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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

    • "동맹이 미국 이용"…트럼프 압박 속 방위비 협상 임박

      내년 이후 한국이 부담할 주한미군 분담금을 정하는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SMA) 협상이 조만간 시작된다. 14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미는 제11차 SMA 협상을 이르면 이달 말 시작하기로 했다.구체적인 일정을 최종 조율하는 중이다. 협상이 임박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도 더 거세지는 분위기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현지시간...

      2019.09.14 10:22

    • 美정찰기, 서울 상공서 작전활동…대북 감시활동

      북한이 이달 들어 잇달아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을 발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군 정찰기가 29일 서울 등 수도권 상공을 날며 대북 감시활동을 전개했다. 군용기 추적 사이트인 '에어크래프트 스폿'(Aircraft Spots)에 따르면, 미군의 RC-135V(리...

      2019.08.29 11:49

      美정찰기, 서울 상공서 작전활동…대북 감시활동
    • 국방기술품질원, 울산국방벤처센터 개소

      국방 과제 발굴과 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울산국방벤처센터가 문을 열었다. 국방기술품질원과 울산시는 지난 23일 울산산학융합원에서 울산국방벤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국방기술품질원과 울산시가 협약을 체결한 지 3개월 만이다. 울산국방벤처센터는 울산...

      2019.08.26 14:49

      국방기술품질원, 울산국방벤처센터 개소
    • 美 국무부 대변인 "지소미아 파기, 실망과 우려…한국 방어 더 어려워질 것"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실망과 우려를 피력했다.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한국 정부가 지소미아를 종료한 것에 대해 깊이 실망하고 우려한다"면서 "이것은 한국 방어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미군에 대한 위험을 증...

      2019.08.26 11:40

    • 이등병 3개월→2개월로…軍, 계급별 진급 복무기간 단축

      현역 군장병들의 복무기간 단축에 따라 이병과 일병, 상병의 진급 최저복무기간이 1개월씩 줄어든다. 26일 국방부는 이 같은 계급별 진급 복무기간 단축을 골자로 한 '군인사법시행규칙'을 개정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병은 종전 3...

      2019.08.26 09:20

      이등병 3개월→2개월로…軍, 계급별 진급 복무기간 단축
    • 트럼프 "한미 군사훈련은 돈 낭비"…'北 미사일 발사'는 김정은 두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군사훈련을 '완전한 돈낭비'라고 표현하면서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북한이 최근 잇따라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한 데 대해선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두둔하기도 했다. 25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 전 기자들과 만나 "김 위...

      2019.08.26 07:09

    • "軍, 공격용 미사일 北보다 많아…이스칸데르급 이미 작전 배치"

      北전역 타격권 800㎞ 미사일 작전 배치중…초정밀 순항미사일 확보계획 北, TEL 100여대 운용…패트리엇, 북한판 이스칸데르급 충분히 요격 군이 현무 계열 등 공격용 미사일을 북한보다 많이 보유하고 있고, 요격 회피 기동을 하는 이스칸데르급 ...

      2019.08.01 13:29

      "軍, 공격용 미사일 北보다 많아…이스칸데르급 이미 작전 배치"
    • 한일 경제전쟁 이어 정보전쟁…#지소미아 파기

      뜨거운 이슈를 진한 에스프레소처럼 빠르게 고압 추출해드립니다.[오세인의 이슈프레소]#지소미아가 뭘까요?지소미아(GSOMIA)는 영어로 General Security of Military Information Agreement의 줄임말입니다. 협정을 맺은 양국군이 군사 ...

      2019.08.01 11:49

       한일 경제전쟁 이어 정보전쟁…#지소미아 파기 오디오 뉴스
    • 美, 한국에 1.1兆 규모 글로벌호크 판매 승인

      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첨단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와 관련한 ‘군수 지원’ 판매 계약을 승인했다. 미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은 30일(현지시간) “한국이 프로그램 운영, 조종사 훈련, 부품, 작전 비행 지원, 프로그램 분석 등 군수 지원에 대한 구매를 요청해왔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판매 금액은 9억50...

      2019.07.31 15:18

    • 500㎞ '현무-2' 하강단계서 상승비행…요격회피 '풀업기동'

      정경두, KIDA 국방포럼서 "우리도 미사일 풀업 기동 기술 갖춰" 군의 '현무-2' 탄도미사일이 북한의 이스칸데르급 미사일처럼 하강단계서 '풀업(pull-up·하강단계서 상승) 비행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정부 소식통은 31...

