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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원회

    • "동양·ABL 인수승인을"…우리금융, 신청서 제출

      우리금융지주가 금융당국에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 인수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우리금융의 건전성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금융위원회 관계자는 16일 “우리금융이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 승인 신청서를 전날 제출해 금융감독원이 심사에 착수했다”고...

      2025.01.16 17:24

      "동양·ABL 인수승인을"…우리금융, 신청서 제출
    • 우리금융, 동양·ABL 인수승인 신청…쟁점은 건전성

      우리금융지주가 금융당국에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 인수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우리금융의 건전성이 인수 승인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16일 "우리금융이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승인 신청서를 전날 제출해 금융감독원이 심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인수승인 여부는 금감원 심사를 거쳐 금융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한다.&nb...

      2025.01.16 16:12

    • 개인채무자보호법 계도기간 3개월 연장

      금융당국이 16일까지인 개인채무자보호법 계도 기간을 3개월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15일 정례회의를 열어 개인채무자보호법 계도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작년 10월 시행된 개인채무자보호법은 금융사와 채무자 간 사적 채무 조정을 제도화하고, 무분별한 채권 매각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앞서 금융당국은 개인채무자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해 원칙적...

      2025.01.15 17:51

    • 암호화폐도 주식처럼 공시…잡코인 '먹튀' 막는다

      앞으로 국내에 상장하는 암호화폐는 주식처럼 사업보고서 등을 공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부실 암호화폐의 무분별한 상장을 막기 위해서다. 달러 가치와 1대1로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사업자를 규제하는 방안도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 코인도 사업보고서 제...

      2025.01.15 17:33

      암호화폐도 주식처럼 공시…잡코인 '먹튀' 막는다
    • 금융위, 코인 상장 기준 '공적 규제화' 추진…2단계법 마련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2단계 법안' 논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현재 '자율 규제' 수준인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상장 기준을 공적 규제로 만들고, 다양한 가상자산업 유형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한다. 단, 이달 중 나올 예정이었...

      2025.01.15 17:07

      금융위, 코인 상장 기준 '공적 규제화' 추진…2단계법 마련
    • 영끌 만연하더니…작년 가계대출 증가폭, 전년 대비 4배

      지난해 1년 동안 가계대출 잔액이 42조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조원 남짓에 불과하던 2023년과 비교해 연간 가계대출 증가폭이 1년 만에 4배 규모로 불어났다. 겨울철 이사 수요 감소로 인해 작년 12월엔 가계대출 증가 속도가 다소 둔화됐지만, 새해 들...

      2025.01.15 16:09

      영끌 만연하더니…작년 가계대출 증가폭, 전년 대비 4배
    • 금투사 '책무구조도' 시범운영…7월 본격 도입

      금융당국이 오는 7월 대형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회사를 대상으로도 확대되는 책무구조도 제도를 두고 시범운영 기간을 두기로 했다. 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가 대표이사나 임원 등에 대해 내부통제·위험관리 관련 책임과 의무를 명확히 정해 금융사고 등이 발생...

      2025.01.15 15:41

      금투사 '책무구조도' 시범운영…7월 본격 도입
    • 데이터로 보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7년, 그리고 미래 [태평양의 미래금융]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금융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금...

      2025.01.15 08:44

      데이터로 보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7년, 그리고 미래 [태평양의 미래금융]
    • 'PF 경·공매 플랫폼' 나온다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 경·공매를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한다. 부실채권 매각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당국은 금융회사가 플랫폼 조성 후에도 정리 작업을 미루면 현장검사 등으로 강하게 압박한다는 방침이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업권별 협회와 부동산 PF 경·공매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해...

      2025.01.14 17:34

    • 금융당국, 부동산 PF '경·공매 온라인 플랫폼' 만든다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 경·공매를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조성한다. 저축은행·캐피탈·상호금융 등 각 금융사의 부실채권 매각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당국은 금융사가 플랫폼이 조성된 뒤에도 정리 작...

      2025.01.14 15:22

      금융당국, 부동산 PF '경·공매 온라인 플랫폼' 만든다
    • 정부, 코너스톤 투자 제도 재추진…"단타 과열 막을 것"

      정부가 상장을 예정한 기업이 장기간 투자를 약속한 기관투자가에게 기업공개(IPO) 공모주 일부를 배정하도록 하는 ‘코너스톤(초석) 투자자’ 제도 도입에 다시 나선다. 상장 직후 기업에 단기 차익을 내려는 거래가 몰리면서 주가가 반짝 올랐다 뚝 떨어...

