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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노조

    • 금융노조, 총파업 예고…10월 모든 은행 멈추나

      전국금융산업노조는 10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오는 10월 모든 은행을 멈추는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금융노사는 올해 임금 협상에서 정규직 임금 인상률을 두고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노조는 4.3%를, 사용자협의회 측은 1.2%를 제시한 채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금융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 ...

      2021.09.10 18:00

    • 금융노조, 총파업 선전포고…"은행 10월 올스톱"

      전국금융산업노조가 10월 "모든 은행을 멈추는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올해 임금 인상률을 두고 사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했기 때문이다.  금융노조는 10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앞에서 '2021 산별 임금단체협약투쟁 승리 온·...

      2021.09.10 14:33

      금융노조, 총파업 선전포고…"은행 10월 올스톱"
    • "전자금융거래법은 네이버 특혜법"…은행 이어 금융노조도 강력 반발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놓고 한국은행이 ‘빅브러더 법’이라고 비판한 가운데 이번에는 금융노조가 “네이버 특혜법”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빅테크(대형 정보기술기업)의 금융업 진출 길을 넓혀주는 이 개...

      2021.02.24 17:18

      "전자금융거래법은 네이버 특혜법"…은행 이어 금융노조도 강력 반발
    • 금융노사, 임금 1.8% 인상 합의…"상승분 전액 반납"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와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가 28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마무리했다. 임금 1.8%를 인상하는 조건으로 임금인상분 전액을 근로조건 개선,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금융노조와 사용자협의회는 이날 제6차 산별교섭회의를 열고 임단협...

      2020.09.28 16:40

      금융노사, 임금 1.8% 인상 합의…"상승분 전액 반납"
    • 금융노사, 임금 1.8% 올리기로…인상분 절반은 취약계층 지원

      금융업권 노사가 올해 임금 인상률 1.8%에 합의했다. 노조 측은 인상분 절반을 취약 계층을 위해 내놓기로 했다. 나머지 절반도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받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받는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기여하기로 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는 ...

      2020.09.27 17:33

    • 은성수 금융위원장 "정책에 금융노조 의견 고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금융권 노사를 만난 자리에서 “금융정책 수립 과정에서 금융회사뿐만 아니라 80만 명의 금융산업 종사자를 대표하는 양대 금융산업 노조의 의견이 충분히 고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 위원장과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나재...

      2020.09.04 13:25

      은성수 금융위원장 "정책에 금융노조 의견 고려"
    • "임피제 직접해결" 중장년 노동자 모인 50+ 금융노조 출범

      중·장년 금융권 노동자로 구성된 제 2금융노조(50+금융노동조합 연대회의)’가 공식 출범했다. 정년 연장·임금피크제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직접 목소리를 내겠다는 취지다.    50+금융노조는 4일 서울 여의...

      2020.08.04 17:15

      "임피제 직접해결" 중장년 노동자 모인 50+ 금융노조 출범
    • 금융노조 '임금협상' 결렬…임금인상 0.3% vs 3% 이견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이 결국 결렬됐다. 내년 임금 인상률에 대한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의 이견을 좁히지 못해서다. 노조는 사용자 측이 무책임하고 불성실한 교섭 태도로 일관했다며 필요한 경우 적법한 쟁의행위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

      2020.07.10 09:47

      금융노조 '임금협상' 결렬…임금인상 0.3% vs 3% 이견
    • "임금피크 직접 해결"…시니어 금융노조 출범

      50세 이상 금융권 근로자로 구성된 제2금융노조가 출범한다. 임금피크제, 희망퇴직 등 중·장년 근로자와 관련한 주요 문제를 직접 해결하겠다는 취지다. 금융권의 세대 갈등이 극에 달했다는 분석이다. ‘세대별 복수노조’ 시대가 열릴 수 있...

      2020.07.02 17:37

       "임금피크 직접 해결"…시니어 금융노조 출범
    • 갈길 먼 '금융노조' 임단협…0.3% vs 3% 인상률 입장차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이 좀처럼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가 어렵다며 '임금 동결'에 이어 '0.3%' 인상안을 제시했지만, 여전히 노조 측은 3%대 인상안을 고수하고 있어서다....

      2020.07.02 15:19

      갈길 먼 '금융노조' 임단협…0.3% vs 3% 인상률 입장차
    • '신의 직장' 은행도 코로나 쇼크…'임금동결' 요구 나왔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이 난항에 빠졌다. 은행을 대표하는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영상 어려움을 강조하며 '임금 동결'을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노조 측은 강하게 반...

