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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락지 보호

    • 500m 앞에서 방어 총력전…금강송 군락지 지켜냈다

      “경북 울진의 금강송 군락지는 사수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총력전을 펼쳐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며칠에 걸친 야간 진화 작업으로 국내 최대 금강송 군락지 보호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그는 “산불 특수진화대와 군인 등 3600여 명이 수일에 걸친 야간 진화 작업으로 금강송 군락지로...

      2022.03.0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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