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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

    • 처음 책을 쓰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10가지

      당신이 어떤 책을 세상에 선 보일 것인가? 나는 전부터 만나는 사람마다 책을 쓰라고 권했다. 근데 진짜 쓴 사람들이 지금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생각의 힘이 책이 나올 때마다 커졌기 때문이다. 책 10권 낸 사람을 ‘텐부커스(tenbookers)...

      2019.05.29 17:52

       처음 책을 쓰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10가지
    • 당신을 살리는 책쓰기 유의사항 7가지

      당신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책을 내는 것은 좋다. 하지만 당신 이름에 먹칠을 하는 책을 내서는 안된다. 빨리 내려는 욕심에 책이 망가지고 당신의 명예에 오점이 될 수도 있다. 책 쓰기는 당신이 최선을 하지 않는 이상 오히려 성급하게 내지 않는 것이 최고다. 쉽게 쓰려는...

      2019.03.04 13:41

       당신을 살리는 책쓰기 유의사항 7가지
    • 버스기사에 청소부, 편의점 주인까지…'직장인 작가' 전성시대

      글을 쓰고 책을 내는 ‘직장인 작가’가 늘고 있다. 고위 임원으로 퇴직한 뒤 쓰는 자서전과 달리 현직 과장 및 차장들이 세대, 소통, 육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저자들의 직업도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에서 버스기사, 청소부, 소방관, 편의점 점...

      2019.02.28 17:38

      버스기사에 청소부, 편의점 주인까지…'직장인 작가' 전성시대
    • '~되다'를 '~하다'로 바꿔 쓰면 힘이 생겨요

      글쓰기에서 피동형을 조심하라는 얘기는 늘 있어 왔다. 그럼에도 여전히 피동형 남발이 없어지지 않는다. 왜 그럴까? 피동을 써야 할 때와 쓰지 말아야 할 때를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쓰지 말아야 할 때’라는 것은 ‘-하다’...

      2018.11.05 09:01

       '~되다'를 '~하다'로 바꿔 쓰면 힘이 생겨요
    • 외래어 남발은 글의 의미 전달을 방해하죠

      지난여름 어린이 안전사고가 잇따랐다. 통학차량에서 미처 내리지 못한 어린이가 폭염 속에 갇혀 사망하는 일까지 생겼다. 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여론이 들끓었다. 서울 성동구에서 안전장치를 한발 앞서 도입했다. 이름이 ‘슬리핑차일드체크 시스템’이...

      2018.10.29 09:01

       외래어 남발은 글의 의미 전달을 방해하죠
    • '치하하다'보다 '칭찬하다' '격려하다'가 옳죠

      과거 권위주의 정권 시절 ‘하사품’이란 게 있었다. 명절이나 특별히 기념할 일이 있을 때 관련 단체나 소속원들에게 하사품 또는 하사금이 지급됐다. ‘하사(下賜)’란 임금이 신하에게, 또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물건을 주는 것을...

      2018.10.22 09:01

       '치하하다'보다 '칭찬하다' '격려하다'가 옳죠
    • 글쓰기 병통

      언제부터인가 우리 선조들의 글, 문집을 보게 되었다. 그렇다고 한문을 잘 아는 것도 아니다. 번역된 자료를 중심으로 읽었다. 그들의 글, 문집을 읽으면서 느꼈던 것은 참으로 책 읽기와 글쓰기를 치열하게 했다는 것이다. 물론 책 읽기가 있었기에 글쓰기도 가능했겠지만 말이...

      2018.10.15 10:18

      글쓰기 병통
    • '입장'을 자주 쓰면 글이 모호해져요

      일자리 창출이 우리 경제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지 오래다. ‘고용참사’란 표현까지 나올 정도다. 이와 관련한 언론보도문 가운데 다음 같은 유형의 문장이 꽤 있다. “청와대는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큰 틀의 변화는 없지만 상황에 따라 ...

      2018.10.15 09:00

       '입장'을 자주 쓰면 글이 모호해져요
    • 우리말을 해치는 표현들 (2) '가지다'를 다른 말로 바꿔 보자

      문장을 쓰는 방식은 소쉬르의 용어를 빌리면 계열체와 통합체의 조합이다. 계열체란 간단히 말하면 단어를 찾는 일이다. 최적의 단어를 찾아 써야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정확하게 드러낼 수 있다. 통합체란 그런 단어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것을 말한다. 가령 ‘사과...

      2018.09.17 09:01

       우리말을 해치는 표현들 (2) '가지다'를 다른 말로 바꿔 보자
    • 서울대 이공계 신입생 글쓰기 '낙제점'

      서울대 이공계 신입생 3명 중 1명이 글쓰기 능력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서울대는 관련 교과과정을 확대 개편하고 단계별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17일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 기초교육원이 지난 2월 자연과학대학&mid...

      2018.07.17 18:36

      서울대 이공계 신입생 글쓰기 '낙제점'
    • 미투·페미니즘 바람 타고… 출판가 '나혜석 다시 읽기'

      지난해부터 출판계에 페미니즘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근대 신여성의 효시’라고 불리는 예술가 나혜석(1896~1949)을 다룬 책이 잇따라 출간되고 있다. 양성평등이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봉건적인 성 관념을 거부한 그의 삶과 사상을 담은 글들이...

      2018.03.06 19:39

      미투·페미니즘 바람 타고… 출판가 '나혜석 다시 읽기'
    • 푸른숲 책쓰기 스쿨 1기,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강사 등

      최고의 강사진이 다양한 콘텐츠로 자서전, 여행 에세이 쓰기 과정을 알려주는 푸른숲 책쓰기 스쿨이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글쓰기로 삶을 되돌아보고,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와 글쓰기 수업이 12주에 걸쳐 진행된다. 책쓰기 과정에는 일간지 교열&midd...

      2018.02.25 16:11

       푸른숲 책쓰기 스쿨 1기,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강사 등
    • 상실과 죽음 앞에서 글을 쓴다는 것

      “문학은 고통을 먹고 산다.(…) 고통이 비록 불가피한 죽음으로 이어지더라도 우리에게 뭔가를 선사하기 때문이다.”(103~104쪽) 죽음은 작가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소재 중 하나다. 톨스토이는 《참회록》에서 가족들의 죽음과 전쟁 중 동...

      2018.02.22 19:16

       상실과 죽음 앞에서 글을 쓴다는 것
    • "자신을 돌아보며 힐링"…직장인 글쓰기 열풍

      8년차 초등학교 교사 정재임 씨는 취미생활 강좌 프로그램 ‘스쿨파스텔’에서 김상혁 시인에게 시 쓰기를 배우고 있다. 처음에는 재미로 동화창작 공부를 시작했지만 소설과 시도 공부하다 보니 욕심이 생겨 지금은 시인 등단까지 생각하고 있다. 자신이 쓴 ...

      2017.02.02 17:31

      "자신을 돌아보며 힐링"…직장인 글쓰기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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