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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지주

    • 김병환 "금융지주서 책임감 갖고 가계부채 관리 목표 수립"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30일 "올해 남은 3개월간 가계대출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내년에도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의 하향 안정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금융지주차원에서 책임감을 갖고 가계부채 관리 목표를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9.30 10:13

      김병환 "금융지주서 책임감 갖고 가계부채 관리 목표 수립"
    • 협력사 ESG 경영에 1조 쏜다…삼성 'ESG 펀드' 조성

      삼성전자가 금융감독원·5대 금융지주(KB금융지주·신한금융지주·하나금융지주·우리금융지주·NH농협금융지주)와 함께 국내 협력회사 ESG 경영을 지원하는 1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삼성전자는 24일...

      2024.09.24 17:00

      협력사 ESG 경영에 1조 쏜다…삼성 'ESG 펀드' 조성
    • 김윤주 대표 "무역·인프라 같은 특화 금융 키워야"

      ‘금융권에선 왜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같은 글로벌 기업이 나오지 않는가.’ 국내 은행들이 수십 년째 받아온 지적이다. 혁신과 도전 없이 내수 시장 ‘나눠 먹기’에 안주하고 있는 은행들을 질타하는 말이다.이에 대해 김윤주 보스턴...

      2024.09.20 17:48

      김윤주 대표 "무역·인프라 같은 특화 금융 키워야"
    • 밸류업, 은행주ETF

      신성호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의 ETF 심층해부은행 ETF 연초 이후 36.11% 상승KRX 은행 평균 배당수익률 4.82%한국거래소와 금융당국을 중심으로 밸류업 지수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밸류업 지수와 연계된 ETF 상장도 추진되고 있는데 주식 시장에서는 이미 관련...

      2024.08.29 07:00

       밸류업, 은행주ETF
    • 밸류업 수혜 끝?…은행株 시총 15兆 증발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가파르게 오르다가 12% 급락한 KRX은행지수힘 얻는 '빅 스텝'...

      2024.08.06 07:00

       밸류업 수혜 끝?…은행株 시총 15兆 증발
    • "이익 절반 주주에게로"…금융지주株, 환원율 50% 시대 연다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배당을 늘리고 자사주 소각안을 잇따라 발표하는 등 주주환원 앞장에 나서면서 주가가 급등세다. 특히 연간 순이익의 절반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총주주환원율 50%'를 제시하는 등 ...

      2024.08.01 08:55

      "이익 절반 주주에게로"…금융지주株, 환원율 50% 시대 연다
    • 5대 금융, 상반기 이자이익만 25조…IB·카드·증권업도 선전

      ‘기대를 아득히 뛰어넘는 실적.’ 올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낸 KB금융을 분석한 증권사(DS투자증권)의 보고서 제목이다. KB만의 얘기가 아니다. KB를 비롯해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금융그룹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를 ...

      2024.07.26 18:16

      5대 금융, 상반기 이자이익만 25조…IB·카드·증권업도 선전
    • 고금리에도 대출 늘었다…5대 금융, 순익 6조 돌파

      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금융지주가 지난 2분기 6조원 넘는 순이익을 내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상반기 기준 순이익 규모는 처음으로 11조원을 웃돌았다.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계와 기업의 대출 수요가 모두 큰 폭으로 늘어난 결과다....

      2024.07.26 18:02

      고금리에도 대출 늘었다…5대 금융, 순익 6조 돌파
    • 5대 금융, 하반기 '내부통제 고삐' 죈다

      가계대출 증가에 따른 은행 이자이익 확대로 올해 상반기 10조원대 순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되는 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금융지주가 올 하반기에는 ‘내부통제’ 고삐를 죈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와 횡령 사고가 연이...

      2024.07.22 17:18

      5대 금융, 하반기 '내부통제 고삐' 죈다
    • 힘내요, 한 발 한 발…든든한 금융지주가 사다리를 놓아줍니다

      금융지주사들이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 파도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금융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가계와 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금융 본연의 역할에서 벗어나 사회 취약계층을...

      2024.07.18 16:25

      힘내요, 한 발 한 발…든든한 금융지주가 사다리를 놓아줍니다
    • 하반기에도 '밸류업' 관심…금융株 '주주환원 체력' 우등생은 누구

      하반기 금융지주 종목 분석에서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주시하라는 조언이 나온다. 밸류업 관련주의 ‘옥석 가리기’ 차원에서다. CET1은 주주환원 규모의 가늠자 역할을 하는 지표다. 증권사들은 ...

