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금평가

    • 최악 수익률에도…'양호' 등급 받은 국민연금

      900조원 이상의 국민 노후자금을 굴리는 국민연금기금이 지난해 사상 최악의 수익률을 기록하고도 정부 기금운용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받았다. 주요 해외 연기금과 비교하면 수익률이 나쁘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기획재정부는 23일 ‘2023년 기금평가 결과’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기금평가는 기금의 존치 여부와 운용 성과 등을 평가하는 절차다. 평가는 민간 전문...

      2023.05.23 18:00

    • 사상 최악 수익률 낸 국민연금…기금 운용 평가서 '양호'

      국민연금기금이 지난해 사상 최악의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해외 연기금과 비교해 수익률 하락 폭이 크지 않아 '양호' 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2023년 기금평가 결과'를 23일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 기금평가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기금운용평가단이 맡는다...

      2023.05.23 10:45

      사상 최악 수익률 낸 국민연금…기금 운용 평가서 '양호'
    • 농어가저축기금 2019년 이어 폐지 권고…국민연금은 3년째 '양호'

      농민들의 재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1976년 만들어진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농어가저축기금이 2019년에 이어 다시 폐지 권고를 받았다. 연간 240만원에 불과한 낮은 저축한도와 수익률로 농민의 실질적인 재산형성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에서다. 여성가족부가 관리...

      2022.05.26 11:05

      농어가저축기금 2019년 이어 폐지 권고…국민연금은 3년째 '양호'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