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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

    • M&A 제도 바뀐다…소액주주에도 합병 이유·상대방 밝혀야

      정부가 인수합병(M&A) 제도를 대폭 손질한다. 일반주주도 합병 관련 주요 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고, 비계열사간 합병에 대해선 기업끼리 자율적으로 ‘몸값’을 정할 수 있게 규제를 풀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6일 김소...

      2024.02.06 17:14

      M&A 제도 바뀐다…소액주주에도 합병 이유·상대방 밝혀야
    • 금융위, 다음달부터 최대 298만명 신용사면 시행

      금융위원회가 오는 5월까지 2000만원 이하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한 서민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연체이력을 신용평가에 반영하지 않는 '신용사면'을 시행한다.금융위는 6일 자료를 내고 2021년부터 올해 1월까지 소액(2,000만원 이하)의 연체가 발생했으나 오는 5월 ...

      2024.02.06 13:39

      금융위, 다음달부터 최대 298만명 신용사면 시행
    • 제2의 뱅크런 막겠다…새마을금고 감독 본격화 [뉴스+현장]

      [ 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 행정안전부와 금융당국은 공동으로 상시적 감시가 가능하도록 정보 공유 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더불어 검사 계획 수립부터 사후 조치까지 금융당국이 참여를 하도록 해서 검사 업무를 전문적이고 강도 높게 수행하겠습니다. ][ 김주현 / 금융위...

      2024.02.05 15:09

      제2의 뱅크런 막겠다…새마을금고 감독 본격화 [뉴스+현장] 비디오 뉴스
    • 행정안전부-금융위, 새마을금고 감독 협력체계 강화 업무 협약식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왼쪽)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감독 협력체계 강화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새마을금고 관련 제도개선, 정보공유, 검사 및 사후조치 등 행안부의 감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n...

      2024.02.05 14:48

       행정안전부-금융위, 새마을금고 감독 협력체계 강화 업무 협약식
    • 행안부-금융위, 새마을금고 공동 모니터링 체계 구축

      지난해 7월 새마을금고 뱅크런(대규모의 예금 인출) 사태 이후 건전성을 감독하기 위해 금융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논의가 지속된 가운데 행정안전부와 금융위원회가 공동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제도 개선은 물론 사후 조치 등의 전반적인 감독 과...

      2024.02.05 14:04

      행안부-금융위, 새마을금고 공동 모니터링 체계 구축
    • "흩어진 연금 데이터를 통계로…금융위 유권해석까지 받아"

      연금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통계청의 데이터 개발을 위해 기관 간 협조와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한국경제학회와 통계청은 1일 오전 서울대서 열린 2024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경제통계 활용’을 주제로 특...

      2024.02.01 17:08

      "흩어진 연금 데이터를 통계로…금융위 유권해석까지 받아"
    • 대구은행 31년 만에 새 시중은행 되나

      지방은행이 전국 단위로 영업하는 시중은행으로 전환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지난해 전환 추진을 선언한 대구은행이 31년 만에 새로 출범하는 시중은행이 될지 주목된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1일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시 인가방식 및 절차’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이 ‘기존 인가 내용의 변...

      2024.01.31 18:05

    • 대구은행 '전국은행 전환' 길 열렸다…당국 "기존 인가 변경으로 가능"

      정부가 대구은행 등 지방은행이 전국 단위로 영업하는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려면 기존 인가를 변경하는 절차로 가능하다는 해석을 내놨다. 이런 해석 등을 근거로 대구은행이 31년 만에 새로 출범하는 시중은행이 될 지 주목된다.  시중은행 전환 요건 갖춘 대구...

      2024.01.31 15:25

      대구은행 '전국은행 전환' 길 열렸다…당국 "기존 인가 변경으로 가능"
    • 기업 반발에…정부, 자사주 소각의무화 보류

      정부가 도입을 저울질한 기업의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방안 도입을 보류하기로 했다. 자사주 소각으로 경영권이 흔들릴 수 있다는 일부 기업의 우려를 반영한 결과다.금융위원회는 30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상장법인 자기주식 제도개선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자사주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지난해 금융위 산하 금융발전심의회는 자사주 ...

      2024.01.30 18:16

    • 대출 갈아타기, 전세대출까지 확장..."3% 초반 금리 나올까"

      기존 전세대출 계약을 해지하고 더 낮은 이자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갈아타는 '온라인 비대면 전세대출 대환 서비스'가 오는 31일 실시된다. 앞서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을 대상으로 시행됐던 서비스가 전세대출까지 확장되면서 내부에서는 업계 전반의 금리인하 효과가 기대된다...

