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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균

    • "제2 김용균 막자" 발전정비 근로자 계약기간 3년→6년

      정부는 태안화력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씨 사망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발전정비 근로자의 기본 계약기간을 3년에서 6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작업장 안전을 위해 '안전경영위원회'를 설치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김용균법 후...

      2019.02.05 16:31

      "제2 김용균 막자" 발전정비 근로자 계약기간 3년→6년
    • "더이상 우리 아들 같은 죽음 없게"…故김용균 모친의 눈물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진상규명 등 앞으로도 해야 할 일 많아" "우리 아들…. (누구도) 우리 아들처럼 죽지 않게 여기서 끝내야 합니다. 안전하게 일할 수 있게 우리가 만들어가야 합니다. "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2019.02.05 16:15

      "더이상 우리 아들 같은 죽음 없게"…故김용균 모친의 눈물
    • '제2김용균' 안 나오도록 발전정비 근로자 계약기간 6년으로

      산업부, 발전분야 세부 후속대책…근로자 처우 대폭 개선, 안전경영위 설치 정부는 태안화력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씨 사망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발전정비 근로자의 기본 계약기간을 3년에서 6년으로 늘린다. 또 '안전경영위원회'를 설치해...

      2019.02.05 16:15

      '제2김용균' 안 나오도록 발전정비 근로자 계약기간 6년으로
    • 발전소에서 숨진 지 약 2달…故김용균씨 장례 일정 확정

      7일부터 서울대병원서 3일장…9일 발인 후 태안화력발전소서 노제 예정 불의의 사고 이후 2달이 다 돼가도록 미뤄졌던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의 장례가 마침내 치러질 수 있게 됐다. '태안화력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고 김용...

      2019.02.05 15:30

      발전소에서 숨진 지 약 2달…故김용균씨 장례 일정 확정
    • 故김용균씨 장례 '민주사회장'으로…7일부터 3일장

      사측 유족배상·노동자 처우개선 약속…대책위 "부족하나 성과" 당정과 시민대책위원회 등이 충남 태안화력에서 설비점검 도중 사고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의 장례를 7일부터 9일까지 치르는 데 합의했다. 5일 오후 시민대책위 측은 ...

      2019.02.05 13:15

      故김용균씨 장례 '민주사회장'으로…7일부터 3일장
    • 인권위,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인권 실태조사 나선다

      비정규직 故김용균 씨 사망사고 계기로 조사 결정 국가인권위원회가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 사망사고를 계기로 전국 석탄화력발전소의 노동인권 실태조사에 나선다. 26일 인권위에 따르면 이달 17일 열린 인권위 제2차 상임위원회에서는 2019년 인권...

      2019.01.26 09:02

      인권위,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인권 실태조사 나선다
    • "모레 김용균씨 49재…장례 치르게 정부가 진상규명 나서야"

      구의역 사망재해 시민대책위원회, 연대 기자회견 오는 27일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의 49재를 앞두고 시민단체들이 그의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사고 진상규명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청와대와 정부가 전향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25일 촉구했다. 구의역 사망재해 시...

      2019.01.25 11:16

      "모레 김용균씨 49재…장례 치르게 정부가 진상규명 나서야"
    • "김용균 사망사고 진상규명하라"…사회원로 182명 시국선언

      서울대병원 빈소서 기자회견…"정부·국회가 나서야" 시민사회 원로들이 태안화력에서 설비점검 도중 사고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를 추모하고 진상규명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사회원로(중진)모임'은 24일 오전 서울...

      2019.01.24 14:31

      "김용균 사망사고 진상규명하라"…사회원로 182명 시국선언
    • 故김용균씨 빈소 찾은 이총리 "진상규명하고 상응하는 책임져야"

      고용부·산업부 차관도 동행…시민대책위 관계자들과 30분간 대화 모친 김미숙씨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보호받게 해달라" 이낙연 국무총리는 23일 태안화력에서 설비 점검 도중 사고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의 빈소를 찾아 조...

      2019.01.23 15:27

      故김용균씨 빈소 찾은 이총리 "진상규명하고 상응하는 책임져야"
    • 故김용균씨 빈소 서울에 마련…시민대책위 단식농성 시작

      지난해 12월 충남 태안화력에서 설비 점검 도중 사고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의 빈소가 서울에 차려진다.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 시민대책위원회는 22일 충남 태안의료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김씨의 시신을 서울로 옮겨 빈소를 차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민...

      2019.01.22 11:35

      故김용균씨 빈소 서울에 마련…시민대책위 단식농성 시작
    • 고 김용균 대책위 태안서 마지막 집회…분향소 서울로 이전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고 김용균 사망사고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 시민대책위원회는 22일 오전 충남 태안군 한국서부발전 본사 앞에서 서부발전을 규탄하고 정부의 결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태안화력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기자회견문에서 "김용균과 동료를 죽음으로 내몬 ...

