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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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 한미방위비분담협정 협의 돌입…첫 회의 호놀룰루서 시작
美, 증액 요구 관측 속 상호입장 '탐색전' 예상…사흘간 5∼차례 협의 2019년부터 적용될 제10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양국간 협의가 8일 새벽(현지시간 7일 오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시작됐다. 외교부...
2018.03.0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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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방정보화 예산 4518억원… 군, 설명회 개최
올해 국방정보화사업 예산은 4천518억여원에 달한다고 국방부가 15일 밝혔다. 국방부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신길동 공군회관에서 정보화기획관 주관으로 열리는 '2018년 국방정보화사업 통합설명회'에서 올해 편성된 국방정보화사업 예산의 세부 집행계획과 신규 국방정보화사업의 발전방향을 공개한다. 설명회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각 군과 국방부...
2018.01.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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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에 뚫린다는 CH-47·UH-60헬기 '방탄킷' 장착사업 공고
특수임무여단 배치…내년 1월 10일 국외업체 대상 사업설명회소총에도 뚫린다는 지적을 받아온 CH-47·UH-60 헬기 내부에 '방탄킷(방탄철판)'을 장착하는 사업이 2018년초부터 착수된다.방위사업청은 지난 27일 군이 운영 중인...
2017.12.3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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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독도함서 F-35B 수직이착륙기 뜰까?… "군 수뇌부서 최근 논의"
"F-35B 전략무기로 충분한 가치" vs "운영유지비·교육훈련 등 문제" 군 당국이 오는 2020년 전력화되는 제2독도함에서 F-35B 수직이착륙 스텔스기를 운용할 수 있는지 검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1만4천t급 대형수송함인 독도함의 뒤를 잇는 2...
2017.12.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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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순방 앞두고 뜬 '죽음의 백조'…美 전략폭격기 B-1B 한반도 훈련
'죽음의 백조'라 불리는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2대가 2일 오후 한반도에 출격해 가상 공대지 폭격훈련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훈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아시아 순방을 하루 앞두고 이뤄졌다. 군의 한 소식통은 3일 "B-1B 2대가 ...
2017.11.0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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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합참의장 공조 통화…"한미동맹 확고·군사관계 발전할 것"
한미 합참의장이 13일 오후 8시부터 25분간 공조 통화를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4일 이 사실을 밝히고 정경두 합참의장이 최근 재인준 청문회를 통과한 던포드 의장에 축하를 건넸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지난 2년 동안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
2017.10.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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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북한 도발 가능성에 추석 연휴에도 고도 대비태세 유지
군이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추석 연휴에도 고도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30일 "북한이 언제든지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고 보고 이번 연휴 기간에도 강화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 양국 군은 첨단 감시·정찰자산으로 북...
2017.09.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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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나빠서 총탄 맞았다는 게 말이 되나… 군 책임 회피 급급"
"사격장 안전 문제 희석하려고 '도비탄' 운운하는 것에 불과해" 아버지 "진정성 있는 조사 이뤄지지 않으면 장례 거부하겠다" "내 아들이 너무 운이 나빠서 총탄에 맞았다는 게 말이 되나, 도비탄이라니…" 진지 공사를 마치고 부대로 복귀 중 갑...
2017.09.2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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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성급 인사 '비육사 출신 약진'
정부는 26일 합동참모본부(합참) 차장에 7군단장인 이종섭 육군 중장(육사 40기)을 임명하는 등 장성급 인사를 단행했다. 중장 승진자는 총 13명으로 육군 10명, 해군 1명, 공군 2명이다. 소장 승진자는 11명이다. 우리 군의 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직위인 합참 작전본부장에는 1군단장인 서욱 육군 중장이 임명됐다.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
2017.09.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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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군 영창 없어진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를 열어 군(軍) 영창을 폐지하는 군인사법 개정안과 군사기밀 유출자에 대한 불이익을 강화하는 군인연금법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국방위는 이날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성찬 자유한국당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군인사법 개정안 3건의 위원회 대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에선 2019년 1월부터 병사의 징계 종류 중 영창을 폐지하는...
