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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

    • 국방부, 광주 군공항 이전 타당성 검토 착수·9월 결론

      무등산 방공포대·평동훈련장 등 광주 군시설 이전 속도낼 듯 광주의 해묵은 현안인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해 국방부가 타당성 검토에 들어간다.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후보지도 네 곳으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져 지역 주요 군사시설 이전 추진상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과 광주시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국방부 강병주 전력자원관...

      2016.06.28 16:43

    • 신임 주한 미공군사령관에 버거슨 중장 내정

      현 사령관은 태평양 공군사령관으로 영전 신임 주한 미 공군 사령관에 토머스 버거슨 미 공군장관실 의회 연락 단장이 내정됐다고 미 국방부가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24일(현지시각) 자로 버거슨 국장을 소장에서 중장으로 승진시켜 신임 주한 유엔군/미군 부사령관 겸 제7공군 사령관에 내정하는 한편 상원에 인준...

      2016.06.28 14:26

    • '한·일 해상초계기 함께 난다'…다음달 첫 친선비행

      한일, 4년 만에 '해상초계기 교류행사' 재개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4년 만에 해상초계기 작전부대 간 교류행사를 재개한다. 이번 교류행사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한국과 일본의 P-3 해상초계기가 친선비행을 실시한다. 해군은 28일 "'제4차 한·일 해상초계기 작전부대 간 교류행사'를 7월 4∼7일 일본 ...

      2016.06.28 09:36

    • 6·25 비화 백두산함의 승전

      “우리에게 배를 주소서. 전투함이 단 한 척도 없으니….” 광복 후 분단과 가난으로 피폐했던 1949년. 낡은 목선과 소형 상륙정밖에 없던 해군에게는 전투함이 절실히 필요했다. 손원일 제독과 각급 장교, 수병들이 월급의 5~10%를 떼...

      2016.06.27 17:38

       6·25 비화 백두산함의 승전
    •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 4대 해군 인도…내년 전력화

      유럽산 헬기…"해군의 대잠수함전 수행 역량 높일 것" 유럽산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 4대가 수락검사를 모두 마치고 해군에 인도됐다고 방위사업청이 27일 밝혔다. 수락검사는 영국에서 업체 주관으로 진행한 공장수락검사와 해군 주관으로 시행한 현장수락검사, 국내 수송 이후 이상 유무가 없는지 최종 점검하는 기지수락검사 등 3단계로 이...

      2016.06.27 14:48

    • 부산앞바다서 '대한해협해전' 승전 66주년 기념식

      한국전쟁 때 우리 해군 최초의 전투함인 백두산함의 승전을 기념하는 해상 행사가 27일 부산 앞바다에서 열렸다. 백두산함이 승전한 전투는 '대한해협해전'으로 불리는데 올해로 66주년을 맞았다. 해군작전사령부는 이날 전승 기념행사를 위해 참전용사와 가족, 부산시 기관·단체장, 해군·해병대 장병, 시민과 학생 등 200여명...

      2016.06.27 13:21

    • 한미일, 내일 첫 미사일 탐지·추적훈련…"北 미사일 방어"

      3국 이지스함 참여해 하와이서 北 미사일경보훈련 진행 미·일, 요격훈련도 병행 가능성…"한국은 요격훈련 계획 없어" 한국과 미국, 일본 등 3국이 28일 사상 처음으로 북한의 미사일을 탐지·추적하는 미사일 경보훈련을 한다. 무수단(화성-10) 중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성공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가...

      2016.06.27 11:19

    • 軍 "北, 황강댐 무단방류 가능성 대비…만수위 근접"

      5월부터 현 수위 유지…지자체 등과 협조체제 유지 군 당국은 북한이 임진강 상류에 있는 황강댐을 무단 방류할 가능성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 문상균 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황강댐 무단방류 가능성을 묻자 "우리 군은 관련 정보를 입수하고 입수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하며 긴밀한 ...

      2016.06.27 11:15

    • 워커 장군 일가, 한국전쟁 66주년 맞아 한국 방문

      6·25 전쟁 66주년을 맞아 전쟁에 참전했던 고(故) 워커 장군 일가가 한국을 방문했다 워커힐 호텔은 월튼 워커(Walton H. Walker) 장군 일가를 초청해 환영식과 헌화·추모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워커 장군은 맥아더 장군과 함께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 8군 사령관으로, 워커힐(Walkerhill)은 그의 이름을 ...

      2016.06.27 11:14

    • 육·해·공 참모총장 "도약·화합 하모니에 감동"

      충남 계룡대에서 지난 25일 열린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한경필) 호국보훈콘서트에는 3군 수뇌부가 총출동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경두 공군 참모총장과 장준규 육군 참모총장, 정호섭 해군 참모총장 등 3군 총장뿐 아니라 정연봉 육군 참모차장, 정진섭 해군 참모차장, 원인철 ...

