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허브
-
금융산업 육성정책 안 보이더니…문재인 정부 들어 서울 순위 12계단↓
서울의 금융허브 경쟁력 순위는 문재인 정부 출범 직전인 2017년 3월 24위에서 이번에 36위로 2년 새 12계단 떨어졌다. 이전 정부와 달리 금융산업 육성정책을 펴지 않은 여파라는 게 금융계의 분석이다. 지금 정부는 금융을 저소득층 및 영세 자영업자 지원 통로 정도로만 여긴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영국 컨설팅그룹 지옌은 주요 도시의 국제금융허브 경쟁력을...
2019.03.18 17:32
-
서울·부산 이어…전주도 금융허브로 지정되나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전북 금융중심지(금융허브) 조성이 올 상반기 내 판가름날 전망이다.금융연구원은 지난달 말 ‘금융중심지 추진 전략 수립 및 추가 지정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연구’ 용역 보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최종 제출했다.보고서엔 2009년 금융허브로 지정된 서울과 부산의 성과, 향후 과제, 제3 금융허브 지정 필요성 등에 대한...
2019.02.06 18:37
-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허브는 긴 안목으로 추진해야"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4일 제36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서울과 부산 등 금융중심지(금융허브)는 긴 안목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그동안 정책 추진으로 금융산업의 양적 성장과 금융인프라 구축 등 금융중심지...
2018.12.14 15:59
-
서울·부산 이어 전주도 금융허브 지정되나
정부와 여당이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의 추가 지방 이전 방침을 내놓으면서 고용 규모와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금융공기업이 ‘이전 1순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서울과 부산에 이어 세 번째 금융중심지 조성을 앞둔 전북혁신도시(전주시&m...
2018.09.06 18:25
-
황영기 "韓, 亞펀드 메카 조건 갖춰...새 금융허브 전략 세워야"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사진)이 "자산운용업을 통해 새로운 금융허브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황 회장은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하계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국내 펀드시장은 그 규모가 확대되면서 아시아 펀드 산업의 메카가 될 조건을 충분히 갖췄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7.07.10 15:0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