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
-
"주말에만 2000만원 번다"…기네스북 등재된 '돌연변이' [영상]
공기로만 머리에 10통의 깡통을 붙인 한 미국 남성이 기네스북에 등재돼 화제다.13일(현지시간) 기네스월드레코드(GWR)는 "제이미 키튼이 공기 흡착 방식으로 머리에 가장 많은 깡통을 올린 사람으로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GWR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월 키튼은 ...
2022.07.14 15:39
-
송해, 95세 '최고령 TV 진행자'로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
'전국노래자랑' MC 송해가 95세 TV 음악 프로그램 최고령 진행자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KBS는 '전국노래자랑' MC로 활약해온 송해가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
2022.05.23 17:17
-
다섯식구 평균키 203㎝…美 '키다리가족' 기네스북 올라
미국 미네소타주 소도시의 트랩 가족 다섯 식구가 ‘세계에서 가장 키 큰 가족’으로 공식 인정받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5명 가족의 공식 평균 키는 203.29㎝.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농구 특기자였던 막내 애덤(22)이 22...
2022.04.15 18:07
-
印 9세 소년 '최연소 요가 강사' 기네스북…4세부터 시작해
아홉 살 소년이 세계 최연소 요가 강사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기네스 세계 신기록에 따르면 인도에 사는 레얀시 수라니는 지난해 7월 27일 아난드 셰카르 요가 스쿨에서 200시간 정규 요가 강사 수료 과정을 밟고 당시 '9년 220일' 나이로 정식 요가 강...
2022.02.18 18:04
-
사람 주먹보다 크네…'대왕 딸기' 기네스북 올랐다
보통의 딸기와는 비교 불가능한 '대왕 딸기'가 기네스북에 올랐다.이스라엘 중부 카디마 초란에 사는 농부 차이 엘리엘 씨는 지난 12일(현지 시각) 자신의 주먹보다 더 큰 딸기를 수확했다.해당 딸기는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딸기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공식 측정 결과 무게는 무려 289g으로 보통 딸기의 5배 정도였고, 길이는 18㎝, ...
2022.02.18 17:12
-
이걸 자전거로 그렸다고? 기네스북 오른 '페달 밟는 피카소' [글로벌+]
자전거 경로 위치추적(GPS) 어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페달을 밟아 콧수염 기른 남자의 모습을 그려낸 남성이 기네스북에 올랐다.28일 기네스 세계기록 홈페이지와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영국의 사이클리스트 앤서니 호이트(Anthony Hoyte)는 이달 13일(현지시...
2021.11.28 17:11
-
1만2000명 오케스트라 단원이 연주한 '1812년 서곡', 어떤 소리였을까 [김동욱의 하이컬처]
'기네스북'에는 각종 이색 기록들이 담겨 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 오케스트라는 과연 단원이 몇 명이나 될까요. 최근 중미 베네수엘라에서 새로운 기록 도전에 나선 이색적인 행사가 열렸습니다.도이체벨레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육군사관학교 교정에선 지난 14일 1만2000여명의 클래식 연주자들이 모여 표트르 ...
2021.11.16 06:02
-
'크기가 50cm' 세계서 가장 작은 '난쟁이소' 세상 떠나
세상에서 가장 작은 소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난쟁이 소'가 세상을 떠났다.29일(현지 시간) AFP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소였던 '라니'의 주인 수피안은 지난 27일 기네스월드레코드로부터 이 같은 신청이 승인됐다는 ...
2021.09.29 22:49
-
"난 손으로만 달린다"…장애 딛고 기네스북 오른 男 [영상]
22일(현지시간) 기네스월드레코드는 미국의 자이온 클라크가 20m 손 달리기에서 4.78초를 기록하며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밝혔다.클라크는 전 미국 육상선수 대표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기네스북에 등재된 버치 레이놀즈에게 훈련 받았다. 레이놀즈는 육체적 훈련 뿐 아니...
2021.09.25 09:15
-
'세계대전만 두 번'…107세 日 최고령 쌍둥이 할머니, 기네스 신기록
일본의 107세 쌍둥이 할머니 자매가 세계 최고령 여성 일란성 쌍둥이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20일(현지시간) 기네스월드레코드는 지난 1일 기준, 107세 300일이 넘는 나이인 스미야마 우메노, 고다마 고우메 자매가 역대 최고령 일란성 쌍둥이, 생존 최고령 여...
