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공동개발
-
대성은행, 무역위, 어떤 기구인가...금강산공동개발 북한측창구
금강산 공동개발 합의에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의 북한측 파트너로 등장한 최수길과 그가 맡고 있는 조선아시아무역촉지위원회및 대성은행등이 우리측의 1차적인 관심대상이 되고 있다. 이제까지 우리정부기관등에 의해 파악된 조선아시아무역촉진위원회와 대성은행의 성격을 정리해본다.조선아시아무역촉진위원회 = 이번에 처음으로 대외에 모습을 드러낸 기구 로서 일단 북한의 대외...
1989.02.04
-
정주영회장, 금강산공동개발 원칙합의후 귀국길
북한방문을 마친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1일상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부주석 전금철과 허담의 전송을 받으며 일본항공편으로 평양을 떠나 북경을 거쳐 하오7시30분 일본 오사카에 도착했다. 정회장을 수행한 관계자들은 정회장이 방북일정동안 북한측과 금강산공동개발문제에 원칙적인 합의를 했으며 원산의 명사십리로부터 통천의 시중호,총석적, 금란지구등을 개발대상지로 확정...
1989.02.0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