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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

    • 북한목선 1년만에 또 뚫린 군…오판·장비고장·군경공조도 엉망

      레이더 오판 등 작년 6월과 판박이…경찰은 신고받고 군에 늑장 협조요청 중국 웨이하이∼태안, 코로나19로 제주도 무사증 막히자 '밀입국 새 루트' 지난해 6월 북한 소형목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으로 뭇매를 맞은 군이 1...

      2020.06.05 16:04

      북한목선 1년만에 또 뚫린 군…오판·장비고장·군경공조도 엉망
    • '군사기밀 유출 의혹' ADD 前 연구원 연구실 압색

      경찰이 국방과학연구소(ADD) 퇴직 연구원의 대학 연구실과 개인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군사기밀 유출 의혹과 관련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대전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ADD에서 퇴직 후 서울의 한 사립대학으로 옮긴 A씨의 대학 연구실과 개인 ...

      2020.05.01 12:46

       '군사기밀 유출 의혹' ADD 前 연구원 연구실 압색
    • "'코로나19'로 한·미연합훈련 축소 발표 예정"

      한국과 미국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세를 감안해 한·미 연합군사훈련 축소 계획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미 CNN방송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방송은 한·미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연합훈련 축소 계획...

      2020.02.26 08:42

      "'코로나19'로 한·미연합훈련 축소 발표 예정"
    • 정경두 "드론, 미래전장 핵심무기…디지털 강군 건설 매진"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6일 "우리 군은 4차산업혁명시대 기술발달에 따른 다양한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방과학연구소가 개최한 '이제는 드론 시대 신성장동력으로서 진단과 대안' 세미나 축사에서 "드론이 ...

      2019.12.06 15:11

      정경두 "드론, 미래전장 핵심무기…디지털 강군 건설 매진"
    • 美정찰기 2대, 서울·동해 상공 비행…대북 감시활동 강화

      RC-135V·RC-135S 비슷한 시간 한반도서 비행한 듯 미군 정찰기 2대가 비슷한 시간 서울과 동해 상공을 각각 비행하는 등 연일 미군 정찰기의 '한반도 작전'이 이뤄지고 있다. 미군 정찰기 2대가 비슷한 시간 한반도 상공에서 식별된 것...

      2019.12.06 14:34

      美정찰기 2대, 서울·동해 상공 비행…대북 감시활동 강화
    • 한·미, 방위비협상 이틀째…추가 조율 여부 주목

      한국과 미국이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을 위한 4차 회의 이틀차 협상을 진행했다. 이번 4차 회의는 지난달 서울에서 개최된 3차 회의가 파행된 지 2주만에 재개됐다. 당시 미국이 자리를 뜨면서 회의가 끝났다. 그동안...

      2019.12.05 07:36

      한·미, 방위비협상 이틀째…추가 조율 여부 주목
    • 미군 정찰기 또 한반도 비행…北방사포 발사 이후 감시 강화

      북한의 '초대형 방사포' 발사 이후 미군 정찰기가 잇따라 한반도 상공을 비행하는 등 미군의 대북 감시 활동이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향이 지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2일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Aircraft Spots)...

      2019.12.02 11:14

      미군 정찰기 또 한반도 비행…北방사포 발사 이후 감시 강화
    • 국방부 "한·미연합훈련 조정 여부 긴밀하게 협의 중"

      국방부는 15일 개최된 제51차 한미 안보협의회(SCM)에서 한미연합훈련 조정 등의 문제가 논의된 것과 관련해 이달 시행될 연합공중훈련 조정 여부도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구 관계자는 이날 SCM 회의 결과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연합공중훈련과 관련해서도 ...

      2019.11.15 16:49

      국방부 "한·미연합훈련 조정 여부 긴밀하게 협의 중"
    • 18∼19일 '韓·美 방위비협상' 3차회의…연내 타결 갈림길

      한국과 미국이 오는 18∼19일 서울에서 제11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3차 회의를 연다. 외교부는 15일 "정부는 기존의 협정 틀 안에서 합리적인 수준의 공평한 방위비 분담을 한다는 기본 입장 아래에서 미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

      2019.11.15 15:38

      18∼19일 '韓·美 방위비협상' 3차회의…연내 타결 갈림길
    • 美 국방 "한·일갈등 득 보는 건 中·北…지소미아 유지해야"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은 15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스퍼 장관은 이날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제51차 한미 안보협의회(SCM) 회의 종료 직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지소미아는 전시 상황을 생각했을 때 한미일이 효과...

