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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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수 6명이 들려주는 자서전 '나의 춤 나의 인생'
‘업(業)의 본질’에 대한 고민은 누구에게나 있다. 춤추는 게 일인 전문무용수에게도 마찬가지다. 춤은 무엇이고 자신은 왜, 여전히 춤을 추는가에 대한 답이 이들의 춤 인생을 좌우한다. 여러 공부와 경험을 거쳐 성인이 된 뒤에야 직업을 선택하는 보통 사람과 달리 무용수들...
2017.11.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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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에게 더 가까이… 눈높이 맞추는 현대무용
지난 15일 오후 7시 서울 예술의전당 국립예술단체 연습동 1층에 있는 ‘N스튜디오’. 평소엔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는 곳이지만 이날은 직장인 등 40여 명에게 문을 열었다. 국립현대무용단 무용수 성창용이 진행하는 ‘아프리카 댄스 스텝을 ...
2017.11.2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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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서 펼친 맛보기 춤사위…6월 공연 '3 볼레로' 깜짝 홍보
지난 25일 오후 3시55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국립현대무용단의 ‘혼합’ 공연이 끝난 뒤 극장을 나서는 이들로 붐비는 로비 한쪽에 또 다른 무대가 펼쳐졌다. 현대무용가 김설진을 비롯한 무용수 5명이 가로, 세로 3m씩의 간이 무대에...
2017.03.2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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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으로 한국의 미 해외 알리는데 집중"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 국가가 운영하는 무용단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소리와 춤사위를 통해 한국적 아름다움을 해외에 보여주고 싶습니다.” 안성수 신임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54·사진)은 6일 서울 화동의 ...
2016.12.0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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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위너의 김진우, 국립현대무용단 '어린왕자' 출연…아이돌 최초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그룹 위너의 멤버 김진우가 국립현대무용단의 공연 ‘어린왕자’에 어린왕자 역할로 출연한다. 아이돌이 국립현대무용단의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7일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위너 김진우는 다음달 9~11일 서울 서초...
2016.11.1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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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짓으로 연주하는 현대음악, 오케스트라와 '짜릿한 앙상블'
서로 다른 둘이 만나 하나를 만들고, 같은 것 하나로 둘을 만들었다.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하는 국립현대무용단의 ‘오케코레오그래피’ 얘기다.이번 공연은 현대무용이 클래식 오케스트라를 만난 공동 제작 프로젝트다....
2016.10.0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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