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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선진화法 수술대 오르나

    • 내일 국회 본회의…국회선진화법 처리 주목

      국회는 2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국회 `몸싸움 방지'를 위한 국회선진화법과 60여개 민생법안에 대한 처리를 시도한다. 이들 법안은 18대 국회의 막판 쟁점이나 지난 4월24일 본회의 무산으로 처리가 불발됐다. 새누리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 원내대표간 합의에 따른 2일 본회의 일정을 전하면서 "그동안 2년여 논의됐던 국회선진화법도 이번...

      2012.05.01

    • 박근혜 "본회의 재소집해 국회선진화법 처리해야"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18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다시 한번 국회 본회의를 소집해 국회선진화법안을 꼭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충북도당에서 열린 총선공약실천본부 출범식 참석 후 기자들에게 "총선 전 여야가 합의한 것이고 국민에게 약속을 드린 것이기 때문에 처리가 이번에 꼭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법안...

      2012.04.25

    • 김진표 "박근혜, 국회선진화법 처리 결단 필요"

      민주통합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24일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국민의 신뢰를 받는 정치인이 되려면 국민과 약속한 국회선진화법이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되도록 지도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선진화법은 우리 당의 많은 의원과 새누리당 의원들이 공감해 운영위에서 통과된 법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2012.04.24

    • 새누리, 국회선진화법 놓고 전전긍긍

      황우여 "아직 정해진 것 없다" 이주영 "보완 필요하다는 여론 경청" 새누리당이 국회 몸싸움이나 `날치기' 법안처리를 막기 위한 국회선진화법안을 놓고 전전긍긍하고 있다. 여야는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으나 하루 전인 23일에도 상정 여부가 불투명하다. 18대 국회에서는 물건너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4ㆍ11총선에서 제1당이 되면서...

      2012.04.23

    • 민주 "국회선진화법 재검토? 與 오만 하늘찔러"

      박근혜 비대위원장에 "입장 표명하라" 압박 민주통합당은 23일 새누리당에서 국회선진화법 수정론이 제기되는데 대해 "오만이 하늘을 찌른다", "제왕적 대통령제의 단맛을 잊지 못한다"라는 표현을 써가며 강하게 성토했다. 국회 날치기 처리와 몸싸움 등을 막자는 취지로 자신들이 주도해 여야 합의로 추진해 놓고도 이번 총선에서 1당이 되자 다른 마음을 먹었다는 것이...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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