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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사회

    • '남느냐, 떠나느냐' 주사위는 던져졌다…영국 국민투표 24일 오후 판가름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Brexit) 여부를 결정하는 국민투표가 23일(현지시간) 영국 전역에서 치러졌다. 여론조사 결과는 막판까지 찬반이 팽팽했다. 22일 발표된 네 건의 여론조사 결과 중 두 개는 EU 탈퇴(브렉시트 찬성) 여론이 우세한 ...

      2016.06.23 18:33

      '남느냐, 떠나느냐' 주사위는 던져졌다…영국 국민투표 24일 오후 판가름
    • 가결돼도 시행 점진적…2∼7년 불확실한 시대

      "탈퇴 결정 나오면 캐머런·G7재무장관 긴급성명 준비" 추진 과정에 총리 퇴출·스코틀랜드 독립 재추진 등 변화 거론 영국과 유럽의 운명을 가를 국민투표에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가 정해져도 변화는 점진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실제로 탈퇴를 시행한다고 하더라도 2년 시한을 두고 EU와 결별하기 위한 절차를 밟아야 하므...

      2016.06.23 17:40

    • 中, 北미사일 발사에 "유엔 결의안에 규정…긴장조성 중단해야"

      6자회담 조속 재개 거듭 촉구, 북·중 견해차 시사중국 정부는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무수단(북한명 '화성-10')의 시험발사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위반이란 점을 간접적으로 지적하면서 긴장 고조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연합뉴스의 관련 질...

      2016.06.23 17:00

    • 브렉시트 국민투표 시작…영국·EU '운명의 날' 밝았다

      여론조사들은 '초박빙' 예고…금융시장은 'EU 잔류'에 무게 한국시간 24일 오전 윤곽…출구조사 대신 '예측결과' 나올 듯 영국과 유럽연합(EU)의 운명을 가를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이탈) 국민투표가 23일(현지시간) 오전 7시(현지시간·한국시간 2...

      2016.06.23 15:03

    • G20 "브렉시트 대비해 모든 정책 수단 동원"

      공공·노동 등 9개 구조개혁 우선 분야 선정 주요 20개국(G20)이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에 따라 시장 불안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기로했다. 당사국인 영국은 컨틴전시플랜(비상대책)을 마련하고 회원국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G20이 22일부터 이틀간 중국 샤먼에서 열린 ...

      2016.06.23 14:46

    • 일본, 북한 미사일 대비 요격태세 해제

      과거에 발견된 미사일 파편 추정물체 분석일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비해 유지하고 있던 요격태세를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2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나카타니 겐(中谷元) 일본 방위상은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자국으로 날아들면 요격하도록 한 파괴조치 명령을 해제했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방위성은 이에 따라 도쿄도(東京都)에 있는 청사 부지 내에 배치한 지...

      2016.06.23 11:15

    • 日·러 "북한 미사일발사 우려공유…안보리서 긴밀공조"

      도쿄서 쿠릴 영유권 논의 재개…'새로운 접근법' 주목일본과 러시아 정부는 22일 도쿄에서 열린 고위급 협의에서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무수단' 발사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등에서 긴밀하게 공조키로 했다.일본의 하라다 지카히토(原田親仁) 일러 관계 담당 정부대표와 러시아의 이고리 모르굴로프 외교차관은 ...

      2016.06.23 10:02

    • 안보리, 북한 미사일 관련 긴급회의…"강한 우려와 반대" 표명

      안보리 의장 "언론성명 논의중…며칠 내에 채택 위해 노력"파워 미국 대사 "북한 도발 즉각 비난해야"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강한 우려와 반대를 표명했다.안보리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유엔본부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발사와 관련해 언론성명을 채택하는 방안을 논의했다.하지만 이...

      2016.06.23 09:33

    • 오늘 브렉시트 국민투표…영국·EU '운명의 날'

      여론조사들은 '초박빙' 예고…금융시장은 'EU 잔류'에 무게 한국시간 24일 오전 윤곽…출구조사 대신 '예측결과' 나올 듯 "남을 것인가 떠날 것인가." 영국과 유럽연합(EU)의 운명을 가를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이탈) 국민투표가 23일 오전 7시(현지시간)부터...

      2016.06.23 05:08

    • 브렉시트 투표 D-1, 2개 여론조사서 EU 탈퇴가 1~2%P 우위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이탈) 국민투표를 하루 앞두고 22일(현지시간) 발표된 2건의 여론조사에서 유럽연합(EU) 탈퇴가 1~2%포인트 우위를 보였다. 여론조사업체 오피니움이 20~22일 3천11명을 대상으로 벌여 이날 저녁 발표한 온라인조사에서 EU 탈퇴(45%)가 EU 잔류(44%)를 1%포인트 앞섰다. 오피니움은 "평소보다 ...

      2016.06.23 02:48

    • 中 "긴장 끌어올리지말라"…대화재개도 촉구

      중국 정부는 22일 북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한 데 대해 '관련국가'들이 "긴장을 더욱 끌어올리는 행동을 피하고 함께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여긴다"고 말했다.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기자의 질문에 "우리의 관련 문제(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에 대한 입장은 매우 명확하...