      2025.01.09 17:45

       정부, 코너스톤 투자 제도 재추진…"단타 과열 막을 것"
    • 주담대 중도상환수수료 절반으로

      오는 13일부터 중도상환수수료가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다.금융위원회는 실비용 내에서만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하도록 하는 중도상환수수료 개편 방안을 시행한다고 9일 발표했다.중도상환수수료는 소비자가 대출일로부터 3년 이내에 상환할 경우 부과할 수 있는데 그동안 구체적인 산정 기준이 없다는 지적이 있었다. 금융위는 작년 7월 자금 운용 기회비용과 대출 관련 행정&...

      2025.01.09 17:26

    • IPO '코너스톤' 재추진…단타 과열 막는다

      정부가 장기간 투자를 약속한 기관투자가에 기업공개(IPO) 공모주 일부를 우선 배정하는 내용의 ‘코너스톤(초석) 투자자’ 제도를 도입한다. 상장 직후 기관들이 단기간에 주식을 팔아 주가가 급락하는 사태를 줄이겠다는 게 정부 취지다.9일 금융당국 안...

      2025.01.09 17:26

      IPO '코너스톤' 재추진…단타 과열 막는다
    • 올해 정책 서민금융 11조원…작년 대비 3650억 늘려

      올해 정책 서민금융 공급 규모가 역대 최대인 11조원 수준으로 확대된다.금융위원회는 9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2025년 1차 서민금융협의회’를 열고 정책 서민금융을 작년보다 3650억원 늘어난 10조7500억원 공급하기로 했다. 정책 서민금융은 최근 4년(2020~2023년)간 연평균 9조5000억원 규모로 공급됐다. 금융위는 &...

      2025.01.09 17:25

    •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절반 인하…신규 대출부터 적용

      오는 13일부터 금융권 대출 중도상환수수료가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다. 다만 이미 대출을 받았다면 혜택을 보기 어렵다. 낮아진 수수료율은 신규 대출부터 적용되기 때문이다.금융위원회는 중도상환수수료 개편 방안을 오는 13일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금융위는 작년 7월 ...

      2025.01.09 14:36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절반 인하…신규 대출부터 적용
    • 서민 돈줄 마르는데…정책금융 확대 4000억원 그쳐

      올해 정책 서민금융 공급이 약 4000억원 늘어나는 데 그친다. '돈줄'이 말라가는 취약계층 대출 수요를 뒷받침하기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금융위원회는 9일 오전 10시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서울 회현동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정부 관계부처 및 서민금융기...

      2025.01.09 11:34

      서민 돈줄 마르는데…정책금융 확대 4000억원 그쳐
    • 정부, 정책서민금융 11조원 공급한다…역대 최대

      정부가 서민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11조원 규모의 정책서민금융을 공급하기로 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또 과중채무자 대상 채무조정도 강화하고, 취약차주 부채부담을 경감할 예정이다.9일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정부 관계부처 및 서민금융기관...

      2025.01.09 10:00

      정부, 정책서민금융 11조원 공급한다…역대 최대
    • '원금손실 없이 회사채 투자' IMA 사업자 나오나…금융위 "신규지정 추진"

      금융위원회가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초대형 투자은행(IB)'에 종합투자계좌(IMA) 사업길을 열어준다. 신규 지정 사업자가 나오면 일반 투자자들이 원금 손실 걱정 없이 기업대출이나 회사채에 투자할 수 있는 IMA 상품이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8...

      2025.01.08 17:58

      '원금손실 없이 회사채 투자' IMA 사업자 나오나…금융위 "신규지정 추진"
    • 대학·지자체부터 코인계좌 허용…ETF 도입은 안갯속

      금융당국이 이르면 올 상반기부터 법인의 가상자산 거래를 단계적으로 허용한다.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등이 기부받은 암호화폐를 현금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올해도 엄격한 가계부채 관리 기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보험 부문에선 의료비 및 노후 자금 대비를 지원...

      2025.01.08 17:52

      대학·지자체부터 코인계좌 허용…ETF 도입은 안갯속
    • 금융지주, 핀테크 지분 15%까지 취득 가능

      금융지주사의 핀테크 기업 보유 지분 제한 규제(기존 5%)가 25년 만에 15%로 완화된다. 법인의 가상자산 원화 계좌 개설도 단계적으로 허용돼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등이 기부받은 암호화폐를 현금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본지 2024년 12월 4일자 A6면금융위원회는 8일 ‘2025년 경제 1분야 주요 현안 해법 회의’에서 이 같...

      2025.01.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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