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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 국방

    • 미국 F-35, 한반도서 첫 타격 훈련

      올해 한·미 연합훈련인 독수리훈련에 참가하는 미군 F-35B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사진)가 한반도에서 첫 정밀타격 훈련을 한다. 북한 핵·미사일 위협을 겨냥한 무력시위 차원이다. 정부 관계자는 2일 “F-35B가 포천 승진훈련장 등에...

      2017.03.02 19:05

      미국 F-35, 한반도서 첫 타격 훈련
    • '북핵·미사일 대응' 무기 개발에 5989억 투입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국산 무기체계 개발에 올해 5989억원이 투입된다. 국방부는 24일 정부과천청사 방위사업청 대회의실에서 100번째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2017년도 국방과학기술진흥실행계획’을 이처럼 확정했다. 정부는 킬체인(도발 징후 시 선제타격), KAMD(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 KMPR(대량응징보...

      2017.02.24 19:11

    • 한·미 훈련에 '전략무기' 총출동…미국, '북극성-2 발사' 북한 응징 의지

      군(軍)은 3월로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에 미국의 전략무기를 대거 동원하기로 했다.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북극성-2’ 발사에 대한 응징보복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국방부는 14일 국회 국방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역대 최고 수준급 훈련으로 한·미동맹의 대북 대응 결의를 현시하기 위해...

      2017.02.14 19:28

    • '국방의 위기'…대선주자들 '대북 해법'은 뭔가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이 긴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대선주자들의 대응과 국방에 대한 인식이 안이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북한이 신형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북극성-2’ 발사 도발을 감행한 데 대해 &...

      2017.02.14 19:04

      '국방의 위기'…대선주자들 '대북 해법'은 뭔가
    • 한국 온 매티스 미 국방 "북핵은 최우선 안보 현안"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2일 “트럼프 행정부는 북핵 위협을 최우선 안보 현안으로 다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박2일 일정으로 이날 방한한 매티스 장관은 청와대에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을 만나 미국의 확장억제력(핵우산 제공 등)을 포함한...

      2017.02.02 17:53

      한국 온 매티스 미 국방 "북핵은 최우선 안보 현안"
    • 한·미 국방장관 전화통화…"사드 배치 계획대로 추진"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31일 전화통화에서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계획대로 추진하는 등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한 장관과 매티스 장관은 이날 처음으로 한 전화통화에서 “미국의 강력한 확장억제력 제공과 ...

      2017.01.31 18:44

      한·미 국방장관 전화통화…"사드 배치 계획대로 추진"
    • 해상작전헬기 2차 사업…해외 기종 구입키로

      정부는 17일 국방부 청사에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해상작전헬기 2차 사업을 국외 구매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우리 군은 함정에 탑재해 운용하는 해상작전헬기 20대 가운데 1차분 8대를 영국과 이탈리아가 합작해 만든 ‘와일드캣(AW-159)’ 기종으로 선정해 지난해 도입을 완료했다. 2차분 12대는 국산 ‘수리온&rsqu...

      2017.01.17 18:30

    • '현존 최강' 아파치헬기 한반도 추가 배치

      주한미군은 현존 최강 헬기로 꼽히는 AH-64D 아파치 헬기(사진) 24대로 편성된 중(重)공격정찰헬기대대 1개 대대를 1월에 한반도에 추가 배치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한반도에 전개되는 아파치 헬기 대대는 경기 평택 캠프험프리에 배치되며 새로운 항공기 주기장이 완공...

      2017.01.09 19:18

      '현존 최강' 아파치헬기 한반도 추가 배치
    • 군번 '이름 가나다 순'으로 부여

      창군 이후 70년간 유지해온 육군의 군번 부여 방식이 내년부터 성적순에서 이름 ‘가나다’순으로 바뀐다. 임관 성적에 따른 군번 부여로 생기는 우열의식과 개인 인권 침해 등의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육군은 내년 1월1일부터 입대하는 장병들의...

