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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영

    •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식 209억 백지신탁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09억원가량의 가족회사 주식을 백지신탁하기로 했다. 7일 금융위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본인이 보유한 해운선사 중앙상선의 지분 29%에 해당하는 209억원 상당의 주식에 대해 백지신탁을 결정했다. 중앙상선은 김 부위원장의 아버지와 형이 운영하는 가족회사다. 지난 3월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의 재산은 293억원...

      2023.06.07 23:42

    • 못믿을 미래 수익 지표에 보험업계 '혼란'

      올해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따라 도입된 미래 수익성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을 놓고 국내 보험업계가 혼란에 빠졌다. 지난해 각 보험사 실적을 바탕으로 CSM이 처음 산출, 공개됐지만 보험사별 편차가 과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오히려 회계의 신뢰성과 비교...

      2023.05.07 17:54

      못믿을 미래 수익 지표에 보험업계 '혼란'
    • 금융당국, '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원인 지목 CFD 제도 개선

      금융당국이 최근 '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된 차액결제거래(CFD) 제도 개선에 나선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김소영 부위원장은 2일 금감원, 거래소 관계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주가조작 혐의 사건과 관련 "신속한 조사를 통해 관련자들의 시세조종 수법, ...

      2023.05.02 15:55

      금융당국, '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원인 지목 CFD 제도 개선
    • 은행들, 대체점포 없인 점포 폐쇄 못한다

      다음달부터 은행들은 점포를 폐쇄하기 전에 금융 소비자의 의견을 받아야 한다. 불가피하게 점포를 닫으려면 소비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공동점포 소규모점포 이동점포 창구제휴 등 대체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금융위원회는 지난 12일 열린 은행권 관행·제도 개선 실...

      2023.04.13 17:54

      은행들, 대체점포 없인 점포 폐쇄 못한다
    • 김소영의 '미션 임파서블'…은행 과점 해소의 출구전략은 [이호기의 금융형통]

      "학자로서의 소신과 현실 정치의 타협점을 과연 찾을 수 있을까"최근 '은행 돈잔치' 논란으로 '은행 과점 체제 해소'라는 중책이 맡겨진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두고 금융권에선 이 같은 설왕설래가 나옵니다.  서울대 경...

      2023.03.11 21:00

      김소영의 '미션 임파서블'…은행 과점 해소의 출구전략은 [이호기의 금융형통]
    • 시중銀 과점 허문다…증권·보험·핀테크에도 은행업무 일부 허용 검토

      금융당국이 은행 과점체제를 깨뜨리기 위해 보험·증권·카드사 등에 은행의 일부 업무를 허용해 상호 경쟁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 및 제도 개선 태스크...

      2023.02.26 18:35

      시중銀 과점 허문다…증권·보험·핀테크에도 은행업무 일부 허용 검토
    • 오상진·김소영 부부, 압구정 한강뷰 아파트 이사 후 "둘째는 없다"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둘째를 낳지 않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김소영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를 통해 서울 강남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한 후 정리 업체를 이용한 후기를 전했다.앞서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깔끔...

      2023.02.23 12:06

      오상진·김소영 부부, 압구정 한강뷰 아파트 이사 후 "둘째는 없다"
    • "김소영 뚝심 통했다"…尹 정부 자본시장 국정과제 이행률 100% 달성

      “역대 정부 가운데 이 정도로 자본시장에 ‘진심’인 적은 없었다.”증권업계 안팎에서 올해 금융당국의 행보를 두고 이 같은 목소리가 나온다. 물적분할, 내부자거래, 공매도 등 그동안 논란의 중심에 있던 주요 사안에 대해 금융위원...

      2022.12.21 16:54

      "김소영 뚝심 통했다"…尹 정부 자본시장 국정과제 이행률 100% 달성
    • 상장회사 M&A하려면 개미 지분도 사야 한다

      정부가 상장회사 인수합병(M&A) 때 대주주 지분뿐만 아니라 소액주주 지분도 경영권 프리미엄(웃돈)을 포함한 가격으로 일정 수준 이상 인수하도록 강제하는 의무공개매수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경영권 거래 과정에서 대주주에게만 과도한 경영권 프리미엄을 지급해온 국내 M&A...

