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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의 2018 마스터스 리포트

    • 마스터스, 광고 없이 '신비주의'로 돈 잔치… 벌어들인 수익이

      8일 끝난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는 여느 대회와는 다른, 독특한 운영과 마케팅으로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가 됐다. 특히 대회장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 안에서는 일체의 광고행위를 볼 수 없다. 그렇다고 스폰서가 없을까. 그렇지 않다...

      2018.04.09 16:38

      마스터스, 광고 없이 '신비주의'로 돈 잔치… 벌어들인 수익이
    • 마스터스 챔피언 리드 누구인가…꾸준히 우승 트로피 수집해온 '소리없는 강자'

      올해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 챔피언 패트릭 리드(28·미국)는 두드러지지 않은 가운데 꾸준히 우승 트로피를 챙겨온 골퍼다. 그는 더스틴 존슨같은 파워나, 조던 스피스같은 퍼트감각은 지니지 않았지만, 큰 약점도 찾아볼 수 없다. 텍사스에서 태어난 그는 아마추...

      2018.04.09 10:15

      마스터스 챔피언 리드 누구인가…꾸준히 우승 트로피 수집해온 '소리없는 강자'
    • 美 패트릭 리드, 올해 마스터스 '그린 재킷' 걸쳤다 (종합)

      패트릭 리드(28·미국)가 메이저대회 우승자들의 추격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제82회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리드는 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길이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에...

      2018.04.09 09:00

      美 패트릭 리드, 올해 마스터스 '그린 재킷' 걸쳤다 (종합)
    • 마스터스 난공불락의 기록, 올해도 안깨졌다

      올해 82회째인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전인미답의 기록이 있다. 한 선수가 한 해 나흘 내내 60타대 스코어를 내는 일이다. 올해도 이 기록을 달성한 선수가 없다. 그만큼 코스가 어렵게 셋업되고, 메이저대회의 중압감이 크다는 얘기다. 올해 1∼3라운드에서 사...

      2018.04.09 07:49

      마스터스 난공불락의 기록, 올해도 안깨졌다
    • 美 패트릭 리드, 올해 마스터스 '그린 재킷' 걸쳤다 (1보)

      패트릭 리드(28·미국)가 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끝난 제82회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4라운드합계 15언더파 273타(69·66·67·71)를 기록하며 메이저대회 첫 승을 올...

      2018.04.09 07:41

      美 패트릭 리드, 올해 마스터스 '그린 재킷' 걸쳤다 (1보)
    • 김시우, 최종일에도 선전하며 공동 24위로 대회 마쳐

      김시우(23·CJ대한통운)가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톱10’에 진입하지 못했으나 한국선수로는 최경주 양용은 다음으로 좋은 성적을 냈다. 김시우는 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버디...

      2018.04.09 06:43

      김시우, 최종일에도 선전하며 공동 24위로 대회 마쳐
    • '40대 우승 후보'였던 우즈·미켈슨, 30위권으로 올해 마스터스 마쳐

      타이거 우즈(미국)와 필 미켈슨(미국)이 2018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최종일 순위를 끌어올리며 체면을 세웠다. 우즈는 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4개로 3언더파를 쳤다. 언더파를 친 것은 올해 나흘 중 처음이다. 그는 4라운드합계 1오버파 289타(73&middo...

      2018.04.09 05:01

    • 마스터스 로컬룰과 경기조건·공지사항 들여다보니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는 경기진행에서도 흠잡을 데 없을만큼 매끄럽다. 올해 대회를 위해 모인 경기(룰)위원은 약 80명이다. 그들은 홀마다 2∼3명이 배치되거나, ‘로버’(rules rover)라는 이름으로 코...

      2018.04.08 23:21

      마스터스 로컬룰과 경기조건·공지사항 들여다보니
    • 패트릭 리드·로리 매킬로이, 마스터스 '새 역사' 만드나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82회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는 최종 라운드만 남긴 채 새 역사의 주인공을 기다리게 됐다. 이틀째 선두를 유지한 패트릭 리드(28·미국)는 대회 첫 ‘나흘 내내 60타대 스코어’ 우승을 노린다. ‘무빙 데이’에서 7타를 줄이며 2위로 솟구친 로리 매킬로이(29&middo...

      2018.04.08 09:32

    • 김시우, 3라운드에서 첫 60타대 스코어 기록

      김시우(23·CJ대한통운)가 역대 마스터스에 출전한 한국선수 중 넷째로 빨리 60타대 스코어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 잡고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

      2018.04.08 06:58

      김시우, 3라운드에서 첫 60타대 스코어 기록
    • 2018 마스터스에서 나온 골프규칙·에티켓 관련 해프닝

      ▲드롭하기 전 낙하지점의 솔잎 치워도 될까 김시우(CJ대한통운)와 재미교포 아마추어 덕 김(미 텍사스대4)은 1,2라운드에서 동반플레이를 했다. 두 선수는 첫날 2번홀(파5)에서 티샷이 왼편 숲으로 날아가더니 경사를 타고 굴러 래터럴 워터해저드로 규정된 개울로 빠졌다....

