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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소득

    • 소득 하위 10% 공적 이전소득, 근로소득 3배 상회

      월평균 약 49만원…2003년 통계집계 이후 최대 가구주 평균연령 69세…고령화 속도 빨라진 데 따른 현상 올해 3분기에 소득 하위 10% 가구가 정부로부터 받은 공적 이전소득이 근로소득의 3배에 달했다. 공적 이전소득을 포함한 이전소득, 그리...

      2019.11.24 06:02

      소득 하위 10% 공적 이전소득, 근로소득 3배 상회
    • 저소득층 소득 2분기 연속 증가…근로소득은 7분기째 내리막

      정부 이전소득 증가로 1분위 소득↑…"근로소득은 자영업 악화 영향" 정부 정책에 따른 이전소득이 늘어나며 저소득층 가구 소득이 2개 분기 연속 늘어나고 증가 폭도 커졌다. 근로소득은 7분기 연속 내리막을 걸었지만, 감소율은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

      2019.11.21 12:08

      저소득층 소득 2분기 연속 증가…근로소득은 7분기째 내리막
    • 상위 0.1% 근로소득자 1만8천명, 하위 17% 324만명만큼 번다

      상위 0.1% 근로소득 8억…중위 소득자 31배 수준 상위 0.1% 근로소득자가 중위 소득자의 31배를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1만8천명인 이들이 벌어들인 근로소득은 하위 17%까지인 324만명이 버는 근로소득과 맞먹는 수준이었다. 월급쟁이 사이에서도 ...

      2019.10.06 06:59

      상위 0.1% 근로소득자 1만8천명, 하위 17% 324만명만큼 번다
    • '생계급여 수급자' 근로소득 30% 공제…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복지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 20주년 제도개선 수급자 기본재산 공제액·주거용재산 한도액 확대 부양의무자 소득 환산율·부양비 부과율 인하 내년부터 25∼64세 생계급여 수급자는 근로소득의 30%를 공제받을 수 있다. 또 생계급여 수급자...

      2019.09.10 12:00

      '생계급여 수급자' 근로소득 30% 공제…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 최저임금 29% 오를 때 빈곤층 근로소득 29% 줄었다

      소득 하위 20% 가구의 올해 2분기 근로소득이 최저임금 인상이 본격화하기 이전인 2017년에 비해 28.7% 감소했다.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2년간 최저임금을 29.1% 인상(6470원→8350원)하자 최빈곤층이 일자리를 잃어 근로소득이 오히려 ...

      2019.08.22 17:41

      최저임금 29% 오를 때 빈곤층 근로소득 29% 줄었다
    • 저소득층 총소득 감소세 멈춰…근로소득은 6분기째 내리막

      "1분위 근로자가구 비중 감소로 근로소득↓…노인 1인 가구에선 증가" 향후 EITC·추경 일자리사업 확대로 긍정적 영향 기대 5분기 연속 이어지던 저소득층 가구의 소득 감소세가 멈춰 섰다. 하지만 업황 부진에 따라 자영업자가 저소득층으...

      2019.08.22 12:00

      저소득층 총소득 감소세 멈춰…근로소득은 6분기째 내리막
    • "하위층 1분기 근로소득, 1인가구 포함하면 작년보다 증가"

      소득주도특위 보고서…통계청은 2인이상 가구 조사해 '소득 감소'로 발표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분배개선 효과…자영업자 등 취약층 대책도 필요"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소득주도성장위원회는 1인 가구를 포함한 전체 가구 중 ...

      2019.08.07 12:49

      "하위층 1분기 근로소득, 1인가구 포함하면 작년보다 증가"
    • 상·하위 20% 가구 근로소득 동반 감소 배경은

      "1분위 취업가구원 소폭 줄고 자영업자 비중 늘어…5분위는 상여금 기저효과" 올해 1분기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가구의 근로소득이 모두 떨어지며 전체 소득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점업 등 영세 자영업자의 부진으로 1분위에서는 자영업자...

      2019.05.23 13:23

      상·하위 20% 가구 근로소득 동반 감소 배경은
    • 상위 0.1% 소득자 年 수입, 중위소득자 64배 달해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금융·임대소득 등을 합친 통합소득 상위 0.1%의 연간 수입이 중위소득자의 6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이 국세청의 2017 귀속년도 통합소득(근로소득과 종합소득) 1000분위 자료를 분석한 결과, ...

      2019.03.24 08:41

      상위 0.1% 소득자 年 수입, 중위소득자 64배 달해
    • 경제 살리려면 "최저임금 25% 올려야 한다"는 알바노조

      청년·아르바이트 시민단체들이 최저임금 25%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현재 근로소득 상위 1% 근로자 임금 대비 최저임금 수준이 약 8%인데, 이를 10%까지 끌어올려달라는 주장이다.알바노조와 라이더유니온, 청년정치공동체너머, 평등노동자회 등은 11일 한국...

