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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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월·수·금 연차, 배짱도 좋네요"…MZ 신입사원에 '분노' [이슈+]
"여태껏 10년 넘게 사회생활 하면서 신입이 월·수·금 연차 내는 건 한 번도 못 봤는데, 참 배짱도 좋네요."MZ세대(밀레니얼+Z) 신입사원들의 행동양식을 이해할 수 없는 기성세대 직장인들의 불만이 연일 화두가 되고 있다. '내가 신입...
2023.03.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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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도움 없이 집 못 구해"…美 MZ세대도 '앞길이 막막'
미국에서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치솟으며 생애 첫 주택 구입 시기가 늦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주택 구입 여건도 악화하며 양극화가 심화할 거란 우려도 증폭되고 있다. 미국도 부모 도움 없이 집 못 구해2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전미 부동 중개협회(NAR)를 인용해 지난해 주택 구입자 중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비중이 26...
2023.03.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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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이제 그만 이용하세요!
가히 MZ세대가 열풍이다. MZ세대의 소비와 투자, 이들이 반응하고 생산해내는 콘텐츠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MZ세대는 말 그대로, 밀레니얼(Millennials) 세대와 그 다음 세대인 Z세대(Gen Z)를 합쳐서 이야기는 신조어다. 그런데 ‘MZ세대&r...
2022.12.0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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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에 젊은 꼰대가 있다"
요즘 기업체 CEO나 임원 등 소위 기성세대는 MZ세대 등 젊은 세대와의 인식 차이가 크다고 하소연한다. 그들은 필자와 코칭대화에서 “젊은 직원들이 요구하는 것을 우리가 무조건 들어줘야하고, 과연 여기에 다 맞춰야 하는지요?”라며 답답해한다. 물론...
2022.04.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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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싸 온 신입 vs 국밥 먹자는 팀장…누가 편들어야 하나 [이슈+]
팀장 "내가 너무 신입에게 심하게 군 것 같은데, 같이 점심 먹으며 풀어야겠다"신입 "제발 나 좀 내버려 둬. 점심시간은 근로 시간도 아니란 말이야"이른바 'MZ세대'와 '꼰대'의 직장 생활 속 속마음을 담아낸 유튜브 콘텐츠가 화제를 모으고...
2022.04.0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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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오세훈 옆에 선 20대…"野 차별 싫다" vs "文 공정 없다" [이슈+]
4·7 재·보궐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막판 표심잡기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최근 두 후보의 유세 현장에서 눈길을 끄는 또 다른 대상이 있다. 바로 유세차에 직접 오...
2021.04.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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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사다리' 복원…해답은 규제혁파다
청년들의 계층이동 사다리가 무너진 가장 큰 이유는 좋은 일자리가 줄어서다.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이 만난 청년들의 얘기도 그렇고 통계도 그렇게 말을 한다. 대학 졸업 후 미취업자 비중은 2007년 8.5%에서 올해 15.0%로 상승했다. 취업자 중 1년 이하 단기계약직...
2020.10.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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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땀내는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매너
박영실서비스파워아카데미 대표 /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부 초빙대우교수 https://youtu.be/eaozeSvkLlc 소통이 안 되면 고통, 소통매너가 필요한 지금 요즘에는 통신의 발달로 거리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소통을 할 수 ...
2019.11.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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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SNS예절에 대한 세대 간 의식차이-관심과 감시
SNS에 대한 기성세대와 신세대 간의 의식차이 요즘은 SNS가 활성화 되면서 가족 간에도 SNS로 소통을 많이 하게 된다. 좋은 점도 있지만 반대로 불편함을 주는 경우도 없지 않은 것 같다. 페이스북을 비롯해서 카카오 등 SNS는 이제는 더 이상 신세대들의 전유물이 아...
2019.10.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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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40%만 결혼·출산 의향"…20대 가장 낮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조사결과…'기성세대' 보는 부정적 시각 늘어 젊은 층에서 결혼을 하거나 자녀를 낳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낸 2018년 '청년 사회&middo...
2019.04.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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