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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과장 & 이대리

    • "월수입이 예전 연봉"…대기업 관두고 유튜버로 제2 인생

      직장인들은 “내 월급만 빼고 다 오른다”고 말한다. 월급은 제자리인데 나갈 돈만 많아진다는 얘기다. 이런 이유로 부업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 본업인 회사일과 부업을 겸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상황도 일어난다. 돈이 궁해 시작한 부업에서 자신도 몰랐...

      2017.02.20 17:28

       "월수입이 예전 연봉"…대기업 관두고 유튜버로 제2 인생
    • "업무 실력보단 의전능력?…헬조선의 참담한 모습"

      “헬조선의 참담한 모습이네요.”지난 14일자 김과장 이대리 <“VIP 잘 모셔라”…공항 활주로까지 응급차로 마중, ‘볼일’ 보고 나온 상사에게 손수건 건네는 ‘화장실 의전&rsquo...

      2017.02.20 17:26

       "업무 실력보단 의전능력?…헬조선의 참담한 모습"
    • 남부터미널 비씨카드 직원들이 즐겨찾는 진짜 맛집

      서울 서초동 남부터미널 주변 상권은 시외버스터미널과 예술의전당이 있어 ‘뜨내기손님’이 모이는 곳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소위 말하는 ‘가격만 비싸고 맛없는 식당’이 대다수일 것이라는 생각에 일부러 인근의 교대역이나 강남역까지 이...

      2017.02.20 17:25

       남부터미널 비씨카드 직원들이 즐겨찾는 진짜 맛집
    • LS전선 새내기들 "레고에 꿈 담았어요"

      매년 1분기는 전년 하반기에 뽑은 신입사원 교육이 몰려 있는 시기다. 지난 1월 입사한 LS전선의 29기 대졸 공채 신입사원들은 지난 9일까지 교육을 받았다. 신입사원들이 LS전선 비전을 레고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LS전선 제공 

      2017.02.20 17:24

       LS전선 새내기들 "레고에 꿈 담았어요" 포토 뉴스
    • "VIP 잘 모셔라"…공항 활주로까지 응급차로 마중, '볼일' 보고 나온 상사에게 손수건 건네는 '화장실 의전'도

      한 번 잘 ‘모신’ 의전이 열 번 잘한 업무보다 낫다. 김과장 이대리 사이에서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푸념이다. 상하관계와 접대 문화를 중요시하는 한국 직장사회에서 의전은 매우 민감한 업무 중 하나로 꼽힌다. 얼마나 잘했는지에 따라 기회가 되기도 하...

      2017.02.13 17:42

       "VIP 잘 모셔라"…공항 활주로까지 응급차로 마중, '볼일' 보고 나온 상사에게 손수건 건네는 '화장실 의전'도
    • 골프장 M&A 하는 프로골퍼 출신 컨설턴트

      “혹시 운동하셨어요?”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에 근무하는 이성우 차장(39·사진)이 고객들에게서 자주 듣는 질문이다. 그는 이 회계법인에서 골프장 인수합병(M&A) 자문을 하는 ‘골프팀’ 소속이다. 184㎝의 큰 키...

      2017.02.13 17:39

       골프장 M&A 하는 프로골퍼 출신 컨설턴트
    • 추운 겨울, 호빵 덕에 따뜻해진 삼립

      날씨가 추워질수록 바빠지는 곳이 있다. 호빵 공장이다. SPC는 겨울철에 ‘삼립호빵’ 생산라인 가동 시간을 늘리고 투입 인...

      2017.02.13 17:39

       추운 겨울, 호빵 덕에  따뜻해진 삼립 포토 뉴스
    • "포세권 회사 다니는 맛? 희귀한 메타몽 잡혀도 집에서 쉬고 싶다고요"

      “저도 망나뇽 잡으러 정신없이 뛰어가다가 그만 지갑을 잃어버렸어요. 그땐 내 자신이 참 한심하게 느껴지더라고요.”(네이버 아이디 eo89****)지난 7일자 김과장 이대리 <‘포세권’ 회사 다니는 맛에 ‘월요병&rs...

      2017.02.13 17:38

       "포세권 회사 다니는 맛? 희귀한 메타몽 잡혀도 집에서 쉬고 싶다고요"
    • '포세권' 회사 다니는 맛에 '월요병' 싹~포켓몬 잡으려다 쾅!…"휴~사람 잡을 뻔"

      ‘포세권’ ‘포수저’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가 인기를 끌면서 생긴 신조어들이다. ‘포세권’은 게임에 필수도구인 몬스터볼을 얻을 수 있는 ‘포켓스톱’과 ...

      2017.02.06 18:39

       '포세권' 회사 다니는 맛에 '월요병' 싹~포켓몬 잡으려다 쾅!…"휴~사람 잡을 뻔"
    • "나이 타령은 이제 그만…개인의 삶 존중과 응원을"

      “‘그 나이 땐 이걸 해야 해’라는 타인의 삶에 대한 평가보다 개인이 선택한 삶에 대한 존중과 응원이 필요한 시대인 것 같습니다.”(네이버 아이디 kyjs****)지난달 31일자 김과장 이대리 <세배하자마자 “올해 ...

