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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노조

    • 금융노조 "은행정년 연장·점심 1시간 보장 요구"

      12일 사측과 첫 교섭 예정…"낮 12시부터 한시간 문 닫겠다는 건 아냐" 은행권 노동조합이 정년을 국민연금을 받는 연령으로까지 연장하는 방안과 점심시간 1시간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12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첫 교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임금 및 단체교섭 요구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금융노조는 현...

      2018.04.09 16:47

    • 노조 "정년 63세로 연장" vs 사측 "무리한 요구"

      은행과 카드회사 등의 금융권 노사가 오는 12일부터 올해 중앙 산별교섭을 시작한다. 지난해 11월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이번 교섭에서 노조 측은 최대 65세까지 정년 연장, 점심시간 일괄적용, 노조추천 사외이사 근거 마련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이에 은행 등 금융사...

      2018.04.08 20:42

      노조 "정년 63세로 연장" vs 사측 "무리한 요구"
    • 금융노조, '성차별 채용' 의혹 국민·하나은행 노동부 고발

      금융노조는 KB국민은행과 KEB하나은행을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 허권 금융노조 위원장은 "이번에 확인된 성차별 채용은 금융산업 종사자의 절반을 넘는 여성 금융노동자들 전체에 대한 모욕이자 실정법을 위반한 범죄"라며 "남녀...

      2018.04.06 17:31

      금융노조, '성차별 채용' 의혹 국민·하나은행 노동부 고발
    • 금융노조 "우리은행, 낙하산 인사 용납 안 해"

      금융노조는 채용비리 논란으로 사퇴 의사를 밝힌 이광구 우리은행장을 대신할 은행장 인선에 대해 "낙하산 인사 구태가 반복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밝혔다. 금융노조는 7일 '우리은행장 인선, 낙하산 인사는 절대 용납 안 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우리...

      2017.11.07 15:27

      금융노조 "우리은행, 낙하산 인사 용납 안 해"
    • 박홍배 국민은행 노조위원장 "KB금융에 대한 낙하산 시도 방관 않겠다"

      박홍배 국민은행 노동조합위원장(사진)은 “경찰이 KB금융을 압수수색한 것은 윤종규 KB금융 회장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6일 말했다. 경찰은 KB 노조가 벌인 윤 회장 연임 찬반 설문조사에서 사측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고발을...

      2017.11.06 19:26

      박홍배 국민은행 노조위원장 "KB금융에 대한 낙하산 시도 방관 않겠다"
    • 금융노사 산별교섭 첫 상견례… 하영구 "최대한 빨리 끝내겠다"

      금융산업 노사가 1년 만에 산별교섭에 복귀해 첫 회의를 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과 금융산업 사용자 대표기구인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는 1일 은행회관에서 대표자 상견례 및 제1차 산별 중앙교섭을 열었다. 금융 노사 산별교섭은 지난해 성과연봉제 도입을 놓고 갈등을...

      2017.11.01 16:51

      금융노사 산별교섭 첫 상견례… 하영구 "최대한 빨리 끝내겠다"
    • 금융노조 "산별교섭 복원 위한 노·사 대표단 회의 개최키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가 다음 주 중 금융 산별교섭 복원 논의를 위한 노·사 대표단 회의를 열 것으로 보인다. 금융노조는 허권 금융노조 위원장과 하영구 사용자협의회 회장이 지난 7일 회동을 하고 "금융 산별교섭 복원 논의를 위한...

      2017.10.10 14:35

      금융노조 "산별교섭 복원 위한 노·사 대표단 회의 개최키로"
    • 중노위 "금융노사 성실 교섭하라" 권고… 노사 줄다리기 지속

      중앙노동위원회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의 조정신청에 대해 행정지도 결정을 내리고 금융산업 노사가 성실한 교섭을 진행하도록 최근 권고했다고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사용자협의회)가 26일 밝혔다. 금융권 사측을 대리해 과거 산별 교섭을 진행해 온 사용자협의회는 이에 따...

      2017.09.26 14:42

      중노위 "금융노사 성실 교섭하라" 권고… 노사 줄다리기 지속
    • 최종구 "노조, 무모한 행동 안돼"… 수출입은행장 취임저지 비판

      수출입은행 측 "노조와 대화 중, 원만한 해결책 모색할 것"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은성수 신임 수출입은행장이 노조의 반대로 제대로 출근을 못 하는 것에 관해 "노조가 그렇게 구태의연한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고 13일 비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

      2017.09.13 11:34

      최종구 "노조, 무모한 행동 안돼"… 수출입은행장 취임저지 비판
    • 금융노조 '교섭 결렬' 선언… 중노위에 조정신청

      "다음 달 4일까지 사용자협의회 재가입 안하면 사측 고소"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조정으로 해결 어렵다…같이 고민해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금융권 사측이 공동교섭 요구에 응하지 않아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융노조는 주...