2017.09.2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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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北 미사일 방어 예산 대폭 삭감…안보 포퓰리즘 때문"
"병사급여·복무단축 예산 올리고, '3축 체계' 구축 예산 내리고"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사항인 병사 급여인상 등의 영향으로 북한 미사일 공격 방어를 위한 '3축 체계' 조기 구축을 위한 일부 사업 예산이 대폭 삭감됐다는 지적이...
2017.09.1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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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과 통화한 트럼프 "무기 수십억달러 한국이 구매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일과 4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수십억달러 규모의 미국산 군사무기와 장비를 한국이 구매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힌 것으로 드러나 주목된다. 백악관은 4일 한·미 정상 간 전화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대한 미사일 탄두중량 제한 해제를 원칙적으로 승인했다”고 밝히며 이 같은 ...
2017.09.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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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축 체계' 속도내는 한국군… 'F-35·글로벌호크' 들여오나
미국 백악관은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한국이 요청한 수십억달러 상당의 군사무기 구매 요청을 ‘개념적으로 승인(conceptual approval)’했다고 발표해 한국이 어떤 무기를 들여올지에 관심이 집중되...
2017.09.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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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2사단 소속 일병 병원서 투신…"구타·가혹행위 시달려"
육군 22사단 소속 병사가 선임병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부대는 2014년 GOP에서 수류탄을 던진 뒤 총기를 난사해 동료 병사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났던 부대다. 인권단...
2017.07.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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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방 예산 증액 임기내 GDP 2.4%→2.9%로"
문재인 대통령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2.4% 수준인 국방예산을 임기 내 2.9%까지 올리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18일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전·현직 군 지휘부와 오찬을 하고 “새 정부는 북한과 대화를 추구하지만 이 역시 압도적 국방력을 바탕으로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이...
2017.07.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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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등 유럽 4개국, A330 수송기 7대 공동 구매…방위협력 강화
유럽 국가들이 방위력 증강과 방위비 지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무기와 군 장비의 공동 구매·공동 운용을 확대하는 가운데 독일과 노르웨이, 네덜란드, 룩셈부르크가 공중급유 등 다목적 수송기 7대를 오는 2020년부터 도입해 공동 운용하게 된다. 네덜란드와 룩셈부르크가 추진하는 에어버스사의 A330 도입 사업에 독일과 노르웨이도 참여하기로 지난달...
2017.07.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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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합참 軍대비태세 점검…"北동향 예의주시"
"국군장병의 밤낮없는 국가안보 헌신에 마음 든든" 이낙연 국무총리는 1일 "우리 군이 북한의 특이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경계를 강화하는 등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갖춰달라"고 지시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해 대통령 해외 순방 중 군사대비태세에 이상이 없음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연중 24시간 작전태세를 유지하고 ...
2017.07.0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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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방위 한국주도' 공동성명 주목…전작권 전환 속도낼 듯
"연합방위태세 한국군 중심 빠른 전환 예상"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대한민국의 연합방위 주도'를 언급함에 따라 한미 연합방위태세 구조가 한국군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2017.07.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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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로켓 엔진 실험에…문재인 대통령, 킬 체인 시험발사 참관 '엄중 경고'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나는 대화주의자지만 대화도 강한 국방력이 있을 때 가능하며 포용정책도 우리가 북한을 압도할 안보 능력이 있을 때 가능하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국방과학연구소(ADD) 종합시험장을 방문, 사거리 800㎞의 탄도미사일 ...
2017.06.2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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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방·교육·노동부 장관 오늘 발표 검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홍준표 정부에서 가장 중요한 부처는 안보를 담당할 국방, 전교조를 담당할 교육, 강성귀족노조를 담당할 노동"이라며 "오늘 발표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대선 전 발표를 검토하는 이유에 대해선 "보궐선거라서 바로 집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검증된 분들을 중심으로 내정하는 것이 옳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7.05.0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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