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구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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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증권가 '너구리굴'…영등포구, 금연지구 지정
서울 영등포구가 여의도 증권가의 금연구역을 확대한다. 영등포구는 2일 ‘너구리굴’로 불리던 여의도 증권가 골목 일대 사유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단속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한화손해보험·유화증권부터 신한금융투자·삼성생명까지 9개 빌딩에 둘러싸인 폭 3m, 길이 200m 거리다. 이...
2020.01.0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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