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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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지주회사 전환, 실행 쉽지 않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24일 삼성전자의 지배구조개편 방안과 관련해 "법률, 세제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검토를 진행한 뒤 결과를 주주들에게 공유하겠다"며 "다만 검토 과정에서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이 존재해 지금으로서는 실행이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2017.03.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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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글로벌기업 출신 사외이사 선임 못해"
삼성전자가 이사회 투명화를 위해 추진하던 글로벌 기업 출신 사외이사 영입이 불발됐다. 당초 이번 주총에서 글로벌 기업 출신 사외이사를 신규선임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당분간 진전이 어려워졌다.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24일 오전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서 ...
2017.03.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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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총수대행' 누가… 최지성·권오현 등 거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구속됨에 따라 삼성그룹 '총수대행' 역할을 누가 하게 될지 관심이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2008년 조준웅 특별검사팀 수사와 관련, 이건희 회장이 회장직에서 퇴진하자 이수빈 당시 삼성생명 회장을 총수대행으로 옹립한 바 있다. 그룹 내 최고 원로였던 이수빈 회장이 대외적으로 삼성을 대표하는 ...
2017.02.1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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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미래성장', 구본무·최태원 '근본적 변화', 권오현 '완벽한 쇄신'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구본무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는 2일 새해 경영 화두를 꺼내기 전 ‘불확실성과 위기’를 첫마디로 언급했다. 올해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봐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보호...
2017.01.0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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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 나선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품질 자부심 회복할 것"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 )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해 치른 값비싼 경험을 교훈 삼아 올해 완벽한 쇄신 이뤄내자"며 변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권 부회장은 이날 경기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엄중하고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면서 자신감...
2017.01.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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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두지휘 리더십, 현장 누빈 멤버십 … 열정100℃ 도전은 계속된다
올해 국내 기업의 화두는 ‘생존’이었다. 그만큼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았다. 경제성장률은 4분기 연속 0%대(실질 국내총생산·GDP 기준, 전분기 대비)에 머물렀다. 세계 경기 침체와 중국발(發) 공급과잉 현상도 이어졌다. 부정청탁 및...
2016.12.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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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400주 장내매도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 1700주 중 400주를 주당 180만원, 총 7억2000만원에 장내매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2016.12.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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