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업 경영

    • "중국 산업 구조조정 통한 변화…한국 기업, 기회로 활용해야"

      중국이 산업 구조조정 등을 통해 변화를 추구하는 것은 한국에 위협이 아니라 기회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의 케빈 스니더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사진)은 2일 기자와 만나 “한국 기업이 중국의 빠른 변화로 인해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가 ...

      2016.08.02 17:30

      "중국 산업 구조조정 통한 변화…한국 기업, 기회로 활용해야"
    • "변화 외면하면 대표 업종도 10년 내 문 닫는다"

      국내 기업의 절반가량(49.9%)이 현재의 수익원이 사양화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평균 8.4년 내 문을 닫을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한다. 대한상의가 전국 24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저성장시대에 대한 인식과 대응전략 조사’를 한 결과다. “졸면 죽는다”는 말처럼 그대로 있다가는...

      2016.08.01 18:06

    • "환경 변화에 대응 못하면 8.4년 시한부 기업으로 도태"

      국내 기업들은 빠른 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면 앞으로 평균 8.4년 만에 도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400개 제조업체(2229개사 응답)를 대상으로 벌인 ‘저성장시대에 대한 인식과 대응전략 조사’에 따르면 응답...

      2016.08.01 17:31

      "환경 변화에 대응 못하면 8.4년 시한부 기업으로 도태" 그래프 뉴스
    •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숱한 고비 넘으며 세계로 무대 넓혀…두산, 현장의 힘으로 새 역사 쓰자"

      “이제 다시 새로운 출발선에 섰습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사진)은 1일 창립 120주년을 앞두고 사전에 배포한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 어느 기업도 밟지 못한 ‘120년의 역사’를 일궈낸 임직...

      2016.07.31 19:22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숱한 고비 넘으며 세계로 무대 넓혀…두산, 현장의 힘으로 새 역사 쓰자"
    • 120년 전 종로 포목점서 시작한 두산, 새로운 100년에 도전한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인 두산그룹이 8월1일 창립 120주년을 맞는다. 120년간 그룹의 본업을 바꾸는 변신도 있었고 위기와 고비도 많았다. 그럼에도 기업을 지탱하고 한국 산업계의 큰 자리를 차지하게 한 힘은 변화를 무서워하지 않은 ‘도전 정신&rsquo...

      2016.07.31 19:18

      120년 전 종로 포목점서 시작한 두산, 새로운 100년에 도전한다
    •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IoT 승부수' 던졌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사진)이 사물인터넷(IoT)에 승부수를 던지고 사업조직 확대와 인재 영입에 주력하고 있다. 계열사 역량을 결집시켜 IoT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권 부회장은 이달 초 사내 IoT사업부문을 기존 신규사업 발굴 담당인 FC(f...

      2016.07.27 18:02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IoT 승부수' 던졌다
    • "지멘스, 윤리적 문제있는 입찰엔 참여안해"

      “당장의 매출보다 준법 관리 시스템을 중요하게 다루는 기업이 오래 살아남는다.” 안드레아스 호프만 지멘스그룹 대표 변호사 겸 법무·윤리경영 최고책임자(사진)는 27일 기자와 만나 법무 및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25일부터 ...

      2016.07.27 17:55

      "지멘스, 윤리적 문제있는 입찰엔 참여안해"
    •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상어 어획 자제·친환경 활동…100년 기업의 책임 다하겠다"

      동원그룹은 지난 5월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인도양에서 상어 어획을 자발적으로 금지했다. 세계 수산자원을 보호하려는 목적의 국제기구에도 참여했다. 수자원을 보호해야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이 같은 활동은 동원그룹이 2014년 창립 45주년을 맞...

      2016.07.25 17:36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상어 어획 자제·친환경 활동…100년 기업의 책임 다하겠다"
    • 장하준 "비용만 줄이면 도태된다…한국 기업, 위험 감수하고 '도박'할 때"

      “한국 정부와 기업들이 도박할 때가 됐다.”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지난 23일 제주 서귀포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 특별강연을 마친 뒤 한 인터뷰에서 “기초산업을 키우고 살아남으려면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2016.07.24 17:43

      장하준 "비용만 줄이면 도태된다…한국 기업, 위험 감수하고 '도박'할 때"
    • 정지선의 성공하는 실패학개론…"실패한 직원에 상 줍니다"

      현대백화점이 신규 사업을 추진하다 실패한 직원에게 상을 주기로 했다. 이 상은 정지선 회장(사진)이 제안한 것이다. 실패를 용인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직원들의 도전정신을 키우기 위해서다. 단순한 실패가 아니라 다른 직원들이 의미있다고 평가하는 실패를 찾기 위해 임직원...

