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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슈여행

    • 여행박사, 일본 규슈여행 렌터카 비용 지원

      여행박사가 일본 나가사키현과 함께 현지 렌터카 비용을 지원해주는 이벤트를 내년 2월28일까지 한다. 일본 규슈(九州) 북서쪽 나가사키현에서 하루 이상 숙박하며 렌터카 여행을 즐길 경우 렌터카 비용 8000엔(약 7만8000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다. 규슈는 일본 열도 4...

      2017.11.19 14:40

       여행박사, 일본 규슈여행 렌터카 비용 지원
    • 日규슈여행-제7신... '유후인'과 '텐만구'를 유유자적하다

      가마도地獄을 빠져 나와, 향한 곳은 그림 같은 마을, 유후인(由布院). 본격 거리 투어에 앞서 시가지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 레스토랑에 들러 현지食으로 끼니부터 챙겼다. 오늘도 날씨는, 예외 없이 딴지를 건다. 하늘은 잔뜩 찌뿌둥해 있다. 언제라도 한바탕 비를 뿌릴 기...

      2015.06.08 10:23

      日규슈여행-제7신... '유후인'과 '텐만구'를 유유자적하다
    • 日규슈여행-제4신... 맥주공장에 들러 엔젤링을 즐기다.

      “서울타워는 못 올라봤어도 도쿄타워는 올라 봤다” “한강 유람선은 못 타봤어도 세느강 유람선은 타 봤다” 오늘 딱 그 짝이다. 우리나라 맥주공장은 어디에 있는 줄도 모르면서 뜬금없이 일본 맥주공장을 견학하게 생겼으니, 나 원 ...

      2015.04.27 09:50

      日규슈여행-제4신... 맥주공장에 들러 엔젤링을 즐기다.
    • 日규슈여행-제3신... 봄비 촉촉한 '난조인(南藏院)'을 거닐다

        창문을 열었다. 어스름이 걷힌 도시의 모습이 비바람 탓에 스산하다. 날씨가 도와주지 않을 모양인가, 창밖을 보니 봄비치곤 요란하다. 출근길 시민들은 우산이 뒤집힐까 방패처럼 들고서 종종걸음을 친다. 티비를 켰다. 큐슈 곳곳에 오늘도 내일도 비가 내릴거란다. 사흘 내...

      2015.04.20 10:06

      日규슈여행-제3신... 봄비 촉촉한 '난조인(南藏院)'을 거닐다
    • 日규슈여행-제2신... 팝콘처럼 터져버린 벚꽃에 취하다

      후쿠오카의 쇼핑 명소, 캐널시티(Canal City)에서 눈요기를 끝내고 벚꽃이 절정이라는 후쿠오카 성터로 이동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했던가, 때마침 후쿠오카는 사쿠라 마츠리(Sakura Matsuri, 벚꽃축제) 기간이다. 어스름이 내리기 시작한 성터로 사람들이 ...

      2015.04.13 15:08

      日규슈여행-제2신... 팝콘처럼 터져버린 벚꽃에 취하다
    • 日규슈여행- 제1신, 끄물끄물한 날, '후쿠오카'에 발을 디디다

      “혹 창가 비상구 쪽 좌석이 있나요?” 다행히도 남아 있었던 모양이다. 두 좌석(42A, 42B)을 배정 받았다. 비상구가 있는 좌석은 앞뒤 간격이 한 뼘 정도는 넓다. 그렇게 짝꿍과 함께 후쿠오카行 비행기에 올랐다. 저가항공 국제선 이용은 이번이...

      2015.04.08 13:25

      日규슈여행- 제1신, 끄물끄물한 날, '후쿠오카'에 발을 디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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