      2017.02.06 18:36

       "나이 타령은 이제 그만…개인의 삶 존중과 응원을"
    • 소설집 3권 펴낸 발전소 직원…"백제 알리고 싶어요"

      김상종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차장(51·사진)은 세 권의 장편소설집을 펴낸 어엿한 ‘소설가’다. 2009년 《사랑을 하는 두 가지 방법》 《캐나디언 구스》를 연달아 낸 데 이어 2014년에는 빼앗긴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치는 ...

      2017.02.06 18:35

       소설집 3권 펴낸 발전소 직원…"백제 알리고 싶어요"
    • "따뜻한 동남아로 현장 학습 왔어요"

      추운 겨울, 따뜻한 동남아시아로 ‘현장 학습’을 떠난 운 좋은 직장인들이 있다. CJ E&M 영화사업 부문 소속 직원들로 이뤄진 ‘동남아상륙작전팀’은 지난달 7일부터 22일까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 3개...

      2017.02.06 18:34

       "따뜻한 동남아로 현장 학습 왔어요" 포토 뉴스
    • 세배 하자마자 "올해 넘기면…" 또 결혼 독촉 "손주는 언제쯤…" 결혼했더니 이번엔 시댁 압박

      설 명절 전후는 김과장 이대리가 1년 중 나이에 대한 얘기를 가장 많이 듣는 시기다. 연휴 동안 가족이나 친척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이가 자주 언급되는 건 기본이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사이가 대부분인 김과장 이대리에겐 항상 “올해 나이가 몇이냐&rdquo...

      2017.01.30 19:21

       세배 하자마자 "올해 넘기면…" 또 결혼 독촉 "손주는 언제쯤…" 결혼했더니 이번엔 시댁 압박
    • "점은 재미로 보는 것…미래는 내가 만든다"

      “모든 점은 ‘바넘 효과(Barnum effect)’로 설명 가능” (네이버 아이디 drgb****)지난 24일자 김과장 이대리 <“넌 남자가 줄을 서, 넌 3년 연애 못해”… 친구랑 점 같이...

      2017.01.30 19:17

       "점은 재미로 보는 것…미래는 내가 만든다"
    • 설 연휴에도 바쁜 서울시 직원들

      설 연휴에도 열심히 일해야 하는 김과장 이대리들이 있다. 서울시는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제설, 교통, 소방 등의 비상 상황에 대비했다. 연휴 기간 총 604명,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의 공무원이 출근해 시민 편의를 위해 일했다. &nb...

      2017.01.30 19:12

       설 연휴에도 바쁜 서울시 직원들
    • "넌 남자가 줄을 서, 넌 3년 연애 못해"…친구랑 점 같이 봤다 우정 금 갔죠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김 과장 이 대리’라고 점을 안 보는 건 아니다. 오히려 이직이나 승진 관련 고민은 물론 연애 상담을 위해 점집을 찾는 직장인들이 의외로 많다. 폭넓은 정보유통이 가능해지며 예전에는 잘 보...

      2017.01.23 18:46

       "넌 남자가 줄을 서, 넌 3년 연애 못해"…친구랑 점 같이 봤다 우정 금 갔죠
    • "SNS는 인생의 낭비다" 직장상사 '페북 사찰' 화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인생의 낭비다. -알렉스 퍼거슨.”(네이버 아이디 john****)지난 17일자 김과장 이대리 <“이대리, 주말 그렇게 놀았으면 일해야지?” 상사의 ‘인스타그램 사찰’에 계폭...

      2017.01.23 18:43

       "SNS는 인생의 낭비다" 직장상사 '페북 사찰' 화제
    • "감성 촉촉 종이 연하장"…직장인들 손글씨에 빠지다

      금융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정모 과장(35)은 신년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손글씨로 쓴 ‘연하장’을 발송했다. 반응은 좋았다. “종이 연하장을 받아본 것이 5년 만이다” “연초에 따뜻한 선물을 받았다” 등 고객...

      2017.01.23 18:42

       "감성 촉촉 종이 연하장"…직장인들 손글씨에 빠지다
    • 고속버스 회사 직원들 "설에 더 바빠요"

      ‘민족 대이동’이 일어나는 설 연휴를 앞두고 고속버스 회사 직원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중앙고속 정비사들이 23일 서울고속터미널에서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중앙고속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는 가능한 모든 버스를 운행하기 때문에 ...

      2017.01.23 18:42

       고속버스 회사 직원들 "설에 더 바빠요" 포토 뉴스
    • "이대리, 주말 그렇게 놀았으면 일해야지?" 상사의 '인스타그램 사찰'에 계폭하고 싶어요 ㅠㅠ

      ‘전국의 부장님들께 감히 드리는 글.’지난주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한 부장판사의 칼럼이다. ‘저녁 회식하지 마라’와 같은 직설적인 화법으로 전국 직장 내 상사들에게 일침을 날린 이 글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2017.01.16 18:29

       "이대리, 주말 그렇게 놀았으면 일해야지?" 상사의 '인스타그램 사찰'에 계폭하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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