      2024.01.30 13:18

      대출 갈아타기, 전세대출까지 확장..."3% 초반 금리 나올까"
    • ELS 은행 판매 중단 요구에...김주현 "검사 결과 보고 검토"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수조원대 피해를 낳고 있는 홍콩 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 사태와 관련해 고위험 금융상품의 판매 현황을 검토하고, 필요하다면 판매 중단 등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김 위원장은 29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은행...

      2024.01.29 17:20

      ELS 은행 판매 중단 요구에...김주현 "검사 결과 보고 검토"
    • "저랑 일하기 싫어요?"…젊은 사무관 급발진에 '당황' [금융당국 포커스]

      "저랑 일하기 싫다는 거죠."최근 서울 여의도 모처. 젊은 금융위원회 사무관이 대뜸 짜증을 부렸다. 금융회사 관계자들과 정책 회의를 하던 와중이었다. 사무관의 호통에 회의 분위기는 금세 얼어붙었다.한 금융회사 직원도 최근 비슷한 경험을 했다. 정책에 대해 문의하기 위해...

      2024.01.29 07:00

      "저랑 일하기 싫어요?"…젊은 사무관 급발진에 '당황' [금융당국 포커스]
    • 핀테크 관계사 '종합 파티' 주최한 금융위

      금융위원회가 26일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투자기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1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이날 전국은행연합회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을 비롯해 핀테크 스타트업 관계자 130여명과 9개 금융기관...

      2024.01.26 14:52

      핀테크 관계사 '종합 파티' 주최한 금융위
    • 서민금융 이용자에 일자리 찾아준다

      소액생계비 대출 등 정책서민금융 이용자 중 무직 또는 비정규직인 약 26만 명이 오는 6월부터 고용 연계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금융위원회와 고용노동부는 24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서민금융진흥원의 정책서민금융과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고용지원제도 연계를 대폭 확대하는 것이...

      2024.01.24 18:19

    • "생계비대출 받으러 오셨어요? 일자리도 알아봐 드릴게요"

      정부의 소액생계비대출 등 정책서민금융을 이용하는 사람이 한 자리에서 취업 지원 서비스도 쉽게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와 고용노동부는 24일 이런 내용의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서민금융진흥원의 정책서민...

      2024.01.24 14:23

      "생계비대출 받으러 오셨어요? 일자리도 알아봐 드릴게요"
    • "증권사들, 위탁매매·부동산 사업만 치중…기업금융 역할하라"

      올들어 증시 키우기에 팔을 걷어붙인 금융위원회가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올해 주요 사안으로 '기업금융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증권사들이 기업금융 서비스를 활성화해 한국 자본시장을 더 키우라는 얘기다.24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서울 여의도동 ...

      2024.01.24 14:07

      "증권사들, 위탁매매·부동산 사업만 치중…기업금융 역할하라"
    • "日 증시 따라잡자"…금융당국이 내놓을 계획 알고보니

      우리 정부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국내 증권시장을 부양하기 위해 '일본 정책' 연구하기에 나섰다. 일본 증시가 정부 주도로 펼친 정책에 힘입어 최근 활기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해서다. 더군다나 이번 일본정책 연구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직접 지시한 것으...

      2024.01.24 09:06

      "日 증시 따라잡자"…금융당국이 내놓을 계획 알고보니
    • 'CB 꼼수' 막는다…전환가 30% 내리려면 주주 동의 필요

      ▶마켓인사이트 1월 23일 오후 12시 5분전환사채(CB) 규제망이 더욱 촘촘해진다. 콜옵션(CB를 되살 수 있는 권리) 공시가 강화되고, CB 전환가액도 경영진이 함부로 깎을 수 없게 된다. 주가 조작 세력 등이 CB를 악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금융위원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전환사채 시장 건전성 제고 간담회&r...

      2024.01.23 18:12

    • 금융위, 외국계 금융사 CEO와 간담회

      금융위원회가 2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외국계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열었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외국계 금융사가 국내에 더 많이 진출해 혁신과 경쟁을 촉진한다면 한국 금융산업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줄...

      2024.01.22 17:57

       금융위, 외국계 금융사 CEO와 간담회 포토 뉴스
    •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외국계 금융회사 CEO 만나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2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왼쪽 첫번째)이 2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

      2024.01.22 15:50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외국계 금융회사 CEO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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