      2019.11.15 14:25

       美 국방 "한·일갈등 득 보는 건 中·北…지소미아 유지해야"
    • "한·미, 방위비 상호동의 가능한 수준 결정키로 공감"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5일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과 함께 "방위비 분담금이 공평하고 상호 동의가 가능한 수준에서 결정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에스퍼 장관과 제51차 한미 안보협의회(SCM) 회의를 공동 주관한 ...

      2019.11.15 13:48

       "한·미, 방위비 상호동의 가능한 수준 결정키로 공감"
    • 마주앉는 韓美 국방장관…지소미아·방위비 분담금 논의

      한국과 미국이 서울에서 제51차 안보협의회(SCM)를 연다. 만료 일주일을 앞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과 방위비 분담금 문제가 최대 화두가 될 전망이다. 한국과 미국 국방부는 15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그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

      2019.11.15 08:17

      마주앉는 韓美 국방장관…지소미아·방위비 분담금 논의
    • 문 대통령, 美 국방장관 면담…'지소미아·한미훈련' 논의할까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과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을 접견한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와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등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이뤄지는 만남이다. 이날 면담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나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

      2019.11.15 07:48

      문 대통령, 美 국방장관 면담…'지소미아·한미훈련' 논의할까
    • '지소미아' 23일 종료…정의용 "한일관계 정상화될 경우 연장 검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문제와 관련해 "한일 관계가 정상화될 경우 연장을 다시 검토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1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등과 가진 '3실장' 합...

      2019.11.10 16:35

      '지소미아' 23일 종료…정의용 "한일관계 정상화될 경우 연장 검토"
    • '지소미아' 23일 시한 만료…고민 깊어지는 정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소미아 유지를 원하고 있는 미국의 압박이 거세지만 '파기' 입장을 바꿀 만한 여건은 마려되지 않고 있어서다. 한일 양국이 2016년 11월 23일 체결한 지소미아...

      2019.11.10 15:11

      '지소미아' 23일 시한 만료…고민 깊어지는 정부
    • 정경두 "안보에 도움되면 지소미아 계속 유지돼야"

      정경두 국방부 장관(사진)이 4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과 관련해 “우리 안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이런 것들이 계속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지소미아는 오는 22일 밤 12시를 기...

      2019.11.04 17:19

      정경두 "안보에 도움되면 지소미아 계속 유지돼야"
    • 미 前국방차관 "한미일, 미사일 방어 협력 강화해야"

      미셸 플러노이 전 미국 국방차관이 한미일 3국 간 미사일 방어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30일 보도했다. 플러노이 전 차관은 전날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 산하 '미래 국방'(Future of Defense) 태스크 포스(TF)가 연 ...

      2019.10.30 09:11

      미 前국방차관 "한미일, 미사일 방어 협력 강화해야"
    • 한미 방위비협상 2차회의 시작…'밀당' 돌입

      한미 방위비협상 2차회의가 23일(현지시간) 미국 호놀룰루에서 시작됐다. 내년 이후부터 적용할 제11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회의다. 정은보 한미방위비분담협상 대사는 이날부터 이틀 동안 미국 제임스 드하트 방위비협상대표와 방위비 분담금 규모를 놓...

      2019.10.24 08:08

      한미 방위비협상 2차회의 시작…'밀당' 돌입
    • 文대통령, '강한안보' 강조…국방비 첫 50조 돌파할지 주목

      "열강 속에서 당당한 주권국가로"…3천t급 잠수함·정찰위성 개발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정부 시정연설을 통해 '강한 안보'를 강조하면서 내년 국방비를 50조원 이상 책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0년도 국방...

      2019.10.22 10:37

      文대통령, '강한안보' 강조…국방비 첫 50조 돌파할지 주목
    • 브룩스 前사령관 "함박도, NLL 이북 맞다"

      관할권 논란을 빚고 있는 함박도에 대해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서해북방한계선(NLL) 이남에 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보도한 가운데 당사자인 브룩스 전 사령관이 이를 즉각 정정했다. VOA는 20일 브룩스 전 사령...

      2019.09.20 15:38

      브룩스 前사령관 "함박도, NLL 이북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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