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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병원

    • "생체간이식 수술서 제일 중요한 건 안전…'사망률 0' 기록 지켜나가는 병원 될 것"

      올 4월 중순 61세 간암 환자 A씨가 인천 길병원을 찾았다. 간암이 재발한데다 간경화까지 진행돼 이식수술이 꼭 필요했다. 가족 중 한 명이 기꺼이 간을 기증하겠다고 했다. 같은 달 24일 오전 8시 기증자인 37세 B씨가 수술대에 올랐다. 병원 간이식팀은 복강경 수술...

      2019.07.05 17:04

      "생체간이식 수술서 제일 중요한 건 안전…'사망률 0' 기록 지켜나가는 병원 될 것"
    • 길병원 최근 1년간 직원 2천명 임금 체불…4억원 규모

      직원들이 수억원대의 진료비 환급금을 횡령한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가천대길병원이 최근 1년간 임금 4억원을 체불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올해 3∼4월 중부고용청 관할 지역 병원 6곳에 대한 상시 감독 결과 길병원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

      2019.05.02 18:35

      길병원 최근 1년간 직원 2천명 임금 체불…4억원 규모
    • 가천대 길병원, 1인 미디어 헬스케어 콘텐츠 개발

      가천대 길병원이 영상 미디어를 통해서 환자들과 쌍방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길병원은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엔과 1인 미디어 헬스케어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고 2일 발표했다. 길병원과 프릭엔은 2일 인천 구월동 인공지능 암센터에서 인공지능병원 추진단과 &...

      2019.05.02 12:49

      가천대 길병원, 1인 미디어 헬스케어 콘텐츠 개발
    • 길병원 직원들, 억대 진료비 환급금 횡령 의혹…"회식비로 썼다"

      가천대길병원 직원들이 환자들에게 돌려줘야 할 수억원대의 진료비 환급금을 부서 회식비로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직적으로 진료비 환급금을 빼돌렸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18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길병원 원무...

      2019.04.18 11:31

      길병원 직원들, 억대 진료비 환급금 횡령 의혹…"회식비로 썼다"
    • 경찰, 길병원 압수수색…수억대 진료비 환급금 횡령 의혹

      경찰 원무과·전산실서 관련 자료·서버 확보…수사 확대 환자들에게 돌려줘야 할 수억원대의 진료비 환급금을 횡령한 의혹을 받는 가천대길병원에 대해 경찰이 12일 압수수색에 나섰다.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인천시 남동구...

      2019.04.12 10:08

      경찰, 길병원 압수수색…수억대 진료비 환급금 횡령 의혹
    • 가천대 길병원, 태국 국립병원과 협약

      가천대 길병원은 태국의 노파라트 라자타니 국립병원과 산업보건, 직업병 예방 등 분야에서 상호 교류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노파라트병원은 태국 보건부의 의료정책국에서 운영하는 국립병원으로 직업병 및 환경성 질환의 예방과 진단에 주력하고 있다. 강성규 길병원 직...

      2019.03.06 15:41

      가천대 길병원, 태국 국립병원과 협약
    • 가천대길병원-힐세리온, 근골격·복부·심장 진단 가능한 세계 최초 무선 초음파 개발

      가천대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초음파 전문 기업 힐세리온(대표 류정원)과 세계 최초로 3가지 기능을 갖춘 무선 스마트 초음파기기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초음파기기 '소논 400S(사진)'는 근골격, 복부, 심장 초음파 진단 기능을 가지고...

      2019.02.25 16:48

      가천대길병원-힐세리온, 근골격·복부·심장 진단 가능한 세계 최초 무선 초음파 개발
    • 가천대 길병원 파업, 새해 첫날 극적 타결…2일 정상진료

      병원 설립 60년만에 신규직원 채용, 임금·인사제도 개선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19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 가천대 길병원노조가 병원측과 단체협약에 합의했다. 병원측은 2일부터 환자들에 대한 정상진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보건의...

      2019.01.01 18:11

      가천대 길병원 파업, 새해 첫날 극적 타결…2일 정상진료
    • "뇌하수체 종양, 당뇨병보다 흔해…피로감 심하면 호르몬 검사 받아야"

      “뇌하수체 종양 유병률이 18~21%에 이릅니다. 당뇨병보다 환자가 많은 셈이죠. 뇌하수체는 몸속에서 항상성을 유지하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이곳에 문제가 있으면 피로감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이기영 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사진)...

      2018.12.28 17:34

      "뇌하수체 종양, 당뇨병보다 흔해…피로감 심하면 호르몬 검사 받아야"
    • "AI가 '의료文化' 바꿨다…의사들 권위 내려놓자 신뢰 더 커져"

      “의료 인공지능(AI) 도입 이후 의사들이 권위를 내려놓기 시작했다. 나이 많은 시니어 의사의 지시만 따르던 젊은 의사들이 AI에 기대어 자신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게 됐다. 의료계 특유의 경직된 문화가 깨지자 환자들도 입을 열었다. 의사와 환자 ...

