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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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먹거리 힘준 CJ프레시웨이 웃고, 공정위 규제에 삼성웰스토리 울고
코로나19와 대형 사업장 일감 개방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한 국내 상위권 급식업체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급식 의존도를 줄이고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선 업체들의 실적은 반등에 성공한 반면 여전히 급식 사업 비중이 높은 업체들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새 먹거리 찾기에...
2022.01.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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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벗어난 급식업체들, 집밥까지 배달
직장인 구내식당을 수탁 운영하는 기업들은 지난해 악몽 같은 시간을 보내야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자가 늘면서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장인 수가 크게 줄었다. 전대미문의 팬데믹(대유행)에 미처 대응할 시간도 없이 타격부터 받았다. 단체...
2021.02.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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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급식업체…"개학 4월 넘기면 망한다"
전국 초·중·고교의 정식 개학일이 계속 연기되면서 급식 관련업체들이 벼랑끝으로 몰리고 있다. 학교 급식 시장은 연간 5조6000억원 규모. 관련 업체만 1만 개에 달한다. 전국학교급식업체조합 회원들은 지난달 30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ldq...
2020.04.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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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출구' 찾는 대기업 급식업체들
현대그린푸드 해외급식사업팀은 작년 5월부터 3개월간 멕시코 메뉴 개발에 매달렸다. 중남미 최대 생산기지인 멕시코 급식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그럴듯하다고 생각되는 음식을 선보여도 현지인 입맛에 맞지 않았다. 조리사들을 멕시코로 파견했다. 이들은 6개월간 멕시...
2016.09.2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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