      2016.06.22 17:09

    • 외국인 살기에 가장 돈 많이 드는 도시 1위는 홍콩 … 서울 15위

      외국인이 살기에 가장 돈이 많이 드는 도시는 홍콩으로 조사됐다. 서울은 15위에 올랐다. 미국 컨설팅업체 머서가 5개 대륙 209개 도시에서 외국인 기준으로 주택, 교통, 음식 등 물가 항목 200개 이상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영국 BBC방송 등이 22일 보도했다. 홍콩에서는 방 3개짜리 집 월세가 1만2077달러(약 1394만 원)에 이르며 커...

      2016.06.22 15:50

    • 브렉시트 치열한 찬반논쟁에 "英여왕, 탈퇴 선호" 주장까지

      왕실 전기작가 주장…버킹엄궁 "여왕은 정치 초월했다" 성명 23일(현지시간)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찬반 국민투표가 임박한 가운데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브렉시트를 선호하는 듯한 말을 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22일 영국 언론에 따르면 왕실에 관한 전기를 다수 쓴 작가 로버트 레이시는 미국 인터넷 매체 데일리 비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

      2016.06.22 13:24

    • 캐머런 "브렉시트 투표 후회안해…결과 관계없이 총리직 유지"

      "결국 묻고 답할 문제로 지금 아니라도 언젠가는 불거질 사태" 23일(현지시간)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찬반 국민투표가 임박한 가운데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이 문제를 국민투표에 부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면서 탈퇴 결과가 나오더라도 총리 자리에서 후속 업무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캐머런 총리는 22일자 파이낸셜타임스(FT)에 실린 인터뷰에서 브렉...

      2016.06.22 11:00

    • 인스타그램, 월 사용자 5억 명 돌파…"서비스 시작 5년 8개월만"

      사진 및 동영상을 기반으로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은 월간 활동 사용자 수가 5억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인스타그램 서비스를 시작한 지 5년 8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지난해 9월 월간 사용자 4억 명을 넘어선 이후에는 9개월 만에 1억 명이 추가로 늘어났다. 현재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하루에 공유하는 사진과 동영상 수...

      2016.06.22 10:29

    • 브렉시트 투표 D-1…결과는 24일 오후 3시께 발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여부는 현지시간으로 24일 오전 7시(한국시간 오후 3시)께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영국 선거관리위원회가 배포한 미디어북에 따르면 전국의 투표소는 23일 오전 7시(한국시간 오후 3시)에 열려 같은 날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전 6시)에 닫힌다. 투표용지에는 '영국이 EU 회원국으로 남아야 합니까, EU를 떠나야...

      2016.06.22 09:41

    • "브렉시트는 자해·경제 치명상"…영국밖 우려 목소리 고조

      융커 EU 위원장·옐런 미연준 의장·아시아 정상 및 기업인들 우려 EU가입 희망 발칸국가들 "브렉시트 혼란에 신규가입은 뒷전 될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를 결정하는 국민투표를 하루 앞둔 22일(현지시간) 영국 밖의 EU 지도자 등이 브렉시트에 우려를 쏟아내며 잔류에 투표하라고 호소했다. 그리스를 방문 중인 장-클로...

      2016.06.22 09:35

    • 브렉시트 찬반진영 막판 공포작전…"경제 파탄" vs "이민자 천국"

      캐머런 "자손 미래 생각하라"…베컴·기업인들 잔류 공개지지 찬성파 보리스 존슨 "23일 투표일이 영국의 독립기념일 될 것" 23일(현지시간)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찬반 국민투표가 코앞에 다가오자 찬반진영의 막판 스퍼트에 들어갔다. 두 진영은 브렉시트 여부를 두고 각자 시각을 투영한 결과를 제시하며 유권자들의 우려를 자극하기 ...

      2016.06.22 09:34

    • "이사가면 400만원 드려요" 뉴질랜드 오클랜드 인구과밀에 묘수

      뉴질랜드의 대도시 오클랜드로 사람이 몰려들자 정부가 전출자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내놨다. 뉴질랜드 정부는 20일(현지시간)부터 공공임대주택 세입자가 오클랜드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는 경우 최대 5천 뉴질랜드 달러, 한화로 412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CNBC 방송이 보도했다. 이사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공공임대주택 세입자...

      2016.06.21 16:22

    • 브렉시트 D-2 유럽 정치·경제인들 "가지마오" 공개 선언

      "영국없인 유럽 역사·전통 빈곤…엄청난 후폭풍 우려" 소로스 "탈퇴시 '블랙 프라이데이'…탈퇴 투표자 고통받을 것"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를 결정할 국민투표를 사흘 앞두고 유럽 정치인들, 외무장관, 일...

      2016.06.21 09:44

      브렉시트 D-2 유럽 정치·경제인들 "가지마오" 공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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