      2019.07.31 10:00

      500㎞ '현무-2' 하강단계서 상승비행…요격회피 '풀업기동'
    • 정치가 軍 흔드는 국가엔 평화도 번영도 없다

      어제는 6·25전쟁 발발 69주년이었다. 호국보훈의 뜻을 다시금 새긴 하루였다. 한국경제신문사는 이날 호국보훈음악회를 열어 위국헌신한 분들을 기렸다. 호국보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나라의 보호 없이는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 안전이 보장돼야 번...

      2019.06.25 17:42

      정치가 軍 흔드는 국가엔 평화도 번영도 없다
    • 대전에 첨단국방産團 들어선다

      대전시는 유성구 안산·외삼동 일원 122만4000㎡에 총 사업비 5854억원을 투입해 안산 첨단국방융합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시는 산업단지를 국방산업 특화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산단 주변에 국방과학연구소(ADD)와 군수사령부, 교육사령부, 자운대, 한국항공우주연구소 등 다수의 국방 관련 기관이 있어서다. 시 관계자는 &ldqu...

      2019.06.17 17:49

    • 한미일 "북핵 외교적해결" 한목소리…군사적 위협엔 '온도차'

      정경두·섀너핸·이와야 등 3국 국방장관, 아시아안보회의서 입장표명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일명 샹그릴라 대화)를 계기로 오랜만에 한자리 모인 한미일 국방장관은 북핵 문제와 관련해 이구동성으로 '외교적 해결'을 강조했다. ...

      2019.06.01 23:13

      한미일 "북핵 외교적해결" 한목소리…군사적 위협엔 '온도차'
    • 한중 국방 수장, 사드 문제 머리 맞댔다

      한중 국방당국이 양국의 전략적 소통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과 중국 사이에 껄끄러운 문제인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1일 아시아안보회의 참석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웨이펑허(魏鳳和)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장관)...

      2019.06.01 22:12

      한중 국방 수장, 사드 문제 머리 맞댔다
    • "日방위상, 韓에 '레이더 갈등' 재발 방지 요구…논의 평행선"

      日언론 "입장차 여전하나 北문제 대응 위해 관계 개선 노력하기로" 이와야 다케시(岩屋毅) 일본 방위상이 1일 싱가포르에서 정경두 국방장관과 비공식 회담한 자리에서 '레이더 조사(照射·겨냥해서 비춤)' 문제와 관련,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고 교도...

      2019.06.01 20:55

      "日방위상, 韓에 '레이더 갈등' 재발 방지 요구…논의 평행선"
    • 한일, 국방장관 회담으로 교류정상화 '물꼬'…초계기는 평행선

      "'해상갈등 재발방지 노력' 의견일치"…기존입장 고수하며 '네탓공방'도 韓 "좋은 얘기 나눴다"·日 "미래지향적 관계" 언급…사실상 '로우키모드' 돌입 이준삼 기자·김정선 특파...

      2019.06.01 20:34

      한일, 국방장관 회담으로 교류정상화 '물꼬'…초계기는 평행선
    • 韓中국방장관 "전략적 소통 강화"…사드 문제도 논의

      정경두 "사드 우리입장 충분 설명…中, 배치 철회요구는 안해" "두 장관, 비핵화·평화 위한 韓노력·中 건설적 역할 중요 인식" 한중 국방당국이 1일 싱가포르에서 7개월 만에 국방장관 회담을 열고 양국의 '전략적 소통'...

      2019.06.01 19:07

      韓中국방장관 "전략적 소통 강화"…사드 문제도 논의
    • 싱가포르서 만난 韓美日, 일보 전진

      아시안안보회의를 계기로 한국 미국 일본이 싱가포르에 모였다. 한미 양국은 북미대화 재개를 위한 합의를, 한일 양국은 꼬인 국방 교류를 정상화 하기 위해 첫 발을 뗏다. 1일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싱가포르에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북핵수석대...

      2019.06.01 17:56

      싱가포르서 만난 韓美日, 일보 전진
    • 한일국방, 8개월 만에 회담…냉각된 교류 정상화 '첫발'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이와야 다케시(岩屋毅) 일본 방위상이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열고 냉각된 국방교류를 정상화 하기 위해 논의했다. 정 장관과 이와야 방위상은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회담에서 동북아 지역의 안정적 안보환경을 유지·강화하기 위해 한일 간 현안...

      2019.06.01 17:46

      한일국방, 8개월 만에 회담…냉각된 교류 정상화 '첫발'
    • 한-일 국방, 8개월만에 만나 40분 회담…교류정상화 '물꼬'

      정경두 "'초계기 재발 않도록 노력' 의견일치"…"한일 국방협력 중요성 확인" '초계기-레이더' 문제 놓고 회담 직전까지 치열한 기싸움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이와야 다케시(岩屋毅) 일본 방위상이 1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한일 국방...

      2019.06.01 16:19

      한-일 국방, 8개월만에 만나 40분 회담…교류정상화 '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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