      2020.06.16 14:04

      '신의 직장' 은행도 코로나 쇼크…'임금동결' 요구 나왔다
    • 금융노조 "국책은행 지방이전 막겠다"…TF 출범

      금융노조가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의 지방이전을 막겠다며 본격적으로 나섰다. 금융노조는 27일 국책은행 지방이전 저지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금융노조는 "현재 여당은 '제3금융 중심지'를 지정하는 등 국책은행의 지방이전...

      2020.05.27 18:40

      금융노조 "국책은행 지방이전 막겠다"…TF 출범
    • 은행 '점심시간'에 문 닫으면…"휴식 보장" vs "불편 초래"

      국내 시중은행, 국책은행, 금융공기업 10만 노동자가 활동하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19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진행한다. 지난달 23일 상견례를 진행한 후 2차 교섭이다. 금융노조 임단협은 통상 3월 초 시작해 9월께 마무...

      2020.05.18 11:05

      은행 '점심시간'에 문 닫으면…"휴식 보장" vs "불편 초래"
    • 2년 만에 단협 나선 금융노조…'정년 65세-임금피크 60세' 꺼냈다

      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서 은행원 및 금융 공무원의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금융권의 임금피크제 적용 시기를 60세로 늦추는 안도 내걸었다. 사회 전반적인 고령화를 감안해 은퇴 시기를 현실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

      2020.05.07 17:21

      2년 만에 단협 나선 금융노조…'정년 65세-임금피크 60세' 꺼냈다
    • "코로나19 대출 더 빠르게"…금융업계, 주52시간 초과근무 허용

      금융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가속화하기 위해 금융산업 근로자들의 주 52시간 초과근무를 예외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 등은 6일 이같은...

      2020.04.06 11:22

      "코로나19 대출 더 빠르게"…금융업계, 주52시간 초과근무 허용
    • 기업銀 노조위원장 "윤 행장 출근 저지 투쟁, 월급 올리려는 게 아니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금융권 통틀어 역대 최장 출근 저지 기록인 15일째 을지로 본점으로 출근하지 못하고 있다. 2013년 이건호 전 KB국민은행장의 14일 출근 저지 기록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윤 행장은 17일 오전 을지로 본점 대신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

      2020.01.17 13:36

       기업銀 노조위원장 "윤 행장 출근 저지 투쟁, 월급 올리려는 게 아니다"
    • '역대 최장' 15일째 출근 못한 윤종원 기업은행장[이슈+]

      지난 2일 공식 임명된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의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 출근이 15일째 무산됐다. 2013년 이건호 전 KB국민은행장의 14일 출근 저지 기록을 넘어서는 금융권 통틀어 역대 최장 기록이다. 윤 행장은 17일 을지로 본점 출근 대신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2020.01.17 10:36

      '역대 최장' 15일째 출근 못한 윤종원 기업은행장[이슈+]
    • "대통령이 낙하산 기준 바꿨다"…극으로 치닫는 기업은행 갈등

      "다음 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임원 선거가 끝나면 큰 한 판이 벌어질 것 같다. 지금은 투쟁 의지를 높여야 할 때다." 문재인 대통령이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임명을 둘러싼 '낙하산 인사' 논란에 "인사권은 정부에 있다"고 발언하면서 갈등이 재점...

      2020.01.15 11:24

      "대통령이 낙하산 기준 바꿨다"…극으로 치닫는 기업은행 갈등
    • 기업은행 노조 "대통령님, 낙하산 근절 국민과 약속 지켜주세요"[전문]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임명을 반대하며 출근 저지 투쟁을 벌이고 있는 기업은행 노조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우리는 내부인사를 고집하지 않았다. 낙하산 반대가 어찌 내부 행장 요구인가"라면서 "사태 해결은 대통령이 국민과 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 주장했다. 문재인 대...

      2020.01.14 14:28

      기업은행 노조 "대통령님, 낙하산 근절 국민과 약속 지켜주세요"[전문]
    • 文 대통령 '기업은행장은…' 발언에 금융노조 "약속 어긴 것부터 해명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임명을 반대하는 노조를 향해 "내부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비토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언급한 데 대해 박홍배 금융노조 신임 위원장은 14일 유감을 표했다. 출근 저지 운동을 벌이는 노조의 투쟁을 '비토(veto&midd...

      2020.01.14 14:16

      文 대통령 '기업은행장은…' 발언에 금융노조 "약속 어긴 것부터 해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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