      2018.04.08 06:22

      2018 마스터스에서 나온 골프규칙·에티켓 관련 해프닝
    • 마스터스 3·4라운드에서 프로와 라운드하는 아마추어 골퍼가 있다고요?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가 열리는 기간에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라운드 기회를 거의 매년 얻는 아마추어 골퍼가 있다. 그것도 커트를 통과한 선수들끼리 우승경쟁을 벌이는 3,4라운드에서 가장 먼저 플레이한다. 올해 마스터스에서는 2라운드 후 53명이 커트를 통과했다. 지난...

      2018.04.08 06:08

      마스터스 3·4라운드에서 프로와 라운드하는 아마추어 골퍼가 있다고요?
    • 마스터스 3라운드 시작…'비 내리는 무빙 데이' 누가 유리할까

      4라운드 72홀 경기에서 3라운드는 ‘무빙(moving) 데이’로 부른다. 최종일 우승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이날 최대한 순위를 끌어올려야 한다는 뜻이다.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 3라운드가 시작된 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

      2018.04.07 23:46

      마스터스 3라운드 시작…'비 내리는 무빙 데이' 누가 유리할까
    • 우즈,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껄끄러운 상대 폴터와 동반플레이

      2018 마스터스 3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힘겹게 커트를 통과한 타이거 우즈(미국)는 7일(현지시간) 오전 10시40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이안 폴터(영국)와 함께 3라운드를 벌인다. 1,2라운드에서는 3...

      2018.04.07 15:12

      우즈,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껄끄러운 상대 폴터와 동반플레이
    • 타이거 우즈, 3년만의 마스터스 복귀 무대에서 힘겹게 커트 통과

      패트릭 리드(28·미국)가 하루에 버디 9개를 잡고 선두로 나서며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 첫 우승에 도전한다. 3년만에 대회에 복귀한 타이거 우즈(미국)는 어렵사리 커트를 통과했고, 대회 4승째에 도전하는 필 미켈슨(미국)도 가까스로 3,4라운드에 진출했다...

      2018.04.07 14:15

      타이거 우즈, 3년만의 마스터스 복귀 무대에서 힘겹게 커트 통과
    • 미켈슨, 턱걸이로 커트 통과…대회 4승 도전 가물가물

      ○ 올해 대회 1,2라운드에서 김시우(23·CJ대한통운) 덕 김(22·미 텍사스대4)과 동반플레이한 샌디 라일(60·영국)은 1타차로 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 1988년 이 대회 챔피언인 라일은 2라운드 후 인터뷰에서 재미교포 아마...

      2018.04.07 13:03

       미켈슨, 턱걸이로 커트 통과…대회 4승 도전 가물가물
    • 김시우·덕 김, 2라운드합계 4오버파로 커트 통과 '확정적'

      ‘이번엔 시작은 달랐으나 끝은 같았다’ 제82회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초반 이틀간 동반플레이를 한 김시우(23·CJ대한통운)와 재미교포 아마추어 덕 김(22·미 텍사스대4)이 2라운드를 기분좋게 마쳤다. 미국 조지아주...

      2018.04.07 07:26

      김시우·덕 김, 2라운드합계 4오버파로 커트 통과 '확정적'
    • 마스터스 깃대 위치는 구석구석 고약한 곳만 찾아가네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의 특징 중 하나는 매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점이다. 다른 3개 메이저대회(US오픈, 브리티시오픈, USPGA챔피언십)의 개최 코스는 해마다 다르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길이7435야드)는 특히 그린이 어렵기로 정평났다. 그린은 볼이 빠르게 구르게끔 조성되는데다 그 경사와 굴곡도 심...

      2018.04.07 01:51

    • "프로골퍼들이 한 라운드에 준비해가는 골프볼 갯수는 6∼9개"

      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시작된 2018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는 톱랭커들의 경연장답게 첫날부터 많은 얘깃거리를 제공했다. 후반에만 5연속 버디를 잡으며 선두로 나선 조던 스피스(미국), 3년만에 돌아온 무대에서 1오버파로 비교적 선전한 타이...

      2018.04.07 00:18

      "프로골퍼들이 한 라운드에 준비해가는 골프볼 갯수는 6∼9개"
    • 美 스피스, 마스터스 첫날 6언더파로 선두…두 번째 '그린 재킷' 향해 순항

      세계랭킹 4위 조던 스피스(25·미국)가 두 번째로 ‘그린 재킷’을 입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3년만에 출전한 타이거 우즈(미국)는 무난한 출발을 했고, 재미교포 아마추어 덕 김(22·미 텍사스대4)은 하루 이글 2개를 ...

      2018.04.06 09:55

      美 스피스, 마스터스 첫날 6언더파로 선두…두 번째 '그린 재킷' 향해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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