      2024.07.08 16:01

      하반기에도 '밸류업' 관심…금융株 '주주환원 체력' 우등생은 누구
    • 금융주, 밸류업 재부각에 동반 강세…KB금융 '사상 최고가'

      금융주가 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책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재부각에 동반 강세다.3일 오전 9시40분 현재 KB금융은 전일 대비 2000원(2.40%) 오른 8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금융은 장중 한때 8만5800원까지 뛰면서 기존 역대 최고가...

      2024.07.03 09:46

      금융주, 밸류업 재부각에 동반 강세…KB금융 '사상 최고가'
    • '비빌 언덕' 모회사 믿고 묻지마 확장…4대 금융지주 신탁사, PF보증 급증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호황기에 부동산 신탁사들은 경쟁적으로 책임준공확약 관리형 토지신탁(책준형 신탁) 사업을 확장했다. 보증을 해주는 대가로 높은 수수료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후발주자로 시장에 뛰어든 금융지주 계열 신탁사들은 단기 실적에 눈이 멀어...

      2024.06.23 18:12

      '비빌 언덕' 모회사 믿고 묻지마 확장…4대 금융지주 신탁사, PF보증 급증
    • '책임준공 사업장' 대거 만기도래…올해부터 고비

      올해부터 책임준공확약 관리형 토지신탁(책준형 신탁) 부실이 줄줄이 터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책준형 사업장의 만기가 올해 몰려 있는 가운데 신탁사 보증 수준을 놓고 소송전이 난무할 것으로 우려된다.23일 금융당국과 신탁업계에 따르면 우리자산신탁이 책준형 신탁 사업을 벌이고 있는 경기 광주 경안동의 한 상업시설은 시공사에 이어 신탁사까지 책임준공 기한을 넘...

      2024.06.23 18:11

    • 금융지주株, 저가 매수세 유입 일제히 강세…신한지주 5%↑

      금융지주가 금리인하 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다는 전망에 일제히 강세다.9일 오전 9시4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2550원(5.60%) 오른 4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금융(2.84%), 하나금융지주(2.35%), JB금융지주(2.36%), D...

      2024.06.07 09:21

      금융지주株, 저가 매수세 유입 일제히 강세…신한지주 5%↑
    • 외인 현대차 지분율 41%…4년5개월 새 최고치

      현대자동차의 외국인 지분율이 4년여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시행 시기가 다가오는 데다 미·중 무역 갈등의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어서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현대차 외국인 지분율은 40.85%로 2019년 12월 후 약 4년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달 말 40%를...

      2024.05.24 18:19

    • 밸류업 시동 본격적으로 거는 하반기 증시, 외국인은 미리 밸류업 수혜주 '찜'

      현대차와 금융지주를 비롯한 '밸류업 수혜주'들의 외국인 지분율이 이달 들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연초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 외국인 지분율이 한 차례 크게 늘었지만, 하반기 밸류업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기대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

      2024.05.24 16:44

      밸류업 시동 본격적으로 거는 하반기 증시, 외국인은 미리 밸류업 수혜주 '찜'
    • PF 위기 커지는데…'부실 방파제' 낮춘 4대 금융지주

      주요 금융지주들이 올해 들어 부실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쌓는 충당금 규모를 전년 대비 15% 넘게 줄인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주주에게 지급하는 현금배당은 40% 가까이 확대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금융권이 위기 대비에 소홀한 것 ...

      2024.05.22 18:10

      PF 위기 커지는데…'부실 방파제' 낮춘 4대 금융지주
    • "늘어나는 대기업 대출…부실시 은행 건전성 훼손"

      은행권의 기업대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대기업 대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대출이 부실화할 경우 은행 건전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 증시에 상장된 KB 신한 우리 등 3개 금융지주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

      2024.05.21 18:15

      "늘어나는 대기업 대출…부실시 은행 건전성 훼손"
    • 4대 금융지주 외국인 지분율 역대 최고…밸류업 효과?

      최근 4대 금융지주의 외국인 지분율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초부터 각 사의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된 가운데 올 2월 정부가 발표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저평가주' 금융지주에 외국인 매수세가 몰린 결과다.20일 ...

      2024.05.20 08:29

      4대 금융지주 외국인 지분율 역대 최고…밸류업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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