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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 서울 오피스텔 기준시가 확 오른다…더리버스청담 13%↑

      내년 서울 오피스텔 기준시가가 평균 5.86% 오른다. 올해 상승폭의 1.7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규제가 강해진 주택 대신 오피스텔을 사려는 매수세가 늘어나면서 올해 오피스텔 가격이 작년보다 크게 오른 것을 반영한 결과란 분석이다. 국세청은 20일 오피스텔과 상업용 ...

      2020.11.20 17:22

      서울 오피스텔 기준시가 확 오른다…더리버스청담 13%↑
    • 내년 오피스텔 기준시가 4% 오른다…서울 가장 큰 폭 상승

      내년 오피스텔 기준시가가 평균 4% 오를 전망이다. 서울이 평균 5.86% 올라 가장 큰 폭 오를 것으로 보인다.20일 국세청에 따르면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의 2021년 기준시가안이 국세청 홈페이지와 홈택스 사이트에 공개됐다.  국세청은 내달 10일까지 열람...

      2020.11.20 12:14

      내년 오피스텔 기준시가 4% 오른다…서울 가장 큰 폭 상승
    • '영끌' 대신 '부끌'…'부모 찬스'로 부동산 샀다가 딱 걸렸다

      A씨는 수억원의 신규 아파트 분양권을 매입했다. 모친 회사에서 일하면서 받는 월급으로는 분양권 대금을 감당할 수 없었다. 결국 모친이 계약금과 잔금을 모두 대납했다. 증여세도 내지 않았다. 30대인 B씨는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수십억원대 상가건물을 취득했다. 건물에 설...

      2020.11.17 12:00

      '영끌' 대신 '부끌'…'부모 찬스'로 부동산 샀다가 딱 걸렸다
    • 매출 1000억 25년된 中企, 가업상속공제 받으면…세금 60% 절감

      현재 가업승계를 고민하는 중소·중견기업 오너는 대부분 70~80대다. 20대였던 1960~1970년대 회사를 설립해 경제 발전에 이바지했다. 자녀가 물려받아 회사를 더 크게 키워줬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 하지만 세금이 문제다. 한국에서 가업승계 때 상...

      2020.11.15 17:59

      매출 1000억 25년된 中企, 가업상속공제 받으면…세금 60% 절감
    • 작년부터 이미 '서학개미' 급증…신규 해외계좌 24% 증가

      해외 부동산 및 주식 투자가 늘면서 지난해 해외금융계좌 수가 1년 만에 1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새로 개설한 해외계좌 수도 1년 전에 비해 24% 가량 늘어났다. 올해엔 미국 주식을 중심으로 해외 투자 열풍이 강하게 불어 해외계좌 수는 급격히 증가할 것으...

      2020.11.12 12:00

      작년부터 이미 '서학개미' 급증…신규 해외계좌 24% 증가
    • "임대 소득 없다"는 임대사업자 세무검증

      주택임대사업자인 A씨는 서울 송파구에 있는 고가 아파트를 외국인에게 월세로 내줬다. 임대 수입만 연간 수억원이었지만 소득 신고를 하지 않았다.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기 위해서였다. 외국인들은 보통 보증금 없이 임차권 등기를 하지 않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한 B씨는 연간 수십억원의 전세 수입 신고를 누락했다. 부부 합산 3주택 이상 보유...

      2020.11.10 17:14

    • 공익법인 26곳, 출연자 가족에 억대 급여

      공익법인이 해당 법인 재산 출연자의 가족 등 특수관계인에게 억대 급여를 준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감사원이 발표한 ‘공익법인 관리 및 과세 실태에 대한 감사’ 결과에 따르면 총 재산가액이 10억원 이상(2018년 기준)인 1108개 법인 중 26개가 2010년부터 2018년까지 특수관계인 임직원 31명에게 총 29억여원의 급여를 지급...

      2020.11.10 15:31

    • 임대소득 수억원인데 세금은 '0원'…3000명 세무검증

      주택임대사업자인 A씨는 서울 송파구에 있는 고가 아파트를 외국인에게 월세를 줬다. 임대수입만 연간 수억원이었지만 소득신고를 하지 않았다.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기 위해서였다. 외국인들은 보통 보증금 없이 임차권 등기를 하지 않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주택임대...

      2020.11.10 14:13

      임대소득 수억원인데 세금은 '0원'…3000명 세무검증
    • '불성실 임대소득자 잡는다'…국세청, 집주인 대상으로 세무검증

      국세청이 주택임대소득을 불성실하게 신고한 혐의가 있는 등록임대사업자와 등록을 하지 않은 집주인 등 주택임대인 총 3000명에 대해 세무 검증을 벌인다고 10일 발표했다. 검증 대상 유형은 △외국인 임대 △고액 월세 임대 △고가주택·다주택 임대 △빅데이터 분...

      2020.11.10 13:07

      '불성실 임대소득자 잡는다'…국세청, 집주인 대상으로 세무검증
    • 30일까지 종소세 중간납부…55%는 석달 납기 연장

      국세청은 개인사업자 157만명에게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세액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5일 발표했다. 납부 기간은 이달 말까지다. 다만 납부 대상 중 55%인 87만명은 내년 3월 2일까지 3개월 연장됐다. 이번에 중간예납세액 납기가 연장된 수입금액 기준을 업종별로 보면 △도&...

