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공작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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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中금융시장…기강 잡는 시진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0~31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전국금융공작회의에서 450조위안(약 8경3000조원) 규모의 중국 금융산업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블룸버그는 “학자들과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회의에서 시 주석이 금융 감시 강화를 다른 정책 목표보다 우선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의 중국 경기 둔화...
2023.10.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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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發 금융위기 막아라"…시진핑, 8경3000조 금융산업 규제 강화할 듯
중국 정부가 30~31일 약 6년 만에 전국금융공작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약 450조위안(8경3000조원) 규모의 중국 금융 산업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학자들과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2023.10.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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