      2016.06.26 17:37

       육·해·공 참모총장 "도약·화합 하모니에 감동"
    • 영상에 담은 '우리들의 영웅'

      ‘국립서울현충원 29초영화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또 다른 행사다. 국립서울현충원과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이번 영화제는 선열의 애국정신과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일부터 작품을 공모 중인 ...

      2016.06.26 17:35

       영상에 담은 '우리들의 영웅'
    • 군무원 승진시 경력 덜 따지고 근무성적 더 따진다

      평가횟수도 연 1회서 2회로 늘려…"성실복무 유도 목적" 앞으로 군무원 승진 대상자를 선정할 때 경력은 덜 따지고 근무성적은 더 따지게 된다. 국방부는 군무원 승진 후보자를 선정할 때 경력 평점의 반영 비율은 낮추고 근무성적 평점의 반영 비율은 높이는 내용의 군무원인사법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최근 입법 예고했다고 26일 밝혔다. 개정령안에 따르면...

      2016.06.26 10:59

    • '6·25전쟁 66주년 행사' 오전 10시 거행

      '안보가 무너지면 국가도 국민도 없습니다' 주제 6·25전쟁 66주년 행사가 25일 오전 10시 잠실체육관에서 '안보가 무너지면 국가도 국민도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행사에는 국내외 6·25참전용사와 정부 주요인사,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각계 대표, 한국군 및 주한미군 주요...

      2016.06.25 05:11

    • 한·미, 워싱턴서 6·25전쟁 66주년 행사…"희생 기억해야"

      양국 참전용사, 정부관계자 등 참석…25일 당일에는 카투사 전사자 호명식 6·25전쟁 66주년을 맞아 전쟁의 참상을 상기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미국 워싱턴DC의 한국전쟁 기념공원에서 24일(이하 현지시간) 개최됐다. 한·미 두 나라의 참전용사 약 100명을 비롯해 안호영 주미대사, 켈리 맥사먼 미 국방부 아시아...

      2016.06.25 02:25

    • 대한민국카투사연합회 김종욱 회장 "선배들의 호국정신 되새겨야죠"

      미국 워싱턴DC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25일 열리는 6·25전쟁 전사자 추모 행사는 여느 때보다 뜻깊다. 매년 열리는 추모 행사지만 올해는 미군에 배속돼 북한군과 싸운 한국군(카투사) 전사자 7052명의 이름이 처음으로 불리기 때문이다. 미국의 &...

      2016.06.24 18:06

       대한민국카투사연합회 김종욱 회장 "선배들의 호국정신 되새겨야죠"
    • 6·25전쟁 때 출격한 '빨간마후라' 한자리에 모였다

      6·25전쟁에서 한국 공군의 대표적 전공인 ‘승호리 철교 폭파 작전’의 주역들이 24일 한자리에 모였다. 공군은 6·25전쟁 66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6·25전쟁 출격 조...

      2016.06.24 18:04

      6·25전쟁 때 출격한 '빨간마후라' 한자리에 모였다
    • "사드로 북한 무수단 요격가능 평가 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24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로 북한의 무수단 중거리 탄도미사일(화성-10)을 요격할 수 있다는 평가가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요격 미사일 속도와 내려오는 미사일 속도 등 제원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

      2016.06.24 18:04

    • 번스타인의 6·25

      그가 인천항에 도착한 것은 1951년 4월 24일, 스물세 번째 생일날이었다. 중공군의 대공세로 전황이 불리한 상태였다. 두려움이 몰려 왔다. 그나마 맑은 날씨가 위안을 줬다. 그날 이후 1년6개월 동안 그는 미8군 보병으로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를 누볐다. 그의 이름...

      2016.06.24 17:57

       번스타인의 6·25
    • 6·25때 무공 세운 참전용사 30명, 66년 만에 훈장 받는다

      육군, 제주 지역 무공훈장 수훈자 유족들에게 훈장 수여 6·25 전쟁 당시 빛나는 무공을 세웠으나 전쟁통에 훈장을 받지는 못한 참전용사들이 전쟁 발발 66년 만에 훈장을 받게 된다. 육군은 24일 "6·25 전쟁 66주년인 25일 제주도 한라대 한라아트홀에서 무공훈장 수여 행사를 한다"며 "백마고지 전투에서 혁혁한 무공을 세우고 전...

      2016.06.24 16:43

    • 환호한 북한 "무수단 미사일 발사 성공" 단호한 한국 "도발 지속하면 고립·자멸"

      북한은 23일 중거리 무수단 탄도미사일(화성-10으로 명명)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우리 군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긴급회의를 열어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고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을 화성-10이라고 지칭하기는 처음으로, 중앙통신은 &ldqu...

      2016.06.23 18:57

      환호한 북한 "무수단 미사일 발사 성공" 단호한 한국 "도발 지속하면 고립·자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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