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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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김미정양 피살사건 용의자 범행 자백
*** "부녀자 연쇄살인사건 모방했다" ***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김미정양(14)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9일사건 용의자로 조사해온 윤모군(19.공원.화성군 태안읍)으로부터 범행을자백받고 증거보강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찰은 윤군의 혈액형이 B형이고 사건당일인 지난달 15일 김양이피살된 시간에 현장을 지나간 사실이 확인된데다 변태성욕자라는 점에...
199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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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김미정양 피살사건 용의자 검거..범행자백해
서울지검동부지청 이인규검사는 20일 시유지를 불하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챈 강남구청 사회복지과소속 정병주씨(49. 서울송파구가락동 삼환아파트6동104호)를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땅을 불하받지 못하게되자 정씨를 협박해 2천3백만원을 뜯은 탁경애씨(40.주부.경기도과천시중앙동23의5)를 공갈혐의로 구 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도봉구청 위생계장으...
199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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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양 성폭행후 목졸려 살해당해..부검결과 숨진후 난자당해
화성 여자중학생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화성경찰서는살해된 김미정양(14)사체에 대한 부검을 16일 하오5시께부터 50분동안 지방공사 수원의료원 에서 수원지검 강력부 김홍일검사지휘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서재관 박사등 4명의 부검팀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부검 결과 김양의 사인은 경부압박에 의한 질식사이고,좌우측 젖가슴의19군데에 있는 칼자국은 김양이 숨...
199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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