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지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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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점심 챙기려"…매일 3시간씩 집에 간 현대차 영업직원
영업직 사원이 업무시간 중 매일 무단으로 귀가해 3시간 넘게 개인적 용무를 봤다면 해고 사유라는 항소심 법원 판결이 나왔다. 해당 사원은 1심에서 패소하자 2심에서 "내가 여성이고 노조 활동에 열심히 했기 때문에 표적 감사를 한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이를 입증할만한 증...
2024.11.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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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 전공의, 행정 처분 받으면…美면허 취득 사실상 불가능
병원을 떠난 전공의가 정부로부터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을 경우 미국 등 해외 취업도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들이 미국 등 해외 의사 시험을 준비해 해외로 인재가 유출될 것이란 의사 단체 측의 주장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nbs...
2024.03.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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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6415명 사직서 제출…1630명 이미 근무지 이탈
보건복지부는 19일 오후 11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총 6415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병원 소속 전공의의 55%에 달하는 규모다.복지부에 따르면 사직서 제출자의 25% 수준인 1630명은 근무지를 이탈했다.&nbs...
2024.02.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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