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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사

    • 대출모집인 금융사 전속 의무 폐지…규제개혁위, 규제 109건 정비

      대출 모집인이 1개 금융회사의 대출상품만 취급하도록 한 전속 의무가 폐지된다. 택배 차량은 옆면과 뒷면 외 앞면에도 광고를 표시할 수 있게 된다. 대통령 소속 규제개혁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2023년 재검토 규제 심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규제개혁...

      2023.10.16 10:02

      대출모집인 금융사 전속 의무 폐지…규제개혁위, 규제 109건 정비
    • 빅테크 맞서 플랫폼 강화…비대면·디지털 투자 확대 금융사, 혁신으로 위기 넘는다

      국내 10개 금융지주회사(KB·신한·하나·우리·농협·BNK·DGB·JB·한국투자·메리츠)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3조6238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동기...

      2023.10.10 16:37

      빅테크 맞서 플랫폼 강화…비대면·디지털 투자 확대 금융사, 혁신으로 위기 넘는다
    • 금감원, 금융권과 전통시장서 나눔활동

      금융감독원이 22일 금융권, 한국구세군과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을 찾아 나눔활동을 벌였다. 공동 마련한 후원금 9000만원으로 떡 과일 등 식료품을 구입해 온누리상품권과 함께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왼쪽 네 번째)과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세 번째...

      2023.09.22 18:13

      금감원, 금융권과 전통시장서 나눔활동
    • 금감원, 금융회사와 전통시장 나눔활동

      금융감독원은 22일 IBK기업은행·한국투자증권·KB손해보험·신한카드 및 한국 구세군과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을 방문해 나눔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공동으로 마련한 9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으로 떡·과일 등 식료품을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과 함께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김...

      2023.09.22 14:18

      금감원, 금융회사와 전통시장 나눔활동
    • '자본금 3조' 금융사가 발급한 ‘1000억 보증서’ 알고보니

      외국계 금융회사를 빙자해 1000억원대의 허위 지급보증서 34장을 발급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25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4부(부장검사 신대경)는 주범 이모 씨(64)를 보험업법위반 및 사기죄 등으로 구속기소했다. 이 씨의 범행을 도운 공범 5명은 불구속 기소됐다...

      2023.08.25 13:07

      '자본금 3조' 금융사가 발급한 ‘1000억 보증서’ 알고보니
    • "내일부터 출근합니다"…금감원 퇴직자들 어디로 가나 봤더니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으로 이직한 금융감독원 퇴직자가 최근 3년간 1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보험사 등 금융권 재취업도 급증하고 있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2023.08.23 09:25

      "내일부터 출근합니다"…금감원 퇴직자들 어디로 가나 봤더니
    • 'K-금융' 해외세일즈 나선 금융위·금감원…경쟁하듯 IR 활동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감독당국이 'K-금융' 세일즈에 열을 올리고 있다. 주요 인사들이 다음달 잇따라 해외 일정에 나선다.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국내 자본시장 투자를 홍보하기 위해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다음달 첫 주에 홍콩, ...

      2023.08.16 17:34

      'K-금융' 해외세일즈 나선 금융위·금감원…경쟁하듯 IR 활동
    • 금융권 횡령액 7년간 1816억…환수율 12.4%

      지난 7년 동안 금융회사 임직원이 횡령한 자금 규모가 1816억원으로 집계됐다. 매년 횡령 사건이 이어지고 있지만 횡령액 환수율은 10%대에 불과했다. 금융감독원이 7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금융사에서 횡령 사건을 일으킨 임직원은 202명이며 이들이 횡령한 금액은 1816억590만원으로 조사됐다. 횡령액...

      2023.08.07 18:09

    • 제8차 금융규제혁신회의…국내 금융사 '해외 진출' 쉬워진다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회사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제8차 금융규제혁신회의'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박병원 금융규제혁신회의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금융당국은 국내 금융사의 해외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금융사의 해외 자회사...

      2023.07.17 16:24

       제8차 금융규제혁신회의…국내 금융사 '해외 진출' 쉬워진다
    • 금융감독원장-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동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동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

      2023.07.12 13:32

       금융감독원장-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
    • '회계사 출신' 꼼꼼한 뱅커…자산 700조 금융그룹 수장으로

      은행원서 공인회계사 합격 삼일회계법인서 ... 2002년 국민은행으로 2014년 KB 구원투수 등판 ... 국내 최고 리딩뱅크 도약“OOO 상무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최고위 경영진이 참석한 회의에서 대뜸 한 계...