      2020.11.05 14:20

      30일까지 종소세 중간납부…55%는 석달 납기 연장
    • "가족 명의 기획사 차려 탈세"…유명 연예인 적발

      국세청은 현금 수입이 많은 점을 악용해 소득을 축소 신고한 사업자 등 탈세 혐의자 38명(법인 32개, 개인사업자 6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4일 발표했다. 탈세 혐의자들은 크게 현금 매출 누락(22명), 기업자금 사적 유용(13명), 반칙 특권 활용(3명) 등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조사 대상에는 고가 건물을 매입한 고소득 연예인과 유명인,...

      2020.11.04 16:45

    • 가족 명의로 기획사 세워 탈세한 유명 연예인 딱 걸렸다

      유명 연예인인 A씨는 가족 명의로 연예기획사를 세웠다. 본인은 당연히 해당 기획사 소속으로 계약을 맺었다. 이후 본인의 수입은 적게 배분해 소득을 적게 신고하고 기획사 수입이 많아지도록 했다. 고소득자에 대한 소득세율(6~42%)보다 법인세율(10~25%)이 낮은 점을...

      2020.11.04 12:00

      가족 명의로 기획사 세워 탈세한 유명 연예인 딱 걸렸다
    • 신용카드로 매달 100만원 썼다면 소득공제 130만원↑

      연봉 1억원(총급여 기준)인 직장인이 올해 신용카드로 매달 300만원을 쓰면 지난해보다 115만원 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 4000만원인 샐러리맨이 매달 100만원을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소득공제액이 작년보다 130만원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0.10.30 17:10

      신용카드로 매달 100만원 썼다면 소득공제 130만원↑
    • '최고부자'들만 내던 상속세…중산층 납부자 크게 늘었다

      상속세 납부자가 급증하고 있다. 경제 규모가 커지고 있는데 상속세 과세기준은 20년째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이건희 삼성 회장의 별세 이후 “상속세를 완화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나온 건 대기업 총수뿐 아니라 일반 국민이 상속세 부담에서 자...

      2020.10.28 17:38

      '최고부자'들만 내던 상속세…중산층 납부자 크게 늘었다
    • 안태훈·김병철·한민수 씨, 국세청 '우수공무원'

      ‘세금 환급금을 모바일로 알리고, 탈세용 차명계좌를 손쉽게 찾게 하고.’ 국세청은 27일 이 같은 성과를 낸 우수공무원 7명과 우수부서 1개 팀을 2020년 제3차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부서로 선정했다. 국민 심사와 ‘적극행정 지원...

      2020.10.27 17:51

      안태훈·김병철·한민수 씨, 국세청 '우수공무원'
    • 세금 환급금 카톡 전송 시스템 구축해 국세청장 표창받아

      '세금 환급금을 모바일로 알리고 탈세용 차명계좌 분석해내고' 국세청은 27일 이같은 성과를 낸 우수공무원 7명과 우수부서 1개팀을 올해 제3차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부서를 선정해 발표했다. 국민심사와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민간위원 심...

      2020.10.27 11:38

      세금 환급금 카톡 전송 시스템 구축해 국세청장 표창받아
    • 국세청, 세무조사 민원 실시간 파악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개인과 기업의 반응 및 평가를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전달받기로 했다. 국세청은 26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제2차 국세행정개혁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세행정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국세행정개혁위원회는 국세청 차장과 학계, 유관단체, 시민사회 전문가로 구성돼 국세행정 방안을 논의하고 국세청의...

      2020.10.26 17:50

    • 국세청 "구글 '30% 수수료'에 다양한 과세방안 검토"

      국세청은 구글이 내년 중 자사 앱 마켓 '구글플레이'에서 팔리는 모든 앱과 콘텐츠의 결제 금액에 30% 수수료를 적용하기로 한 데 대해 구글의 수수료 매출액에 과세하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4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

      2020.10.24 06:00

      국세청 "구글 '30% 수수료'에 다양한 과세방안 검토"
    • 국세청 "세금 체납자 은닉재산 신고자 포상금 확대 추진 중"

      국세청이 세금 체납자의 은닉 재산 제보에 주는 포상금 지급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23일 국세청이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서면답변에 따르면 국세청은 은닉재산 신고포상금 지급 기준을 '제보에 따른 징수액 1000만원 이상&...

      2020.10.23 08:02

      국세청 "세금 체납자 은닉재산 신고자 포상금 확대 추진 중"
    • 국세청, 세금 6591억 더 걷었다…"10년간 잘못 걷은 세금 5조7000억"

      국세청 직원의 실수로 지난 10년 동안 총 2만4593건의 세금부과 오류가 발생했다는 통계가 20일 나왔다. 이로 인해 과다부과되거나 과소부과된 세액은 5조7330억원에 달한다.김수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게서 받은 ‘세금부과 오류 현황 및 징계 현황&...

      2020.10.20 14:05

      국세청, 세금 6591억 더 걷었다…"10년간 잘못 걷은 세금 5조7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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