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훈의 스페셜리포트
-
"2022년까지 스마트産團 10개 지정…新산업 창출공간으로 만들 것"
산업단지는 제조업의 중추다. 10만여 개 기업과 222만 명의 근로자가 몸담고 있다. 국내 제조업 생산의 67.0%, 수출의 67.3%(2018년 12월 기준)를 담당한다. 산업단지는 지난 50년간 산업화와 경제성장을 이끌어왔다. 하지만 청년들이 근무를 기피하고 제조업...
2020.04.16 15:28
-
창원스마트산단, 제조혁신 기반 될 5G·IoT 등 시험공간 구축
기계 중심의 경남창원스마트산단은 입주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다. 지난해 이룬 성과는 크게 몇 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 전통 제조업에 융합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대기업의 유치다. 이와 관련, 삼성SDS IT·물류 부문 사...
2020.04.16 15:23
-
반월·시화스마트산단, 4차 산업혁명 전문인력 427명 키워내
경기 반월·시화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중소제조업체가 모여 있는 산업단지다. 지난 1월 말을 기준으로 이곳에 입주한 기업은 2만 개(시화MTV 포함)에 이른다. 기계, 전기·전자, 철강, 자동차부품을 비롯해 도금 단조 등 뿌리기업들이 공장을 돌리...
2020.04.16 15:21
-
국내에서 통한 '라텍스 매트리스'…내년엔 美·中 침구 시장 도전
경기침체로 사업을 축소하는 기업이 많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서도 공격적으로 마케팅에 나서는 기업이 있다. 서린메디케어와 럭스나인이 그들이다. 그동안 유럽시장 개척에 힘을 쏟았던 서린메디케어는 상대적으로 미흡했던 동남아시아와 내수시장 공략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
2018.12.13 16:40
-
경기고 밴드 주축 '하모니'…회원 절반 이상 기업인·회사원
음악은 삶에 지칠 때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자양분이다. 안한성 안흥상사 회장(80)과 이수문 아트센터화이트블럭 대표(70), 최중길 연세대 화학과 교수(65)는 평생 클라리넷을 반려자로 삼았다. 임준서 씨즈커피코리아 사장(76)은 사업에 지칠 땐 어김없이 기타를 잡는다....
2018.11.29 17:33
-
"항공우주·자동차·건축… 창의성 발휘한다면 복합소재산업의 한계는 없어"
오는 11월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국제복합소재전시회(JEC아시아)’가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사가 미디어파트너로 참여하는 이 행사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국제복합소재전시회다. 복합소재는 자동차 항공기 기계 전자제품...
2018.09.13 16:3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