드시 이루어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995년 회장 이임사)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은 1970년 취임 이후 25년간 고객을 위한 가치창...
2019.12.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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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회장 '차분한 가족장'…文대통령, 유족에 조의 전해
文대통령, 김상조 실장 통해 "정도·인화·상생으로 미래 기업 길 밝혀" 조문·조화 원칙적 사양 속 '구·허 양가' 위주 일부만 받아 14일 숙환으로 타계한 LG그룹 2대 경영인 고(故) 구자경 LG 명예회...
2019.12.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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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LG 구자경 추모…"소박한 풍모, 사랑받는 기업 키워"
이낙연 국무총리는 15일 고(故) LG 구자경 명예회장에 대해 "1980년대 정부서울청사 뒤편 허름한 '진주집'에서 일행도, 수행원도 없이 혼자서 비빔밥을 드시던 소박한 모습을 몇 차례나 뵀다"고 회고했다. 이 총리는 전날 밤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
2019.12.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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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구자경 LG 명예회장 "사람이 곧 사업"…한 세기의 어록
구자경 LG 명예회장(사진)이 14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고(故) 구 명예회장은 1970년부터 1995년까지 25년간 LG그룹의 2대 회장으로 있으면서 글로벌 기업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한 세기 가까이 머물렀던 그의 경영철학 핵심은 '인화(人...
2019.12.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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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故 구자경 회장, 산업화 기틀 만든 선도적 기업가"
구씨-허씨 3대째 동업 관계 인연…허태수 GS그룹 신임 회장 빈소 조문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허창수 회장은 15일 전날 별세한 고(故) 구자경 LG 명예회장에 대해 "이 땅에 산업화의 기틀을 만들었던 선도적인 기업가였다"고 추모했다. 전경련은 구 명예회...
2019.12.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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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자경 '비공개 가족장'…구본능·구광모 등 빈소 지켜
외부인 조문 안받고 조화도 돌려보내…4일장으로 화장후 안치 예정 LG 2대 경영인 구자경 명예회장의 빈소는 작년 구본무 회장 별세 때와 마찬가지로 간소하게 치러진다. 상주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손자인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한 유족들은 14일 서울의 ...
2019.12.1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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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길도 소탈하게…구자경 명예회장 비공개 가족장 진행
LG그룹 2대 경영인 구자경 명예회장이 마지막 길에서도 소탈함을 보여줬다. 14일 향년 94세로 별세한 구 명예회장의 장례는 지난해 구본무 회장 별세 때와 마찬가지로 간소하게 치러진다. 25년간 그룹을 이끈 구 명예회장은 국내 재계를 대표하는 대기업 회장을 역임했지만 ...
2019.12.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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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잘아는 위대한 기업가"…재계, 구자경 명예회장 별세 애도
재계가 14일 숙환으로 별세한 고(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에 대해 '대한민국의 전자·화학 산업을 일군 기업인들의 귀감'이라는 평가와 함께 애도를 표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한국 경제성장의 산증인이자 LG그룹을 세계적인...
2019.12.1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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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이어 5일 만에 구자경 별세 "경제계 큰 별 잇달아 졌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별세 5일 만에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이 별세했다. 구자경 명예회장은 오늘(14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4세다. 구 명예회장은 LG그룹 창업주인 고 구인회 명예회장의 6남 4녀 중 장남이다. 구 명예회장은 1995년까지 25년간 그룹을 이...
2019.12.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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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LG 명예회장이 자신을 '고객에 미친 영감'이라 표현한 이유
'고객에 미친 영감.' 고(故) 구자경 LG 명예회장이 자신의 경영혁신을 담은 책 <오직 이 길밖에 없다>에서 자신을 표현한 말이다. 구 명예회장은 '고객'이라는 개념이 희미했던 1980~1990년대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라...
2019.12.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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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1150배 성장시킨 혁신전도사"…구자경 명예회장의 업적
상남(上南) 구자경 LG 명예회장이 14일 오전 10시경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구 명예회장은 구인회 LG 창업주의 장남으로, 1925년 경남 진주시 지수면에서 태어났다. 구 명예회장은 LG그룹 창업 초기이던 1950년 스물 다섯의 나이에 모기업인 락희화학공...
2019.12.1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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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구자경 LG 명예회장 "절대로 1등 하지 말라" (2003년 한경 인터뷰 下)
고(故) 구자경 LG 명예회장은 '과거'에서 '미래'를 보는 경영자였다. 1995년 그룹 경영권을 장남인 고(故) 구본무 회장에게 물려준 뒤 충남 천안시 성환읍에 있는 연암대학교에서 농업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썼다. 한국의 미래는 결국 ...
2019.12.1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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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가치, 혁신, 인재'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주요 어록
14일 타계한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은 1970년부터 1995년까지 LG그룹 회장으로 LG의 글로벌화와 함께 한국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다음은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주요 어록. 초창기부터 오늘날까지 우리 그룹의 기본 마인드는 ‘남이 안 할 때 시작...
2019.12.1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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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자경 명예회장 장례는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
LG그룹은 14일 "구자경 명예회장이 오늘 오전 10시께 향년 94세로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장례는 고인과 유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최대한 조용하고 차분하게 치르기로 했다"며 "유족들이 온전히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별도의 조문과 조화를 사양하며 빈소와 발인 등 구체적인 장례 일정도 외부에 알리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2019.12.1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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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후 '시골 농부'로 돌아간 구자경 LG 명예회장 (2003년 한경 인터뷰 上)
고(故) 구자경 LG 명예회장은 '과거'에서 '미래'를 보는 경영자였다. 1995년 그룹 경영권을 장남인 고(故) 구본무 회장에게 물려준 뒤 충남 천안시 성환읍에 있는 연암대학교에서 농업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썼다. 한국의 미래는 결국 ...
2019.12.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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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에 은퇴 선언하고 용퇴 결정한 구자경 LG명예회장
14일 타계한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은 경영권 승계 준비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부친인 구인회 LG그룹 창업회장의 갑작스런 타계로 1970년 2대 회장에 취임했던 본인의 경험 때문이었다. 구 명예회장은 주변에 “70세가 되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것이다&r...
2019.12.1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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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家 좌장' 구자경 명예회장 타계, LG에 어떤 영향 주나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이 14일 타계함에 따라 LG그룹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미 1995년 구 명예회장의 아들인 고( 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에 이어 지난해 손자인 구광모 LG그룹 회장으로 승계가 이뤄짐에 따라 그룹 지배구조나 경영에 큰 영향은 없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다만 최근까지 구 명예회장이 특수관계인들의 LG 지...
2019.12.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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