      2019.01.22 11:34

      고 김용균 대책위 태안서 마지막 집회…분향소 서울로 이전
    • "우리가 김용균" 비정규직 노동자 '일하다 죽지않는 나라' 요구

      '1천인의 김용균들' 구의역 기자회견 후 행진…청와대 앞 노숙농성 예정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016년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 숨진 김 모 군(당시 19세)과 지난해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노동자 김용균(당시 24...

      2019.01.18 14:22

      "우리가 김용균" 비정규직 노동자 '일하다 죽지않는 나라' 요구
    • '김용균' 같은 간접고용 노동자 346만명…산재 위험, 정규직 2배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인권위 의뢰로 간접고용노동자 실태조사 국내 노동자 10명 중 2명이 직접고용이 아닌 파견이나 용역 같은 간접고용 형태로 일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태안화력 발전소에서 일하다가 목숨을 잃은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 사고로 '위험의 ...

      2019.01.16 10:05

      '김용균' 같은 간접고용 노동자 346만명…산재 위험, 정규직 2배
    • 공공기관 안전관리 보고 받은 문 대통령 "사고 발생하면 경영진도 문책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공공기관 안전사고와 관련해 “사고 발생 시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을 문책해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용균 씨의 사망사고로 촉발된 공공기관 안전 문제에 대해 정부의 단호한 대처를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문 대통령은 이날 수보회의에서 공공기관의 작업장 안전관리 개선 ...

      2019.01.15 17:44

    • 故 김용균 어머니 "'무전유죄' 나라에서 아이를 낳아야 하나"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는 15일 "돈 있으면 무죄, 돈 없으면 유죄(유전무죄 무전유죄)인 나라에서 아이를 낳아서 무엇하냐"고 정부와 사회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이어갔다. 김씨는 이날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

      2019.01.15 10:34

      故 김용균 어머니 "'무전유죄' 나라에서 아이를 낳아야 하나"
    • 안전계획 승인前 공사…'김용균 희생' 서부발전 형식적 안전관리

      공사 현장대리인 자리 수시로 비워…"안전관리 실효성 떨어뜨렸다" 비정규직 근로자 김용균 씨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한 한국서부발전에서는 규정을 어긴 형식적인 안전관리가 이전부터 고질적으로 반복된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서부발전의 안전·재난관...

      2019.01.13 06:56

      안전계획 승인前 공사…'김용균 희생' 서부발전 형식적 안전관리
    • 도심서 故김용균 3차 추모제…"억울한 죽음, 진상규명 해야"

      충남 태안화력 9·10호기 발전소에서 설비 점검 도중 숨진 비정규직 근로자 고(故) 김용균 씨를 기리는 3차 범국민추모제가 5일 저녁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열렸다.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 시민대책위' 주최로 열린 이날 추모제에 참...

      2019.01.05 21:04

      도심서 故김용균 3차 추모제…"억울한 죽음, 진상규명 해야"
    • 김용균 어머니 "회사가 비정규직 유린…한목소리 내서 바꾸자"

      "회사가 비정규직을 마구 유린하고 학대해도 아무 대응 못 하고 당해야 합니다. 너와 나, 따지지 않고 크게 한목소리 내야 (이런 상황을) 바꿀 수 있습니다. 바뀔 때까지 끝까지 함께 갑시다." 고(故)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는 29일 서울 양천구 목동 열병합발전...

      2018.12.29 16:02

      김용균 어머니 "회사가 비정규직 유린…한목소리 내서 바꾸자"
    • 김용균 어머니 "진상 규명·책임자 처벌 없으면 대통령 안 만나"

      2차 범국민 추모제서 아들에게 쓴 편지 낭독…"용균이 죽음 막을 수 있었다" '굴뚝농성 408+413일 굴뚝으로 가는 희망버스' 문화제서 연대 발언도 "용균이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상이 밝혀지지 않고 그에 따른 책임자 처벌이 이뤄지지 않는다...

      2018.12.29 15:31

      김용균 어머니 "진상 규명·책임자 처벌 없으면 대통령 안 만나"
    • 6인 협의체 가동했지만…여야 '유치원 3법' 합의 불발

      오는 27일 12월 임시국회 마감을 앞두고 여야가 막판 타협을 시도하고 있다. ‘유치원 3법’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이 26일까지 타협점을 찾지 못하면 고용세습 의혹 관련 국정조사 등 기존 여야 합의도 사실상 백지화 위기에 놓인다. 여야 3당 교섭단체는 24일 유치원 3법 처리를 위한 &lsquo...

      2018.12.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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