      2019.03.11 15:00

      경제 살리려면 "최저임금 25% 올려야 한다"는 알바노조
    • 진정한 '가난 구제'

      최근 나온 두 가지 통계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나는 서민층 근로소득이 역대 최대 폭으로 줄어들었다는 ‘3분기 가계 통계’다. 소득 하위 20% 가구의 월 평균 근로소득이 47만8900원으로 작년 대비 22.6%나 줄었다. 사업소득(자영업자...

      2018.11.23 18:02

       진정한 '가난 구제'
    • 저소득가구 근로소득 최대 감소…중간층 사업소득도 '뚝'

      1분위 근로소득 22.6%↓, 3분기째 '이전소득 > 근로소득' 3분위 사업소득 2003년 이후 두번째 낙폭…자영업 경기불황 영향 올해 3분기 저소득 가구의 근로소득이 통계 작성이 시작된 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소득 기준으로...

      2018.11.22 13:23

      저소득가구 근로소득 최대 감소…중간층 사업소득도 '뚝'
    • 소득별 상위 1% 비교하니…금융소득자가 직장인보다 18배 번다

      금융소득 상위 1% 연소득 44억 vs 근로소득 상위 1% 2억4천만원 김두관 의원 "조세정의·과세형평 차원 금융소득 종합과세 강화 논의 필요" 금융소득 상위 1%가 버는 돈은 직장인 소득 상위 1%보다 18배나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기획...

      2018.10.24 07:21

      소득별 상위 1% 비교하니…금융소득자가 직장인보다 18배 번다
    • 근로소득 상위 1% 세금감면 연 1433만원…전체 평균의 10배

      유승희 의원 분석 "소득공제, 세액공제보다 역진적…전환 검토해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은 19일 근로소득 상위 1% 고소득자들의 1인당 평균 세금감면액이 전체 근로소득자 1인당 평균의 10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이 국세청...

      2018.10.19 16:20

      근로소득 상위 1% 세금감면 연 1433만원…전체 평균의 10배
    • 상위 0.1% 근로소득 6억6000만원… 하위 10%의 1000배 육박

      배당소득 상위 0.1% 8억2천만원 vs 하위 10% 79원…1천만배 넘는 차이 심상정 "소득 불평등 심각…국세통계 투명 공개해야" 작년 한 해 근로소득 상위 0.1%의 1인당 평균 근로소득이 6억6천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위 1...

      2018.09.02 05:23

      상위 0.1% 근로소득 6억6000만원… 하위 10%의 1000배 육박
    • 빈곤층 근로소득 16% '뚝'… 반년째 재정으로 버텼다

      1분위 근로소득 2003년 통계집계 이후 최대 감소…2분기째 이전소득 밑돌아 근로자가구 비율 43→33% 급감…자영업 부진에 2·3분위 사업소득 감소 전환 2분기 빈곤층 가구의 근로소득이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가장 큰 ...

      2018.08.23 12:12

      빈곤층 근로소득 16% '뚝'… 반년째 재정으로 버텼다
    • 재정으로 버틴 빈곤층… 국가지원 통해 받은 돈이 일해서 번 돈보다 많았다

      올해 1분기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의 월평균 이전소득이 근로소득을 사상 처음으로 넘어섰다. 일해서 번 돈보다 국가 지원 등을 통해 받은 돈이 더 많다는 얘기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가 줄어든 반면 정부가 이들에게 지원하는 돈은 늘어났기 때...

      2018.05.29 17:32

      재정으로 버틴 빈곤층… 국가지원 통해 받은 돈이 일해서 번 돈보다 많았다
    • 재정으로 버틴 빈곤층… 이전소득, 근로소득 첫 추월

      하위 20% 이전소득 최대 폭 증가…근로소득은 최대 낙폭 '대조' 올해 1분기 가장 소득이 낮은 하위 20%(1분위) 가구가 정부 등으로부터 받은 이전소득이 근로소득을 사상 처음으로 넘어섰다. 올해 들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확대됐지만, 고...

      2018.05.29 06:42

      재정으로 버틴 빈곤층… 이전소득, 근로소득 첫 추월
    • 확 쪼그라든 빈곤층 소득… 개선 가능성 '갑론을박'

      제조업 구조조정 여파에 서비스업 부진까지…악재 산적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시적 부작용' 관측도 정책팀 = 올해 1분기 저소득층 소득이 사상 최대 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을 둘러싼 회의론에 불이 붙었다. 제조...

      2018.05.27 13:57

      확 쪼그라든 빈곤층 소득… 개선 가능성 '갑론을박'
    • 하위10% 월소득 84만원… 15년만에 최대폭 감소

      실질소득 13% 줄어 최저생계비 미달…근로소득 36% 급감 전문가 "고용 안정성 하락이 소득 감소에 영향 미쳤을 것" 정책팀 = 우리나라 최저소득층의 소득이 1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근로소득이 3분의 1 이상 급감한 것이 주 요인이다. 27일 ...

      2018.05.27 13:56

      하위10% 월소득 84만원… 15년만에 최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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