      2016.07.24 17:34

      정지선의 성공하는 실패학개론…"실패한 직원에 상 줍니다"
    • 박삼구 회장 '소통경영'…오전엔 등산, 오후엔 음악회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소통 경영’에 나섰다. 박 회장은 지난 23일 신입사원들과 함께 경기 광주 태화산에 올랐다. 또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금호아시아나 가족음악회’에 참...

      2016.07.24 17:32

      박삼구 회장 '소통경영'…오전엔 등산, 오후엔 음악회 포토 뉴스
    • '국내 코칭계의 문익점' 이영우 코칭블루 대표

      목사에서 코칭 전문가로신자들 고민 들어주며 코칭 방식 접해ICF 자격증 따고 전문가만 300여명 양성경영자들 가장 큰 고민은 가정사사업보다 자녀교육·부부갈등에 힘들어 해‘안 풀리는 문제’ 한 번쯤 코칭 받아봤으면기업에 꼭 필요한 코칭I...

      2016.07.22 17:15

       '국내 코칭계의 문익점' 이영우 코칭블루 대표
    • 포스코, 2분기 영업이익 6785억

      포스코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늘어난 데다 해외 법인들이 좋은 실적을 거둔 결과다. 포스코는 2분기에 계열사 포함 연결 기준으로 매출 12조8574억원, 영업이익 6785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지난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 3.2%, 영업이익은 2.8% 늘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각...

      2016.07.21 17:48

    • 에쓰오일 CEO에 아람코코리아 대표

      오스만 알감디 아람코 아시아 코리아 대표이사(사진)가 에쓰오일의 새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될 전망이다. 나세르 알마하셔 현 CEO는 아람코 내 다른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에쓰오일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알감디 대표를 새 사내이사로 선임하기로 했다. 에쓰오일...

      2016.07.21 17:44

      에쓰오일 CEO에 아람코코리아 대표
    • 하성용 KAI 사장의 '사즉생'

      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사진)이 내년 미국 고등훈련기 교체 사업(APT) 수주를 따내지 못하면 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KAI의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해 배수진을 친 것이다. KAI에 따르면 하 사장은 22일 열리는 정기 이사회에서 내년 APT...

      2016.07.21 17:41

      하성용 KAI 사장의 '사즉생'
    • 소프트웨어 기업 변신에 속도내는 GE…디지털 기술 접목, 새로운 가치 창출 성공

      제조업체로 유명하던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이 소프트웨어 사업에 눈을 돌린 것은 2011년이다. 제조만으로는 더 이상 먹고살기 힘들다는 판단에서다.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게 제프리 이멜트 GE...

      2016.07.21 17:22

      소프트웨어 기업 변신에 속도내는 GE…디지털 기술 접목, 새로운 가치 창출 성공
    • 허창수 "10년 내다보고 혁신역량 키워라"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자산과 역량, 경쟁우위가 미래에도 효과가 있을지 깊이 성찰해야 한다. 절박한 위기의식과 인내심을 갖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20일 서울 논현로 GS타워에서 열린 3분기 임원모임에서 이같이 말하며 미래에 대한 준비를 당...

      2016.07.20 18:33

      허창수 "10년 내다보고 혁신역량 키워라"
    • 두산 두 번째 선제적 구조조정 성공…박정원 회장의 '현장 리더십' 빛났다

      두산그룹이 창사 이후 두 번째 선제 구조조정에 성공했다. 두산그룹은 1997~2000년 첫 번째 선제 구조조정을 추진, 국내 소비재기업에서 글로벌 인프라기업으로 변신했다. 두산은 올 상반기까지 두 번째 선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구조조정을 진두지...

      2016.07.19 19:24

      두산 두 번째 선제적 구조조정 성공…박정원 회장의 '현장 리더십' 빛났다
    • 현대글로비스 "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사진)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기업의 성장이 공존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18일 말했다. 현대글로비스가 이날 선보인 ‘2016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김 사장은 “회사를 둘러싼 이해...

      2016.07.18 18:24

      현대글로비스 "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 정몽구 "혁신만이 살 길…제네시스·친환경차로 시장 주도하라"

      18일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현대·기아자동차 해외 법인장 60여명이 긴장한 표정으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진)에게 시장 상황을 보고했다. 지난 15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이 각각 회사별로 해외 법인장들과 함께 지역...

      2016.07.18 18:21

      정몽구 "혁신만이 살 길…제네시스·친환경차로 시장 주도하라"
    / 1000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