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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은행

    • 해외 간 은행, 현지 금융당국 몽니에 '몸살'

      해외로 진출한 국내 은행들이 현지 금융당국의 무더기 제재에 몸살을 앓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해외 감독당국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0일 금감원에 따르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은 지난해 9월 이후 1년 동안 해외에서 총 25건의 제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년 동기(14건) 대비 80% 가까이 급증했다....

      2024.09.20 17:48

    • ELS 배상에…은행 상반기 순익 11% 감소

      올해 상반기 은행권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 배상에 따른 충당 부채가 전년보다 1조원 넘게 늘어나면서다. 가계·기업대출 확대 효과로 이자이익은 30조원에 육박해 사상 최대치를...

      2024.08.22 17:44

      ELS 배상에…은행 상반기 순익 11% 감소
    • 이자이익은 또 늘었는데…상반기 은행 순익 전년보다 9.9% 줄어

      국내 은행들이 올해 상반기 9조9000억원의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이 18일 발표한 '2022년 상반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9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1000...

      2022.08.18 12:46

      이자이익은 또 늘었는데…상반기 은행 순익 전년보다 9.9% 줄어
    • 6월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20%…전월 대비 0.04%P 하락

      국내 은행들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소폭 감소했다. 신규연체 발생액이 줄어드는 반면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증가했기 때문이다.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20%로 전월 말(0.24%) 대비 0.04%포인트 하...

      2022.08.17 12:00

      6월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20%…전월 대비 0.04%P 하락
    • 이복현 금감원장 "거액의 금융사고 지속…내부통제제도 개선 추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우리은행 600억원대 횡령사고 등 최근 금융권 내 금융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이 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n...

      2022.06.20 10:36

      이복현 금감원장 "거액의 금융사고 지속…내부통제제도 개선 추진"
    • 4월 은행 대출 연체율 0.23%…"코로나 착시 계속"

      4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소폭 상승했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23%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0.02%포인트 오른 수치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0.07%포인트 하락했다.4월 신규 연체 발생액은 90...

      2022.06.16 12:00

      4월 은행 대출 연체율 0.23%…"코로나 착시 계속"
    • "대출 증가에도 건전성 양호"…1분기 은행 BIS 비율 15.52%

      국내은행의 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이 지난해 말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3월 말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 잠정치'에 따르면 ...

      2022.06.08 13:53

      "대출 증가에도 건전성 양호"…1분기 은행 BIS 비율 15.52%
    • 은행 부실채권 비율 0.45%…7분기 연속 '사상 최저'

      국내 은행 부실채권 비율이 또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2020년 3분기부터 7분기 연속 최저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지난해 말 대비 0.05%포인트 하락한 0.45%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 말...

      2022.06.02 12:00

      은행 부실채권 비율 0.45%…7분기 연속 '사상 최저'
    • "코로나19 착시 계속"…3월 은행 대출 연체율 0.22%

      3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하락했다.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22%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0.03%포인트 내린 수치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0.06%포인트 하락했다.3월 신규 연체 발생액은 8000억...

      2022.05.19 06:00

      "코로나19 착시 계속"…3월 은행 대출 연체율 0.22%
    • "코로나19 착시 이어져"…2월 은행 대출 연체율 0.25%

      2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소폭 상승했다.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25%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0.02%포인트 오른 수치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0.08%포인트 하락했다.2월 신규 연체 발생액은 90...

      2022.04.14 12:00

      "코로나19 착시 이어져"…2월 은행 대출 연체율 0.25%
    • "K금융 다시 일어난다"…국내은행 해외점포 순익 62.1% ↑

      지난해 국내 은행이 해외 점포를 통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62.1% 증가했다. 은행의 해외 네트워크는 1년간 7곳 늘어났다.금융감독원이 13일 발표한 '2021년 국내은행의 해외점포 경영현황'에 따르면 은행들의 해외 점포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

      2022.04.13 12:00

      "K금융 다시 일어난다"…국내은행 해외점포 순익 62.1% ↑
    • "건전성 양호"…지난해 국내은행 BIS 비율 15.53%

      국내은행의 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이 1년 전보다 상승했다.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은행의 BIS 총자본비율은 15.53%를 기록했다. 이는 1년 전보다 0.5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총자본...

      2022.03.30 12:00

      "건전성 양호"…지난해 국내은행 BIS 비율 15.53%
    • 은행 부실채권 비율 0.50%…6분기 연속 '사상 최저' 찍었다

      국내 은행 부실채권 비율이 또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2020년 3분기부터 여섯 분기 연속 최저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전년 말 대비 0.14%포인트 하락한 0.50%로 잠정 집...

      2022.03.22 12:03

      은행 부실채권 비율 0.50%…6분기 연속 '사상 최저' 찍었다
    • "이자이익에 산은 효과까지" 은행 지난해 순익 16조9000억원

      지난해 국내은행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4조8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이익 증가, 대손비용 감소 영향으로 수익지표가 개선된 데 더해 HMM 전환사채(CB) 전환권 행사로 산업은행의 비경상적 이익이 늘어난 영향이다.금융감독...

      2022.03.16 12:00

      "이자이익에 산은 효과까지" 은행 지난해 순익 16조9000억원
    • "코로나 착시 계속"…지난해 말 은행 연체율 0.21% '역대 최저'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또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21%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11월) 대비 0.04%포인트 내린 수치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0.06%포...

      2022.02.24 16:14

      "코로나 착시 계속"…지난해 말 은행 연체율 0.21% '역대 최저'
    • 지난해 11월 은행 연체율 0.25%…'코로나 착시' 이어져

      지난해 11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소폭 상승했다.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25%로 집계됐다. 전월(10월) 대비 0.01%포인트 오른 수치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0.09%포인트 하락했다.11월 ...

      2022.01.13 12:00

      지난해 11월 은행 연체율 0.25%…'코로나 착시' 이어져
    • "산은 덕에 날았다"…국내은행, 1분기 순익 2조3000억 늘어

      올해 1분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조3000억원(71.9%)이나 늘었다. 산업은행이 HMM·대우조선해양 주가 상승에 힘입어 1조400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한 영향이다. 금융감독원이 17일 발표한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

      2021.05.17 14:58

      "산은 덕에 날았다"…국내은행, 1분기 순익 2조3000억 늘어
    • 국내은행 건전성 지표, 3분기 1.46%포인트 상승

      국내 은행들의 건전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년 9월말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 자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6.02%로 지난 분기 말보다...

      2020.12.08 13:32

      국내은행 건전성 지표, 3분기 1.46%포인트 상승
    • 국내은행 1분기 부실채권비율 0.78%…"코로나19에도 안정적"

      국내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실채권 비율이 7분기 연속 0%대를 보였다. 부실채권은 3개월 이상 연체돼 대출금 가운데 돌려받는 게 불확실한 돈을 말한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들의 올...

      2020.06.02 12:42

      국내은행 1분기 부실채권비율 0.78%…"코로나19에도 안정적"
    • "코로나 여파에도 전월比 하락"…3월 '은행 대출' 연체율 0.39%

      국내은행의 지난 3월 대출 연체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달 대비 하락한 0.39%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올해 3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한 달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이 0.39%로 지난달 0.43% 대비 0.0...

      2020.05.18 13:51

      "코로나 여파에도 전월比 하락"…3월 '은행 대출' 연체율 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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