      2017.08.31 17:26

      금융노조 '교섭 결렬' 선언… 중노위에 조정신청
    • "경영 참여하겠다"는 금융노조

      은행과 증권회사 노조가 노동자 대표의 이사회 참석을 보장하라고 하는 등 경영 참여를 요구하고 있다. 금융계는 친(親)노동계 성향 정부 출범에 금융노조가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국민은행 노조는 참여연대 출신 하승수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방안과 ...

      2017.08.29 18:23

      "경영 참여하겠다"는 금융노조
    • 은행장들, 노조 산별교섭 요구 대응방안 논의

      "다수 의견 따르겠다" 분위기도…정치권 동향·판결 등 살필 듯 성과연봉제를 둘러싼 갈등 등으로 작년에 중단된 산별교섭을 재개하자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의 요구에 은행장들이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은 28일 서울 중구...

      2017.08.28 17:39

      은행장들, 노조 산별교섭 요구 대응방안 논의
    • 금융노조, 33개 사업장 산별교섭 요구… 사용자協 복귀여부 주목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이하 사용자협의회)와 은행·금융공기업 등 33개 사업장 사측 대표에게 사용자협의회로 복귀하고 산별교섭에 응할 것을 요구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융노조는 이달 8일 지부 대표자 회의와 중앙위원회를 열어 20...

      2017.08.10 17:16

      금융노조, 33개 사업장 산별교섭 요구… 사용자協 복귀여부 주목
    • 연봉 8800만원 '귀족 파업' 눈총에 자리 지킨 은행원…혼란 없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23일 벌인 총파업은 조합원인 은행원의 공감을 얻는 데도 사실상 실패했다. 금융노조의 주축인 신한·국민·KEB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 조합원의 참가율이 크게 저조했다. 성과연봉제 반대라는 파업 명...

      2016.09.23 18:27

       연봉 8800만원 '귀족 파업' 눈총에 자리 지킨 은행원…혼란 없었다
    • '허탕' 금융노조 총파업, 4대 은행 발 빼…성과연봉제 반대 명분 약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성과연봉제 도입을 반대하며 23일 강행한 총파업이 신한 국민 KEB하나 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대다수 조합원에게 외면받았다. 대부분 은행 영업점과 인터넷뱅킹은 금융노조 파업에도 정상 운영됐다. 금융노조가 이날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

      2016.09.23 18:04

      '허탕' 금융노조 총파업, 4대 은행 발 빼…성과연봉제 반대 명분 약화 그래프 뉴스
    • 일 많이 한 사람 몫 가로채자는 성과급 반대투쟁

      성과연봉제를 반대하는 금융·공공노조의 총파업이 시작됐다. 금융노조가 23일 붉은 머리띠를 매고 선봉에 나섰다. 호봉제인 금융·공기업 임금체계를 연봉제로 전환한다는 게 정부 방침이다. 방만 경영을 탈피하기 위해선 연공서열 중심의 낡은 임금체계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이다. 금융노조는 이번 파업이 중소기업과 서민을 위한 것이라고 둘러댄...

      2016.09.23 17:38

    •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금융노조, 총파업 철회해야"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이 22일 은행권을 대표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에 23일로 예정된 총파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금융노조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성과연봉제 도입이 쉬운 해고를 위한 임금 체계 개편이라고 주장하면서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하 회장은 “은행...

      2016.09.22 16:02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금융노조, 총파업 철회해야"
    • 임종룡 "성과연봉 반대하는 은행 파업은 기득권 지키기"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대해 금융노조가 23일 파업을 강행하는 것과 관련, “은행이 파업에 참여한 직원에게 경영평가 때 가점을 주는 잘못된 관행은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시에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파업은 정...

      2016.09.21 19:36

      임종룡 "성과연봉 반대하는 은행 파업은 기득권 지키기"
    • 금융노조, 23일 '성과연봉제 저지 총파업'

      금융노조가 오는 23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노조 측은 10만명이 결집할 것이라고 밝혔다.금융노조는 20일 서울 중구 노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총파업에 노조원 대부분이 참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사측이나 정부가 생각하는 것보다 노조원들이 파업에 대한 열의가 크다"며 "정부나 ...

      2016.09.20 13:54

    • 금융노조, 23일 파업 강행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오는 23일 총파업을 강행하겠다고 7일 밝혔다. 신한·국민·우리·KEB하나은행 등 34개 금융노조 지부는 이날 하루 정상적인 업무가 불가능하다는 대고객 안내문을 게시했다. 그러나 고객 불편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조에 소속되지 않은 필수 인력들이 근무하기 때문이다.

      2016.09.0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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