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재포럼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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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인재 '업스킬링' 기회…'간판'보다 실력으로 적재적소 배치"
“인공지능(AI)이 사람을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가 많지만 AI는 사람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강화(augment)할 겁니다.”경영 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500대 기업 중 60%가량이 사용하는 인재관리(HR) 및 재무 분야 소프트웨어 플랫폼 워크데이의...
2024.10.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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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 피오리나 "세번째 'AI 겨울'은 없다…의료 분야서 세상에 없던 큰 변화 올 것"
“컴퓨팅 파워와 양질의 데이터 덕분에 현재의 인공지능(AI)은 실용적이고 확장 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미국 휴렛팩커드(HP)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칼리 피오리나 콜로니얼 윌리엄스버그재단 이사장은 지난 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서면 인...
2024.10.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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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하 "스스로 판단하는 AI…책임은 누가 질지 논의 필요"
“인공지능(AI) 시대에 인류는 AI 활동의 최종 결정권자 역할을 해야 합니다.”장영하 영국 서식스대 과학기술정책연구소(SPRU) 부교수(사진)는 AI와 인류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인류가 맡을 역할이 무엇인지 묻자 이같이 답했다. 장 교수는 &ldq...
2024.10.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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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스탠퍼드 "AI개발, 인간윤리 존중 기반돼야"
인공지능(AI)이 일상화·고도화되면서 글로벌 주요 대학은 ‘인간 존중’이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한 AI 연구를 하고 있다. 기술 발전이 인간의 가치와 윤리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원칙에서다.14일 미국 스탠퍼드대 산하 인간중심AI연구소(HAI)에 따르면 AI 공정성과 투명성에 관한 연구는 세계적으로 활발히 이뤄지...
2024.10.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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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힌턴 교수 "韓, AI격차 줄일 길은 기초연구 강화뿐"
“한국이 G2(미국·중국)와의 인공지능(AI) 격차를 따라잡을 길은 ‘기초연구 강화’뿐입니다.”AI 원리를 세계 최초로 정립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8일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
2024.10.0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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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힌턴 "AI가 인류 지배하는 공상과학 영화, 20년 안에 현실 될 수 있다"
“20년 안에 인공지능(AI)의 추론 능력이 사람을 앞설 확률은 최소 50% 이상입니다. 인류가 AI에 지배당하는 공상과학영화의 장면은 절대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컴퓨터공학과 명예교수(76)는 한국경제신문과의 단독 ...
2024.10.0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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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대부·인도공대 사령관…'AX시대' 교육의 길을 묻다
인공지능(AI) 전환(AX)이 예상보다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AI를 받아들일지를 둘러싼 논쟁은 무의미해졌다. 그 대신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인간에게 도움이 될지, 딥페이크 등 AI의 그림자는 어떻게 극복할지가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사회, 기업...
2024.10.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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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물리상' 힌턴 기조연설
2024년 글로벌 사회는 다시 한번 심대한 변화의 물결을 맞이했습니다. 챗GPT로 대변되는 인공지능(AI)은 빠르게 발전해 인간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창의적인 분야까지 침투하는 등 AI로의 전환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AX 시대’입니다....
2024.10.0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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