      2018.12.26 17:41

      "AI가 '의료文化' 바꿨다…의사들 권위 내려놓자 신뢰 더 커져"
    • 길병원 파업 5일 만에 입원 환자 1114명→268명

      환자 불편 잇따라…인천시 응급의료체계 점검 대책회의 병원 설립 60년 만에 첫 노조 파업이 진행 중인 가천대길병원에서 입원 환자 상당수가 불가피하게 퇴원하는 등 환자 불편이 잇따르고 있다. 24일 길병원에 따르면 이달 19일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길...

      2018.12.24 13:29

      길병원 파업 5일 만에 입원 환자 1114명→268명
    • 길병원 60년 만에 첫 노조 파업…응급실은 정상 운영

      노사 핵심쟁점 합의 못 해…오늘 오전 7시부터 파업 돌입 가천대길병원 노동조합이 의료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19일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올해로 설립 60주년 맞는 이 병원에서 노조가 파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길병원지부...

      2018.12.19 08:42

      길병원 60년 만에 첫 노조 파업…응급실은 정상 운영
    • "AI닥터 도입후 의사-환자 소통 늘어… 권위적인 의료시스템 변화"

      “인공지능(AI) 도입으로 의료시스템이 더욱 ‘민주화’됐습니다. AI가 권하는 치료방식을 두고 의사와 환자가 의견을 나누게 되면서 기존의 권위적인 치료방식이 변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AI 의료시스템 전문가인 이언 가천...

      2018.08.23 16:51

      "AI닥터 도입후 의사-환자 소통 늘어… 권위적인 의료시스템 변화"
    • 김양우 가천대 길병원장 취임

      김양우 가천대 길병원장(사진)이 27일 취임한다. 임기는 2년. 김 병원장은 연세대 의대 졸업 후 가천대 길병원 성형외과 교수로 재직했다. 1993년 이대목동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병원장(2007~2009년)을 지냈으며 2016년부터 가천대 의료원장으로 병원을 총괄해 왔...

      2018.07.26 17:21

      김양우 가천대 길병원장 취임
    • 검찰, '제약사 리베이트 수수 의혹' 길병원 수사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이준엽 부장검사)는 제약회사로부터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의료법 위반)로 가천대 길병원 의사 10여 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피의자가 된 의사들은 국내 최대 제약회사인 유한양행의 자회사로부터 이 업체 약품을 사용하는 대가로 돈을 챙...

      2018.06.01 14:57

      검찰, '제약사 리베이트 수수 의혹' 길병원 수사
    • 국책사업 정보 병원에 흘려주고 3.5억 챙긴 복지부 고위공무원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국책사업 정보를 흘리는 대가로 대형병원에서 3억5000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복지부 고위공무원이 구속됐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가천대 길병원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복지부 국장급 허모씨(56)를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허씨에게 금품을 제공한 길병원 원장 이모씨(66)와 비서실장 김모씨(47...

      2018.05.29 19:17

    • 'AI닥터' 왓슨 도입 1년…1 길병원, 암치료 메카로

      지난해 12월 가천의대 길병원에서 IBM 인공지능(AI) 왓슨포온콜로지를 활용해 국내 암 환자를 치료한 지 1년이 지났다. 의료계는 AI 진료가 환자쏠림 현상을 해결하는 데 일조하고 권위적인 의사들의 생각을 바꾸는 등 환자 중심 진료 문화를 안착시켰다고 평가했다.국내에...

      2017.12.06 19:17

      'AI닥터' 왓슨 도입 1년…1 길병원, 암치료 메카로
    • 길병원 "인공지능 덕에 빅5병원 의료쏠림 깨는 탈중앙화 시대 열었다"

      "왓슨포온콜로지를 도입한 뒤 길병원에 암 치료를 위해 찾았다가 다른 병원으로 가는 환자가 현저히 줄었다. 지역사회에서 암 치료 병원이라는 역할이 분명해지고 신뢰도 높아진 것이다."이언 길병원 인공지능병원 추진단장은 5일 의료 인공지능(AI) 왓슨포온콜로지 도입 1년 간...

      2017.12.05 16:24

      길병원 "인공지능 덕에 빅5병원 의료쏠림 깨는 탈중앙화 시대 열었다"
    • 길병원, VR치료센터 내년 설립…공황장애, PTSD 환자 치료

      가천대 길병원이 이달 중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공황장애 치료에 가상현실(VR)을 활용하는 '가상현실 치료센터'를 세운다. 내년 1월 별도 공간을 마련해 정식 센터 문을 열 계획이다.VR은 머리에 안경처럼 쓰고 영상을 보는 HM...

      2017.11.14 15:39

      길병원, VR치료센터 내년 설립…공황장애, PTSD 환자 치료
    • 가천대 길병원,심폐소생의료기 2천만달러 수출

      가천대 길병원은 가천길병원과 가천의료기기 융합센터와 (주)라디안이 공동 개발한 고속제세동기(Heart Guardian)를 올해안에 약 2000만 달러어치 수출할 예정이라고 10일 발표했다. 산자부의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지원으로 개발된 이번 의료기기는 심장이 멈...

      2017.05.10 15:21

      가천대 길병원,심폐소생의료기 2천만달러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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