      2023.05.31 21:04

      '회계사 출신' 꼼꼼한 뱅커…자산 700조 금융그룹 수장으로
    • 4년간 우리銀·새마을금고 몰래 월세 계약…162가구 퇴거 내몰려

      “퇴거 안내합니다. 세입자께선 부당 이득 및 손해배상 책임을 부담할 수 있습니다.” 충북 음성군 두성리 K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김모씨는 최근 오피스텔 공사비를 대출해준 새마을금고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문자를 받고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김씨는 28일 “등기부등본을 떼...

      2023.04.28 18:30

      4년간 우리銀·새마을금고 몰래 월세 계약…162가구 퇴거 내몰려
    • 금융회사 임원 성과급 50%·5년간 나눠서 준다

      금융당국이 금융회사의 과도한 성과급 지급을 막기 위해 임원의 성과보수를 5년간 이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등기임원 보수에 대한 주주 통제(Say on pay)를 강화하고 비등기임원 보수까지 모두 공시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은행권 관행·제도 개선 실무작...

      2023.04.20 17:48

      금융회사 임원 성과급 50%·5년간 나눠서 준다
    • 금감원, '전세 사기' 경매 중단하는 금융사에 제재 면제키로

      금융당국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내린 '전세 사기 피해 주택에 대한 경매 중단' 지시와 관련해 이에 성실하게 협조하는 금융회사에 대해 향후 관련 제재를 면제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19일 보도 참고자료를 배포하고 이 같은 내용의 '전...

      2023.04.19 11:15

      금감원, '전세 사기' 경매 중단하는 금융사에 제재 면제키로
    • 금융사 감독·제재 늘어나고 빨라진다…당국 "디지털 전환 착수"

      금융당국이 대대적인 디지털 전환에 착수했다. 금융회사에 대한 감독과 검사가 늘어나고, 각종 인허가와 제재 등에 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금융감독 디지털 전환 로드맵 수립’을 위한 컨설팅에 본격적...

      2023.04.06 15:55

       금융사 감독·제재 늘어나고 빨라진다…당국 "디지털 전환 착수"
    • '성과급 잔치' 금융사, 작년 점포 740개 없앴다

      지난해 은행과 보험사 등 국내 금융회사들이 점포 740개를 없애고, 1500명 가까운 임직원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금융권이 고액의 ‘성과급 잔치’를 벌이면서도 소비자 편의는 뒷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28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은행 보험사 카드사 종합금융사 ...

      2023.03.28 17:40

    • 스마트폰 못 다루는 노인들 어쩌나…은행점포 감소의 이면

      국내 금융사들이 지점과 직원을 빠르게 줄이고 있다. 금융 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외면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8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은행, 보험회사, 카드회사, 종합금융회사 등 금융사 점포 수는 1...

      2023.03.28 09:24

      스마트폰 못 다루는 노인들 어쩌나…은행점포 감소의 이면
    • 보안 뚫리는 금융사에 과징금

      금융회사들은 앞으로 보안체계를 자율적으로 구축해야 하고, 금융보안 사고가 발생할 경우 과징금 등의 책임을 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금융보안 규제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금융당국은 금융보안의 주요 원칙만 제시하고, 금융사가 스스로 보안 리스크를 분석·평가한 뒤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자율보안 체계를 마련하도록 하겠다는 게 ...

      2022.12.27 18:02

    • 금융사 보안 뚫리면 과징금낸다…당국, 보안 규제 선진화 추진

      금융당국은 앞으로 금융사들이 자율보안체계를 구축해 보안리스크에 적극 대응하도록 관련 체계를 손 볼 방침이다. 또 보안규제에 과징금 제도를 신설하는 등 금융사들은 기존보다 무거운 사후 책임을 지게 된다.27일 금융위원회는 정보기술(IT) 환경 변화로 인한 보안 리스크에 ...

      2022.12.27 10:03

      금융사 보안 뚫리면 과징금낸다…당국, 보안 규제 선진화 추진
    • 금감원, 금융사와 '녹색분류체계' 개발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앞줄 가운데)이 KB금융 신한금융 우리금융 하나금융 등 10개 금융회사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적용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시스템은 투자 대상 사업이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하는지 등을 금융사 실무진이 판단할...

      2022.12.21 18:08

      금감원, 금융사와 '녹색분류체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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