      2016.12.28 18:02

      군번 '이름 가나다 순'으로 부여
    • 문재인 "사병 월급, 최저임금 연계해 인상"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해 사병 급여를 최저임금과 연계해 최저임금의 30%·40%·50% 식으로 연차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자신의 대선 싱크탱크인 ‘국민성장 정책공간’의 ‘책임안보, 강한 대한민국’을...

      2016.12.26 18:32

    • 사드 재충돌…美냐 中이냐 선택 강요받아

      한국의 외교와 안보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과 중국이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한반도 배치 등을 놓고 충돌하면서 두 나라 사이에 낀 한국 외교가 출구를 찾기 어려워서다. 게다가 미국과 중국이 한·미동맹과 한·중 관계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강요하는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으로 국가 리더십 공백사태까지 초래돼 정상외교가 불가능해...

      2016.12.12 18:43

    • 휴대용 유도미사일 '현궁' 곧 실전배치

      국내 2위 방산업체인 LIG넥스원이 휴대용 대전차 유도미사일 ‘현궁’을 본격 생산한다. 외국의 동급 무기인 미국 ‘재블린’이나 이스라엘 ‘스파이크’보다 성능이 우수해 수출 경쟁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LIG...

      2016.12.02 18:14

      휴대용 유도미사일 '현궁' 곧 실전배치
    • 장명진 방사청장 '방위비 분담금' 발언 논란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사진)이 “미국의 차기 정부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요구할 경우 수용할 수밖에 없다”고 말해 논란을 빚고 있다.장 청장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 방사청 등이 공동 ...

      2016.11.22 19:27

      장명진 방사청장 '방위비 분담금' 발언 논란
    • 트럼프 안보보좌관 "북핵 우선순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인 마이클 플린 전 국방정보국(DIA) 국장(사진)은 지난 18일(현지시간) “한·미 동맹을 강화하고 북핵 문제를 우선순위로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플린 내정자는 조태용 청...

      2016.11.20 18:31

      트럼프 안보보좌관 "북핵 우선순위"
    • 정경두 공군참모총장, 정찰기 타고 최북단 상공 비행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왼쪽 두 번째)이 10일 북한의 도발 징후를 감시하는 공군 전술정찰기 RF-16을 타고 우리 군의 경계태세를 점검했다. 정 총장은 이날 한 공군기지에서 임무를 숙지하는 임무브리핑을 한 데 이어 RF-16을 타고 북한과 가장 가까운 최북단 지역 상공을...

      2016.11.10 17:54

      정경두 공군참모총장, 정찰기 타고 최북단 상공 비행
    •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사드, 8~10개월내 한국에 배치"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사진)은 4일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의 주한미군 배치를 8~10개월 안에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룩스 사령관은 이날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육군협회 주최로 열린 조찬강연회에서 “사드 포대의 한국 전개는 한&middo...

      2016.11.04 17:56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사드, 8~10개월내 한국에 배치"
    •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협상 재개

      정부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일본과 군사정보를 직접 공유하기 위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체결 협상을 4년 만에 재개하기로 했다. 정부는 27일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일본과 GSOMIA 협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GSOMIA가 체결되면 한·일 양국은 북한 핵·미사일 ...

      2016.10.27 18:27

    • 한·미 '전략자산 한반도 상시 배치' 엇박자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의 전략자산을 한반도에 순환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이는 우리 국방부가 당초 제시했던 ‘상시 배치’에 비해 후퇴한 것이다.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제48차 한·미...

      2016.10.21 18:33

    • "국외 이주자여도 남자라면 군대 가야죠"

      “국외 이주자여서 반드시 병역의무를 이행할 필요는 없지만 대한민국 남자로서 군 입대는 너무도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이한결삼정솔탄복 공군 15특수임무비행단 병장(26·사진)은 자원입대라는 표현을 강조하지 말아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병...

      2016.10.09 18:54

      "국외 이주자여도 남자라면 군대 가야죠"
    • 국토의 9%가 군사보호구역

      전 국토의 9%가 군사시설보호구역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4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영우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군사시설보호구역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현재 전국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은 총 8970㎢로 집계됐다. 서울 면적(605㎢)의 15배에 육박한다.유형별로 제한보호구역(군사작전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필요한 지역 등)이 4333㎢로 가장...

      2016.10.0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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