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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희

    • 강남역 고공농성 350여일 만에 중단…삼성과 합의

      서울 강남역 사거리 철탑 위에서 복직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이어오던 삼성 해고 노동자 김용희 씨가 350여 일 만에 땅을 밟았다. 김씨는 삼성 측과 명예복직, 보상 등에 관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 측은 “그동안 회사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인도적 차원에서 대화를 지속했다”며 “양측의 합...

      2020.05.29 17:26

    • 고공농성 355일, 이재용 사과 23일만에 철탑서 내려온다

      지난해 6월부터 강남역 철탑 위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벌여온 삼성 해고노동자 김용희 씨가 355일 만에 내려온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 이후 23일 만이다.삼성전자는 29일 ‘농성 해결에 대한 삼성의 입장’을 통해 “김용희...

      2020.05.29 16:51

      고공농성 355일, 이재용 사과 23일만에 철탑서 내려온다
    • '삼성 해고 노동자' 김용희, 350여일만에 철탑 고공농성 중단

      서울 강남역 사거리 철탑 위에서 복직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이어오던 삼성 해고 노동자 김용희씨가 350여일만에 땅을 밟았다. 김씨는 삼성측과 명예복직, 사과, 보상 등에 관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측은 "그동안 회사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인도적 차원에서 대화를 지속했다"며 "양측의 합의가 지난 28일 최종 타결됐다"고...

      2020.05.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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