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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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줄어든 근로자가 울면서 일 더하게 해 달라고 했다"
주요 산업단지에서 야근하는 업체가 거의 없어 저녁이 되면 일대가 암흑으로 변한다는 한경 보도 ( 10월18일자 A1 , 5면 참조 ) 는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제조업 현실을 보여준다. 경기 침체, 조선·자동차 등 주력 산업 부진, 최저임금 급속 인상, 획일적인 근로시간 단축 등이 겹치면서 산단의 저녁을 밝히던 공장의 불빛이 꺼져 가고 있다. 일...
2018.10.1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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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업, 구인난 '비명'… 디즈니·나이키 "임금 올린다"
경기 호황이 이어지고 사실상 완전고용 수준까지 실업률이 하락하면서 임금 인상 압박에 직면한 미국 기업이 늘고 있다. 원활한 인력 수급을 위해 기업이 자발적으로 임금을 올리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AT&T, 컴캐스트, 웰스파고, 보잉 등 대기업들이 도널드 트럼프...
2018.07.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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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월 평균 임금 284만원, 비정규직 156만원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의 임금 격차가 최근 10여 년 사이에 두 배로 늘었다. 11일 통계청의 근로 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정규직 근로자 월 평균 임금은 284만3000원으로 비정규직 근로자 월 평균 임금 156만5000원보다 127만8000원...
2017.11.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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