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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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금강송 군락지 큰 피해 없어…진입 불길 거의 진화"
경북 울진 산불이 닷새째 지속되고 있다. 진화율이 절반을 넘은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산림당국은 이번주 중으로 산불 주불을 진화한다는 계획이다.최병암 산림청장은 8일 현장대책본부에서 진행한 정례 브리핑에서 "오전에 화선이 조금 진입을 해서 즉각 대응했고 거의 진화가 된...
2022.03.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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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 앞에서 방어 총력전…금강송 군락지 지켜냈다
“경북 울진의 금강송 군락지는 사수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총력전을 펼쳐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며칠에 걸친 야간 진화 작업으로 국내 최대 금강송 군락지 보호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그는 “산불 특수진화대와 군인 등 3600여 명이 수일에 걸친 야간 진화 작업으로 금강송 군락지로...
2022.03.0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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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금강송 군락지 위치한 소광리 500m앞까지 번져
울진 산불, 금강송 군락지 위치한 소광리 500m앞까지 번져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2022.03.0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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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금강송구역 '세계농업유산' 등재 추진
경북 울진군 일대 금강송산지농업 구역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가 추진된다. 농촌 경관과 생태적 다양성을 보전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울진 금강송지역이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록되면 농촌의 다원적 자원을 보존하고, 관광객 확대 등 부수 효과도...
2020.12.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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