      2022.12.21 14:53

      상장회사 M&A하려면 개미 지분도 사야 한다
    • 퇴직연금 판매상품 중소형사 배제 검토

      퇴직연금 상품을 제공하는 금융회사에도 기존 퇴직연금사업자에 준하는 등록 요건을 부여하는 ‘상품제공기관 라이선스 제도’가 도입될 전망이다. 1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퇴직연금사업자들은 이정식 장관 주재로 오는 21일 열리는 금융권 간담회에서 퇴직연금...

      2022.12.18 18:08

      퇴직연금 판매상품 중소형사 배제 검토
    • 2024년부터 자산 10조원 이상 상장사 영문 공시 의무화

      금융당국이 외국인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부터 상장사 영문 공시를 단계별로 의무화한다.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2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 참석해 이러한 ...

      2022.12.02 09:52

      2024년부터 자산 10조원 이상 상장사 영문 공시 의무화
    • '배당 미리보기'도 가능해져

      금융당국이 이르면 내년부터 미국 등 선진국처럼 배당금 규모를 먼저 확정하고 나중에 배당금을 받을 주주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국내 배당 제도를 개편하기로 했다. 주주를 먼저 정하고 배당금을 나중에 확정하는 현행 ‘깜깜이 배당제도’가 한국 증시 저평가의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28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

      2022.11.28 18:40

    • 30년 된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없앤다

      금융당국이 1992년 도입한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도를 폐지한다. 외국인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상장사 영문 공시도 단계별로 의무화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리아 디스카운트 릴레이 세미나&rsqu...

      2022.11.28 18:25

      30년 된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없앤다
    • 김소영 "배당 제도 손보겠다…낮은 배당률로 장기 주식투자 환경 조성안돼"

      금융위원회가 낮은 배당률로 인해 장기 주식 투자 환경이 조성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낮은 배당률의 원인이 주주를 확정하고 배당금을 결정하는 현행 '깜깜이 배당제도'에 있다고 판단하고 연내에 제도 개선 방안을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28일 김소영 금...

      2022.11.28 16:54

      김소영 "배당 제도 손보겠다…낮은 배당률로 장기 주식투자 환경 조성안돼"
    • 금융위,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예탁금 보호 강화' 추진

      금융당국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선불전자지급수단의 선불충전금 관련 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한다.금융위원회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리스크 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디지털·플랫폼 금융 확산에 따른 잠재 리스...

      2022.10.13 10:39

      금융위,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예탁금 보호 강화' 추진
    • 금융위 "기업 지배구조 개선 위해 기관 투자자 역할 강화할 것"

      금융당국이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기관 투자자들의 책임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기업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공시 제도 정비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5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 ‘국제 기업지배구조 네트워크(ICGN) 컨퍼런스 서울 202...

      2022.10.05 16:12

      금융위 "기업 지배구조 개선 위해 기관 투자자 역할 강화할 것"
    • 금융위 부위원장 "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 적시 가동되도록 준비"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3일 "금융당국과 유관기관들은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일수록 국내외 경제·금융시장 상황을 보다 객관적으로 분석해 점검하고 시장 변동성을 완화할 수 있는 조치들이 적시에 가동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9.23 17:48

      금융위 부위원장 "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 적시 가동되도록 준비"
    • "배당 관행·외국인 등록제 개선…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하겠다"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한국에만 있는 자본시장 규제 개선에 나선다. 글로벌 스탠더드와 달리 배당을 받는 주주가 확정된 뒤에 배당금을 결정하는 관행, 외국인투자자 등록제도 등을 개선할지 검토하기로 했다.15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책 세미나’에...

      2022.09.15 17:35

    • 금융위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배당 제도 개혁 하겠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코리아디스카운트 해결을 위해 자본시장의 한국형 규제를 과감하게 철폐하겠다고 15일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책 세미나'에서 "자본시장에 대한 광범위한 규제...

      2022.09.15 10:07

      금융위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배당 제도 개혁 하겠다"
    • 김소영 "금융권도 AI 활성화 필요…빅데이터 확보·제도정비 나설 것"

      정부가 금융분야의 인공지능(AI) 활성화 위한 정책적 지원을 추진한다. AI 개발·학습에 필요한 양질의 빅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금융권의 적극적인 AI 활용 시도를 유도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정비한다. AI 신뢰 제고를 위해 검증체계도 ...

      2022.08.04 10:00

      김소영 "금융권도 AI 활성화 필요…빅데이터 확보·제도정비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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