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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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경찰청장 면담… "검경 유기적 협조해야"
김오수 검찰총장(사진)이 7일 취임 인사차 경찰청을 방문해 김창룡 경찰청장을 만나 검·경 협의 방안을 논의했다.김 총장은 이날 김 청장과 20여분 동안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70년 만에 형사사법 제도에 대변혁이 이뤄졌기 때문에 국민이...
2021.06.0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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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코드 인사' 수용한 김오수…조직개편도 '눈' 감을까
법무부가 친정부 성향의 검찰 고위 간부를 대거 승진시키는 ‘방탄인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검찰 내부의 반발이 큰 조직개편안까지 밀어붙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별다른 반발 없이 고위 간부 인사를 수용한 김오수 검찰총장(사진)이 어떻게 대응할지도 &...
2021.06.0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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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김오수, 두 번째 회동서 예정 없던 만찬까지…5시간 마라톤 협의 [종합]
검찰 고위간부 인사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두 번째 회동을 진행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사진·왼쪽)과 김오수 검찰총장(사진·오른쪽)이 예정에 없던 만찬까지 진행하며 5시간 마라톤 협의를 마쳤다. 박 장관과 김 총장은 3일 오후 4시 서...
2021.06.0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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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사 막판까지 '줄다리기'…박범계·김오수, 5시간 넘게 협의
검찰의 대규모 인사를 놓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막판까지 ‘줄다리기’를 벌였다.3일 박 장관과 김 총장은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검찰 인사 방향 및 조직개편안에 대해 공식 논의했다. 박 장관이 ‘인사 적체’를 수차례 지적한 점, 고검장·지검장급에 구분을 두지 않는...
2021.06.0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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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만난 김오수 "이성윤 거취 논의 안 해, 시간 더 필요"
박범계 만난 김오수 "이성윤 거취 논의 안 해, 시간 더 필요"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021.06.0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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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김오수, 검찰 고위급 인사 협의 돌입…이르면 내일 단행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3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 회의실에서 만나 검찰 고위 간부 인사안을 협의했다.이 자리에는 이정수 법무부 검찰국장과 조종태 대검 기획조정부장도 함께 했다.이르면 다음날 검찰 고위급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전해진다.특히 이날 회의...
2021.06.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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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檢 조직개편 내부 우려 전달"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이 법무부가 추진 중인 검찰 조직개편에 대해 “검찰 내부의 우려를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형사부의 직접수사 등을 제한하는 조직개편안에 대해 검찰 내부 반발이 극심한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김 총장과 박 장관은 이르면 이번주 발표될 검찰 인사와 조직개편에 대해 3일 구체적인 협의에 나선다.2...
2021.06.0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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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檢내부 조직개편안 우려 장관께 전달"
박범계-김오수, 내일 오후 검찰 인사·직제개편 협의김오수 검찰총장이 2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검찰 조직개편안에 대한 내부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김 총장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박 장관과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어제 고검장·검사장들...
2021.06.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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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장 받은 김오수 "6대 중요 범죄 직접수사 최대한 절제"
김오수 검찰총장의 취임 일성은 문재인 정부가 강조하는 이른바 ‘검찰개혁’ 완성에 대한 당부였다. 김 신임 총장은 “검찰에 남아 있는 6대 중요 범죄 등에 대한 직접수사는 최대한 절제하겠다”며 검경수사권 조정 안착에 대한 의지를...
2021.06.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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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 인사' 밀어붙이는 박범계, 檢 고위간부 줄사표 어디까지…
김오수 검찰총장 취임에 맞춰 검찰 고위 간부들의 사표가 이어지고 있다. 고검장급 간부들의 추가 사표도 전망되는 가운데 이르면 이번주 큰 폭의 검찰 인사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법조계에서 나온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배성범 법무연수원장(연수원 23기), 오인서 수원고검장(23기), 조상철 서울고검장(23기), 고흥 인천지검장(24기)이 연이어 사의를 밝...
2021.06.0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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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신임 검찰총장 "방파제처럼 중립성·독립성 지킬 것"
김오수 검찰총장(사법연수원 20기)이 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 총장은 "검찰총장으로서 굳건한 방파제가 돼 일체의 부당한 압력으로부터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검찰 내부에서는 "두고봐야 할 일"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1일 김 총장은 이날 대검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제도개혁에 따라 새롭게 변화된 형사사법제도를 ...
2021.06.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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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정치적 중립 지킬 것"…조직문화 혁신 강조 [종합]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이 검찰 수사관행과 조직문화 혁신을 강조했다. 김 총장은 1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검찰총장으로서 굳건한 방파제가 돼 일체의 부당한 압력으로부터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일선에 자율과 책임을 부여해 검찰 구성원...
2021.06.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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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양도세 인상 '최고 75%'…김오수 검찰총장 취임 [모닝브리핑]
◆ 뉴욕증시 휴장…비트코인 2%·이더리움은 7% 올라 뉴욕증시는 미국의 현충일 격인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를 맞아 휴장했습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화폐는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인데스...
2021.06.0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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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김오수 검찰총장 임명안 재가…33번째 野 패싱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김오수 검찰총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김 검찰총장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단독 채택된 지 6시간여 만의 일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5시경 김 검찰총장...
2021.05.3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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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김오수 임명 강행…野 "협치 약속은 허언"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김오수 검찰총장 임명을 강행했다. 현 정부 들어 야당의 동의 없이 임명한 33번째 장관급 인사다. 야당이 김 신임 총장의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건 수임, 아들의 부정 입사 의혹, 친정권 성향 등을 끝까지 문제 삼았지만 174석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단독으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야당이 “독재&rdqu...
2021.05.3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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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찬스 의혹"…김오수 아들 '부정 채용' 의혹 수사 착수
경찰이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아들이 국책연구기관에 부정 채용됐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한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부터 김 후보자의 아들 김모씨(29)와 김씨의 인사 채용 담당자들에 대한 업무방해 혐의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2021.05.3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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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오수 청문보고서 단독 채택
더불어민주당이 31일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단독으로 채택했다. 국회 법사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상태에서 청문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이로써 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야당의 동의 없이 임명되는...
2021.05.3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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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김오수 아빠찬스'에 "170만원짜리 직장…잘 해명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31일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아들의 '아빠 찬스' 논란과 관련, "보니까 그 난(欄) 자체가 아버지의 직(職)을 쓰게 돼 있는 난으로 돼 있다"고 말했다.송 대표는 최고위에서 "김 후보자 아들 문제도 170만 원짜리 직장이었다...
2021.05.3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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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의 검찰, 정치적 중립은 지켜질 것인가[최진석의 Law Street]
“‘공정한 검찰’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검찰의 업무수행과 관련하여 공정성 논란이 계속되는 현실을 직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가오는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러한 논란이 가중될 우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검찰이 정치, 경제, 사회...
2021.05.31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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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김오수 검찰총장 임명 강행 수순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송부해달라고 국회에 재요청했다. 야당이 반대하더라도 김 후보자를 임명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은 인사청문회법 제6조 제3항에 따라 김오수 검찰총...
2021.05.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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