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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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연구소, 남극 지형도 제작…"빙하 아래까지 고해상도로"
극지연구소는 우리나라가 참여한 국제공동연구팀이 500m 해상도의 남극대륙 지형도를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극지연구소는 "수천m 두께 빙하로 덮인 남극대륙의 지형은 빙하가 흐르는 방향과 속도를 결정한다"며 "빙하가 바다에 잠기면서 일어나는 해수면 상승을 예측하려면 정...
2019.12.1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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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일 극지연구소 소장 연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의 제6대 소장으로 윤호일 현 소장(사진)이 연임됐다. 임기는 3년. 윤 소장은 인하대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해양학과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 한국해양연구소 극지연구실에 입소해 극지 연구에 첫발을 디뎠...
2019.07.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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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점까지 1700㎞ 코리안루트를 열어라
한국이 세계 여섯 번째 남극 내륙기지 보유국을 목표로 남극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보고과학기지에서 남극점에 이르는 1700㎞의 코리안루트를 개척한 뒤 내륙기지를 세울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산하 극지연구소 ‘K-루트사업단’이 30일 남극 내륙에...
2018.12.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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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일 극지연구소 소장 "극지연구, 제2 쇄빙연구선이 돌파구 될 것"
“남북한 과학자가 힘을 합친다면 극지 지층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윤호일 극지연구소 소장(사진)은 1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지질·광물 분야 연구 수준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2018.11.1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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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이후 남극 빙하 3조t 녹아… 과학자들 사라진 빙하 규모 첫 확정
한국 과학자를 포함한 전 세계 84명의 과학자들이 최근 25년간 남극에서 사라진 빙하의 정확한 규모를 발표했다. 각국 연구자들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사라지는 남극 빙하 규모에 대해 통일된 값을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 이와는 별도로 해수면 상승 원인이 되는 빙붕의 붕괴 ...
2018.06.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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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이상 고온, 태풍급 저기압 유입 때문”
북극의 유례없는 이상 고온은 ‘태풍급’ 저기압의 유입 때문이라는 사실을 한국 과학자들이 처음 밝혀냈다.극지연구소 북극해빙예측사업단 김백민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극지 기후변화/기상재해 예측...
2017.01.0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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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연구소 인사
<극지연구소 인사> ▲ 감사부장 송동일 ▲ 극지기후과학연구부장 최태진 ▲ 극지지구시스템연구부장 진영근 ▲ 극지생명과학연구부장 김일찬 ▲ 극지해양과학연구부장 강성호 ▲ 극지고환경연구부장 허순도 ▲ K-루트사업단장 이종익 ▲ 해수면변동예측사업단장 이원상 ▲ 극지유전체사업단장 박현 ▲ 북극해빙예측사업단장 김현철 ▲ 정책협력부장 신형철 ▲ 극지인프라운영부장 신민철...
2016.08.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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