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친서
-
北김정은, '세밑 친서'로 비핵화·남북관계 지속 의지 피력
신년사 이틀 앞두고 '정상간 신뢰·평화진척 의지' 재확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친서를 신년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 새해 북한의 대외정책 추진 방향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 위...
2018.12.30 19:55
-
김정은 친서 여야 온도차…민주 "적극 환영" 한국 "호들갑 안돼"
여야는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내년에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는 내용의 친서를 보낸 데 대해 일단 환영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친서로 문재인 정부 대북정책이 결실을 볼 시점이 머지않았다는 사실을 확...
2018.12.30 19:54
-
김정은, 문대통령에 친서…"내년도 자주 만나 한반도평화 함께"
靑 "金, 올해 서울방문 못이뤄 아쉬워해…방문하겠다는 강한 의지 나타내" A4용지 두 장 분량, 인편으로 전달…문대통령 조만간 답친서 보낼 듯 金 "남북정상, 오랜 대결구도 넘는 실질적이고 과감한 조처 이뤄" "평양 상봉 어제 같은데 벌써 10...
2018.12.30 16:22
-
트럼프, '김정은 친서'에 "감명깊다…아름다운 예술작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두 통의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친서의 구체적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역사적이다', '감명깊다'. '아름다운 예술작품'이라고 극...
2018.09.27 09:22
-
'2차 북미정상회담 제안' 김정은 친서에 담긴 구체적 내용 뭘까
'관료들 논의서 생긴 난맥상 우리가 직접 해결하자' 메시지 개연성 전문가 "7월 친서는 '先관계개선-後정상회담'…이번엔 그 반대 순서일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4번째 친서가 제2차 ...
2018.09.11 11:04
-
트럼프에 네 번째 친서… 김정은, 폼페이오 재방북 요청?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기자들에게 “김 위원장이 내게 보낸 개인적 편지가 오고 있다”며 “긍정적인 편지일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AP연합 등 외신에 따르면 김정은의 친서는 6일 비무...
2018.09.09 18:26
-
볼턴 "트럼프, 김정은에게 보낸 친서에 폼페이오 방북 제안"
"트럼프, 김정은 만날 준비돼 있어…2차정상회담 일정은 잡히지 않아" 폭스뉴스 등 美방송 잇따라 출연…"대북제재 약화 용인 안할 것" "北-이란 핵·미사일 협력 가능성…북, 아직 비핵화 실질조치 안해" 존 볼턴 백악관 ...
2018.08.08 06:35
-
트럼프, 김정은에 답장… '비핵화 협상' 돌파구 찾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곧 답장을 보낼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2일 밝혔다. 미·북 정상 간 ‘친서외교’를 계기로 비핵화 협상의 교착상태를 풀 수 ...
2018.08.03 19:14
-
트럼프, 김정은 친서 공개… '비핵화'는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트위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받은 친서(親書)를 전격 공개했다. 김정은의 친서 전달은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이 있은 지 한 달 만으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지난 6~7일 방북했을 때 전달받은 것이다. 김정은은 편지에서 비핵화 일정이나 핵시설 신고 등을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
2018.07.13 17:24
-
네 문장 친서에 트럼프 "각하" 5번 존칭… 비핵화 언급은 없어
김정은, 266자 친서에서 '획기적 관계진전' 노력 감사 표시 추가 정상회담 기정사실화…개최 시기 앞당길 희망도 담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에서 역사적인 6·12 북미정상회담의 의미를 되...
2018.07.13 06:03
-
트럼프 '친서' 카드로 빈손방북 회의론 돌파·폼페이오에 힘싣기
건네받고 1주 후 '공개 타이밍' 잡아…북미대화 '동력 되살리기' '비핵화' 표현 빠져 비판불식 미지수…美전문가 "구체적 내용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2일(현지시간) '김정은 친서...
2018.07.13 06:02
-
폼페이오 "뉴욕회담 큰 진전 있었지만 김정은 결단 필요" 마지막 압박
미국과 북한이 판문점(의제)과 싱가포르(의전) 실무협상에 이어 뉴욕 고위급 회담까지 마치면서 오는 12일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 개최에 필요한 사전 협의가 사실상 마무리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심복(心腹)으로 불리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
2018.06.01 18:02
-
김영철 내일 새벽 트럼프에 '친서' 전달… "북미 큰 그림 접근"
"구체적 로드맵 조율 남아"…북미 논의사항 재가 등 김정은 비핵화 메시지 주목 김영철, 뉴욕서 하룻밤 더 묵은 뒤 현지시간 1일 오전 육로로 워싱턴으로 이동할듯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1일 낮 또는 이른 오후(현지시간·한...
2018.06.01 11:56
-
문재인 대통령만 본 '김정은 친서' 내용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10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한 친서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문 대통령과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면담에서 김여정은 문 대통령에게 김정은 친서를 직접 전달했다. 친서가 담긴 서류철에...
2018.02.11 17:30
AD