2021.09.21 18:31
-
6살에 이미 189cm…'거인증' 미국 최장신男, 세상 떠났다 [글로벌+]
태어날 때부터 뇌하수체거인증에 시달린 미국 최장신 남성이 심장병으로 38살에 생을 마감했다.24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키가 큰 것으로 잘 알려진 이고르 보브코빈스키가 미국 미네소타주의 한 병원에서 지난 20일 심장병으로 눈을 감았다.뇌...
2021.08.24 17:40
-
도넛 세 개를 한입에…'가장 큰 입' 기네스북 오른 美 여성
170만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한 한 미국 여성이 세계에서 가장 큰 입을 가진 여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미국 CNN의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기네스월드레코드는 미국 코네티컷주에 거주하는 서맨사 램즈델(31)을 '세계에서 가장 입이 큰 여성...
2021.08.02 18:23
-
"저게 다 들어가네"…입 크기로 기네스북 오른 30대 女 [영상]
170만 팔로워를 보유한 30대 미국 여성이 세계에서 가장 큰 입 크기를 기록하며 기네스북에 올랐다.30일(현지 시간) 기네스월드레코드와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커네티컷주의 사만다 램즈델(31)이 입 크기 6.52cm를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입을 가진 여성으...
2021.08.01 14:57
-
세계서 가장 큰 키 가졌던 男…20년 후 공개된 안타까운 근황
영국에서 20년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키를 가진 사람으로 이목을 끌었던 남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당시 해당 남성의 키는 7.75피트(약 236cm)로 알려졌다.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세계에서 제일 키가 큰 남성으로 인기를 얻었던 후세인(46)이 ...
2021.07.02 19:35
-
예정일보다 넉달 먼저 태어난 330g 미숙아 생존해 돌잔치
예정일보다 넉달 넘게 일찍 태어나 생존 확률이 거의 없는 것으로 예상됐던 미숙아가 돌잔치를 했다.1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어린이병원에서 태어난 리처드 스콧 윌리엄 허친슨은 생존에 성공한 가장 미숙한 신생아 사례로 기네스 월드 ...
2021.06.20 14:50
-
28년 동안 기른 7m 손톱…기네스북 기록후 전기톱으로 '싹둑'
미국의 한 여성이 28년간 기른 7m 길이의 손톱으로 기네스 기록을 세운 뒤 전기톱을 사용해 손톱을 잘라냈다. 8일(현지시간) CNN방송은 미국 휴스턴에 거주하는 아이아나 윌리엄스는 손톱을 24피트(7.3m)까지 길러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손톱을 가진 여성으로 기...
2021.04.09 07:29
-
전세계서 가장 오래 산 130살 노인, 결국 코로나로 사망
130살의 나이로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 말레이시아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사망했다. 1일 현지 외신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지난달 28일 1315명의 확진자와 4명의 사망자가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4명의 사망자 중 탈리브 오마르라는 ...
2020.12.01 10:26
-
75세 이집트 프로축구 선수, 기네스북 최고령 기록 쓴다
이집트 출신의 75세 노인이 프로축구에 데뷔해 골까지 넣었다. 이집트 프로축구 3부리그 ‘식스스 오브 옥토버(6th of October)’ 소속 에즈 엘 딘 바하더가 주인공이다. 영국 BBC는 10일 “바하더가 지난 7일 치러진 이집트 프로축구 3부리그 경기에서 전 경기를 뛰었고, 페널티킥으로 득점까지 해 팀의 1-1 무승부...
2020.03.10 17:36
-
세계최고령 日할머니 '117번째 생일상' 게 눈 감추듯
세계 최고령자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다나카 가네(田中力子) 할머니가 2일 117번째 생일을 맞았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후쿠오카(福岡)시의 한 노인요양시설에 거주하는 다나카 할머니는 117번째 생일을 맞아 둘째 며느리(85)가 건넨 꽃을 받고는 손뼉을 치며 기쁜 표정을 ...
2020.01.03 11:19
-
500야드 파4 '한 홀' 플레이 1분29초…기네스북 기록 4초 단축
독일의 골프 선수가 한 홀 플레이 기네스북 기록을 1분29초로 4초 앞당겼다. 유러피언투어는 1일(현지시간) 스페인의 휴앙지 말라가 과달미나에 있는 리얼골프장에서 투어 선수 4명과 함께 개인 한 홀 최단 시간 플레이 이벤트를 벌였다고 밝혔다. 기네스북 공식 기록원이 참관한 가운데 500야드 파4 홀을 빠르게 플레이하는 이벤트다. 종전 기록은 1분33초37....
2019.08.01 15:06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